하이닥

통합검색

메뉴
검색어 입력

'대퇴골' 검색 결과입니다.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Slipped capital femoral epiphysis, 大腿骨頭骨端分離症]

주로 청소년기에 대퇴골의 경부가 휘는(Bending) 현상이다.

- 외상
- 호르몬 또는 내분비 장애 : 골단 분리증과 연관된 내분비의 이상은 다양하다. 1차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 성선 기능 저하증, 성선 자극 호르몬으로 치료한 경우, 성장 호르몬으로 치료한 경우, 골반부 방사선 조사, 구루병, 신성 골 이영양증, 괴혈병, 지방 생식기 증후군(이 병을 가진 청소년 중 상당수가 골단 분리증 증상을 보인다) 등이 있다.

주로 걸을 때 불편함을 느낀다. 가벼운 외상을 입은 경우가 많으나, 외상의 경험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다.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고 전위된 정도에 따라 증상의 경중이 다르다.
갑자기 전위된 경우는 급성적 발병 양상을 보이며, 만성적 발병은 언제부터 통증이 시작되었는지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기도 한다. 발병된 하지는 짧아 보이고, 슬관절(무릎 관절) 굴곡, 고관절(엉덩 관절)의 움직임이 심하게 제한되고, 억지로 움직일 때 통증이 있다. 통증은 주로 무릎과 허벅지 안쪽에 나타난다. 따라서 무릎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걸을 때 심하게 팔자걸음을 걷는다.

이 질환의 치료 방침은 과거 30년간 크게 변화하였다. 치료 목적은 골단의 추가 전위를 예방하고, 급성 전위의 정복, 골단판의 조기 폐쇄, 연골 용해증, 무혈성 괴사, 2차성 퇴행성 관절염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있다.
치료 방법의 선택은 전위 정도, 골단 분리 시기, 전신 질환의 유무 등에 따라 결정된다. 과거에는 전위된 골두를 적극적으로 맞추고 경우에 따라 석고 붕대나 수술로 치료하였으나, 전위된 골두를 심하게 움직이거나 석고 붕대를 오래 하는 경우 합병증 발생률이 높아지고 치료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최근에는 대부분 조심스러운 전위 골두 정복이나 전위된 상태 그대로 금속으로 고정하는 방법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호르몬 이상이 있는 청소년이나 비만이 심한 청소년에게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이럴 땐 의사에게]
호르몬 이상이 있는 청소년이 갑자기 또는 서서히 무릎과 허벅지의 안쪽이 아프다고 하는 경우, 비만이 심한 청소년이 무릎이 아프다고 하는 경우, 심하게 팔자걸음으로 걷는 경우에는 대퇴골두 분리증을 의심하여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조기의 경미한 분리증일수록 치료가 쉽고 합병증이 생길 확률이 낮다.

[대퇴골 원위부 골절][Distal femur fracture, 大腿骨原位部骨折]

허벅지를 이루는 뼈인 대퇴골 아래쪽, 즉 무릎 위쪽이 골절된 상태이다. 대퇴골 원위부(허벅지뼈 아랫부분)의 골절은 장애가 많이 남을 수 있고, 치료가 쉽지 않다.

골절의 원인은 외상, 질병, 사고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대퇴골 원위부는 넓은 골수강(골수 공간)과 얇은 피질골 때문에 상대적으로 쉽게 골절이 생길 수 있다.

대퇴골 원위부는 경골 근위부(정강이뼈 윗부분)와 함께 관절을 이루고 있어, 대퇴골 원위부에 골절이 생기면 무릎 관절에 퇴행성 변화나 운동 제한이 나타난다. 또한 슬와(다리오금) 동맥이나 대퇴 동맥이 골절 부위에 가깝게 지나가고 있어 동맥 손상이 동반될 수 있다.

치료는 크게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뉜다. 비수술적 치료는 골 견인을 이용하는 것이다. 즉, 핀을 경골에 삽입하여 추를 매달아 당긴다. 4~6주의 견인 후에 석고 보조기를 착용할 수 있으며, 골절이 불안정할 경우에는 8~12주까지 견인을 계속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내고정 기구의 발달로 수술적 치료가 더 많이 시행된다. 수술을 통하여 골편(뼛조각)을 원래의 해부학적인 위치에 배치하고 견고하게 고정시킨다. 수술에는 여러 형태의 금속판, 골수강 내 삽입 정(nail), 외고정 기기 등이 사용된다.

외상을 당하거나, 사고로 다칠 위험을 줄이는 등의 생활 속 예방을 한다. 노인의 경우 낙상, 겨울철 빙판 등을 특히 조심한다. 젊은이들은 스포츠, 오토바이 등을 통하여 골절이 많이 생기므로 주의한다.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여 뼈의 밀도를 높이고 적당한 칼슘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특발성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Head of femur avascular necrosis, 特發性大腿骨頭無血性壞死]

대퇴골두의 혈액 순환이 막혀 괴사(생체 내의 조직이나 세포가 부분적으로 죽는 일)되는 질환이다.

무혈성골괴사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외상, 부신 피질 호르몬 투여, 겸상(鎌狀, 낫 모양) 적혈구증, 방사선 조사, 정맥 혈전증, 혈청 지질 이상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 걸을 때 파행(다리를 저는 것)이 관찰된다.
- 활동하면 악화되는 동통(특히 허벅지 안쪽이나 무릎)이 나타난다.
- 다리를 바깥쪽으로 돌리거나 안쪽으로 돌리는 데 제한이 있다.
- 골 연령이 미숙한 증상이 관찰된다.

환자의 50~60%는 저절로 완치되며, 40~50%는 치료가 필요하다. 환자의 나이, 성별, 골두 괴사 정도, 치료 시기 등에 따라서 치료 방식이 결정되며, 보존적인 치료부터 광범위한 수술까지 치료 방법이 다양하다. 모든 치료는 초기에 실시해야 효과가 크며 중기 이후에는 무리한 치료가 오히려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 괴사 정도가 심하지 않은 초기 단계에서는 심한 운동만 제한하고, 물리 치료나 진통 소염제를 투여하며 경과를 관찰한다.
- 고관절의 운동 제한이 심하고 통증이나 파행이 심한 경우에는, 입원 후 견인 요법으로 고관절 주위 근육의 경직을 풀어 준다. 필요에 따라 관절의 조화로운 회복을 위하여 석고 고정(Petrie, 석고 등 관절이 잘 회복될 수 있는 위치로 고정하는 것)을 시도한다.
- 환자의 나이가 많거나 질환 정도가 심한 경우(괴사된 부분이 광범위한 경우)에는 좀더 적극적인 치료 방법이 사용된다. 환자가 잘 협조하는 경우에는 보조기를 착용하여 괴사된 골두를 회복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보조기는 착용 기간이 길고(대략 1년 이상)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형태의 괴사도 있기 때문에 그 사용 범위는 국한된다.
- 심한 괴사를 보이는 병변, 나이가 어리지 않은 아동의 경우, 대퇴골이나 골반골에 대한 절골술을 이용한 수술을 시도할 수 있다. 이 방법은 고관절의 위치를 가장 좋은 자리로 만들어 혈행이 회복될 때까지 유지하는 것이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며, 병의 원인 인자들을 피한다.

[대퇴 경부 골절][Fracture of femur neck, 大腿頸部骨折]

대퇴골의 경부에 발생하는 골절이다.

대부분은 골다공증이 있는 고령의 여자에게서 낙상 등 외상에 의해 발생한다.
환자가 넘어지면서 대퇴골의 대 전자 부위에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 지거나, 다리가 밖으로 돌면서 대퇴 경부의 후방 부위가 골반의 비구에 부딪히면서 발생된다. 젊은 사람들에게서는 추락, 교통사고 등 큰 충격이 가해질 때 발생한다.

미끄러져 넘어지는 것과 같은 경한 외상에 의해서도 대퇴 경부 골절 이 발생할 수 있다. 이때 하지는 움직일 수 없고, 심한 통증이 동반되어 걸을 수 없게 된다.
다리의 위치는 약간 짧아지고, 밖으로 돌리면서 벌리게 된다. 또한 고관절부가 붓거나 멍이 든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금만 간 경우에는 통증을 제외하고 앞서 설명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즉, 다리의 운동에 제한이 없고 심지어는 약간 통증은 있지만 걸을 수도 있다.

대퇴 경부 골절 은 장기간 침상 안정으로 인해 욕창이나 폐렴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고 이로 인하여 사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수술을 해 사용하여 조기에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수술 방법은 금만 간 경우나 어긋난 정도가 적은 경우에는 다발성 핀 삽입물이나 압박 고 나사 고정술의 방법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고령 환자의 경우 골다공증이 심해 금속 내 고정이 어렵거나, 후방 분쇄가 심하여 골절 부위를 본래 위치에 맞추기 어려운 경우나 병적 골절이 있는 경우에는 인공 관절 성형술을 시행한다.

고령의 여성에게서는 골다공증이 있어 뼈가 많이 약해져 있으므로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를 평소에 해두어야 한다. 대부분 넘어져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빙판과 같은 미끄러운 장소는 피해야 하며 중풍환자와 같이 보행이 불편한 환자들은 낙상의 가능성이 높고 대부분 골다공증이 동반되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고령의 여자 환자가 가벼운 외상이 있은 후 보행이 불가능하며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인근 병원으로 가서 방사선 촬영을 하여 골절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금만 간 경우에는 통증이 미미하여 방치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완전히 어긋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퇴 두부 골절][Femoral head fracture, 大腿豆腐骨折]

고관절(엉덩 관절) 골절의 한 가지이다.

고관절이 외상으로 탈구되었을 때 대퇴 골두가 비구(고관절의 지붕 부위)의 가장자리에 부딪혀 생긴다.

- 골절과 동시에 하지를 움직일 수 없고 통증이 심하다.
- 골두(骨頭) 부위가 상당히 절제되었을 경우(관절면의 25% 이상) 외상성 관절염이나 관절 불안정성이 발생할 수 있다.

골두의 골편(부러진 뼛조각)이 클 때는 단순 방사선 검사로 쉽게 진단할 수 있으나, 골편이 작을 때는 고관절이 빠진 것을 맞춘 후 컴퓨터 전산화 단층 촬영을 시행해야 한다. 골절의 양상, 부서진 뼛조각의 크기에 따라 비수술적인 치료나 수술을 한다.

[대퇴 전자간 골절][Intertrochanteric fracture, 大腿轉子間骨折]

대퇴골 상부에서 옆으로 돌출된 부위의 골절이다. 대퇴 경부 골절보다 더 고령인 경우에 일어나며 여성에게 많다. 이 부위는 혈액 공급이 풍부하여 비수술적(보존적)인 요법으로 치료해도 뼈가 붙기는 하지만, 대퇴 골두의 변형이 자주 생긴다.

넘어지면서 외력에 의해 손상이 생겨 발생한다.

- 대퇴 골두의 외반 변형과 하지의 외 회전 변형이 발생한다.
- 골반 부위의 심각한 통증이 나타난다.
- 다친 부분의 다리에 힘을 줄 수 없다.
- 골반부 주위가 경직되고 멍이 들며 부풀어 오른다.
- 다친 쪽의 다리가 짧아진다.
- 다리가 바깥쪽으로 돌아간다.

고령인 경우에 빈발하기 때문에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견고하게 고정하고 조기에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에는 크게 비수술적인 요법과 수술적인 요법이 있다.
- 비수술적(보존적) 요법:마취나 수술에 위험이 따르는 환자, 만성 질환이나 암으로 예상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환자, 기존 질환(중풍, 하지 마비 등)으로 걸을 수 없으며, 골절부에 통증이 많지 않은 경우에 시행한다.
- 수술적 요법:부러진 뼈를 일정하게 맞추고 견고한 금속 내 고정으로 조기에 걸을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시행한다. 내 고정 방법으로는 활강 금속정(Sliding hip screw)-금속판(Plate and screw)을 많이 쓰고 근위 대퇴 정(Proximal femur nail)을 사용하기도 한다.

젊은 환자는 심한 외상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응급실에서 쉽게 진단할 수 있다. 그러나 고령의 환자는 집 안에서 살짝 넘어진 후 엉덩이 주위에 심한 통증과 함께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인 경우가 많다. 이럴 때에는 참지 말고 응급실을 찾아 엑스선 촬영 검사를 해야 한다.

[대퇴 사두근 염좌][Quadriceps femoris muscle distortion, 大腿四頭筋捻挫]

대퇴 사두근이 늘어나거나 찢어진 상태이다. 대퇴 사두근은 대퇴의 앞면과 옆면을 구성하는 4개의 근육 조직이다. 대퇴 직근, 외측 광근, 내측 광근, 중간 광근으로 이루어지며, 신전(伸展)시키고 높은 곳을 오르거나 뛰거나 일어날 때 사용한다. 대퇴 사두근 염좌는 중증도에 따라 Ⅰ급(경증), Ⅱ급(중등도) Ⅲ급(심한, 완전 파열)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자주 발생하는 부위는 대퇴 직근이다.

대퇴 사두근의 강력한 수축이 있을 경우 발생하기 쉽다.
- 익숙하지 않은 운동을 격렬하게 할 때
- 단거리 달리기를 하거나 발차기나 점프를 할 때
- 준비 운동 없이 운동을 했을 때
- 유연성이 불충분할 때
- 과다한 근육의 경직
- 근력의 불균형
- 근육의 과다 사용
-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했을 때
그 밖에 과거 부상이 있을 경우, 척추 기능에 이상이 있을 경우, 잘못된 기술을 구사했을 때에도 나타날 수 있다.

국소 동통과 압통으로 근육의 손상을 느끼게 되고 멍과 부종이 나타나며 하지 변형이 생길 수 있다.
- Ⅰ급 경증 손상 : 저항을 가하여 능동적으로 수축하거나 수동적으로 스트레칭했을 때 통증을 느낀다.
- Ⅱ급 중등도 손상 : 저항을 가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능동 수축, 수동 스트레칭을 할 때 심한 통증이 있다.
- Ⅲ급 중증 손상 : 근육이 완전히 파열된 상태이므로 통증과 함께 기능 손실이 따른다.

근섬유는 외상을 입을 경우 대개 3주 안에 낫지만, 손상된 부위와 정도에 따라 치료 기간과 결과가 달라진다. 치료는 먼저 출혈을 조절하며 스포츠 손상의 응급 처치법인 라이스(RICE) 요법을 적용한다. 라이스 요법은 안정, 얼음 찜질, 압박, 올림(Elevation)의 4가지 처치를 일컫는다.
- 안정 : 손상 부위를 가능한 한 움직이지 않고, 만지지 않으면서 국소 안정을 취하고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방지한다. 손상 부위에 부목을 대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 얼음 찜질 : 손상 부위의 부종과 동통을 감소시키고 내부 출혈을 방지하기 위하여 시행한다. 24~72시간 동안 30분 간격으로 적용하며 얼음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아야 한다.
- 압박 : 국소 종창을 감소시키고 안정을 준다. 압박 붕대를 적용할 때는 피부 접촉면이 접히지 않게 해야 하며, 너무 세게 압박하여 혈액 순환 장애가 일어나는 것을 피한다.
- 올림 : 원활한 혈액 순환과 종창을 방지하기 위하여 손상된 부위를 심장보다 높이 올려 준다.

심하게 근육이 수축되는 운동을 할 경우에 주로 나타나기 때문에 평소에 대퇴 사두근 근력을 강화하면 염좌를 예방할 수 있다.

[반통][Pelvic pain, 骨盤痛]

다양한 원인으로 골반에 발생하는 통증이다. 생리나 성교와 관련 없이 계속적인 하복통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만성 골반통이라 할 수 있다.

골반과 복강에는 많은 구조물이 있기 때문에, 골반통의 원인도 매우 다양하다. 골반통의 흔한 원인에 대해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 월경 주기 : 정상적인 월경통을 겪는 것처럼 배란 시에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 통증을 의학 용어로 ‘미텔슈미츠(Mittelschmerz) 증후군’이라고 하다. 이것은 ‘중간에 발생하는 통증’이라는 뜻의 독일어이다. 즉 배란이 월경 주기의 중간에 일어나기 때문이다. 통증은 대개 경미한 정도의 복통이지만 상당히 심한 통증을 경험하는 여성도 있다.
- 자궁의 문제 : 자궁에 일어나는 몇 가지 상황들이 골반통과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자궁 근육 조직이 과도하게 성장해서 생기는 자궁 근종(섬유종)이 골반에 압통이나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증상은 자궁 근종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좌우된다. 작은 근종은 대개 아무 증상도 일으키지 않으나, 큰 근종은 인접 구조인 방광이나 장에 압력을 가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 난소와 난관의 문제 : 난관의 감염은 갑작스러운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전에 감염을 치료한 경우에도 통증은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골반 감염(골반 염증성 질환)은 성 전파 감염에 의해서 주로 초래되며 감염이 치유된 이후에 난관이나 난소의 유착이 골반 기관들과 장, 방광을 잡아당기고, 복부와 골반의 불편감을 일으킬 수 있다.
- 골반의 문제 : 자궁 내막증은 골반통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다. 이 질병은 자궁의 안쪽을 정상적으로 덮고 있는 자궁 내막이 골반과 복강 내부의 다른 부위에서 발견될 때를 일컫는 말이다. 자궁 내막증으로 인해 생기는 골반 유착이 일부의 여성에게서 통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그러나 골반 유착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자궁이나 난관, 난소, 장에 가한 수술이다.
-기타 원인 : 장의 폐쇄는 골반과 복부에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흔한 문제에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다. 동반되는 증상은 설사, 변비, 복부 팽만감 등이며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 염증성 장 질환인 크론병이나, 중년의 여성에게서 장벽이 바깥쪽으로 튀어나오는 질환인 게실증도 골반통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게실이 감염되면 통증이 더 악화된다. 탈장도 골반통의 원인이다. 요로에 생기는 문제들도 골반통을 일으킬 수 있다. 방광의 감염은 배뇨 시 통증과, 빈뇨의 원인이다. 신장 결석, 기질의 방광염과 같은 만성적인 방광의 문제도 골반의 통증을 일으키며, 일부의 여성에게서는 복부 근육의 손상도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배꼽 아래의 하복부부터 시작해서 허리 밑 엉덩이 부위가 은은하게 뻐근한 증상이 생긴다. 심하면 뭔가가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골반통이 오래되면 다리에까지 증상이 확산되어 다리가 저리거나 무거운 듯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골반통의 치료 방법은 통증의 원인에 좌우된다. 장이나 비뇨기의 질환을 규명한다면 원인은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약물 치료]
- 월경통이 원인이 경우 프로스타글란딘 생산을 감소하는 약제에 의해서 조절될 수 있다. 이 약들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라고 불리며 일부는 대개 처방전이 없이도 구매가 가능하다. 난소의 호르몬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 약제들도 월경 시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피임제나 프로제스틴(알약이나 장시간 작용하는 주사)도 월경통과 자궁 내막증과 관련된 불편감을 감소시킨다. 생식샘 자극 호르몬 분비 호르몬(GnRH) 유사체는 자궁 내막증에 의해 발생한 통증을 감소시키는 중요한 약이다. 이들 약제는 일시적으로 난소의 에스트로겐과 프로제스테론 생산을 감소시키므로 혈중에 이들 난소 호르몬이 감소하면 자궁 내막 조직의 축소가 일어나면서 통증도 흔히 감소하다. GnRH 유사체는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다. 이는 장기간 사용했을 경우에 생길 수 있는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이다.

[수술]
자궁 내막증이나 흉터 조직에서 유래한 통증의 원인을 평가하고 치료하는 데에 복강경을 사용하기도 하다. 복강경을 배꼽 근처에 있는 작은 절개 부위로 주입하고 다른 곳에도 절개부를 뚫어 여러 가지 수술 기구들을 삽입할 수 있다. 유착 조직과 자궁 내막증을 제거하는 데에 가위나, 전류, 또는 레이저를 사용한다. 약으로 치료가 되지 않는 만성 통증인 경우에 자궁이나 난소를 들어내는 대수술을 실시할 수 있다. 자궁 절제술을 시행하기 전에 더 이상의 아기를 원치 않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자궁 절제술을 시행한 여성 중 많은 수가 증상의 호전을 경험하지만 수술 후에 통증이 완화되지 않는 여성도 있다. 자궁 절제술은 기본적으로 모든 약이 실패했을 경우에 마지막으로 시도하는 치료이며, 아이를 모두 낳은 여성에게 시행하는 수술이다.

[다른 치료법]
만성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통증 신호를 전달하는 신경을 차단하는 약제나 스트레스 조절 기술, 물리 치료, 이완 요법, 바이오 피드백 치료 등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골반통과 복통을 조절하기 위해서 전기적인 신경 자극을 가하거나 침을 놓기도 한다. 스스로의 통증 조절을 장려하기 위해서 그룹 토의 시간을 여는 치료 전문가도 있다. 통증과 불안감에 대해서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 효과를 보였다.

- 골반의 혈액 순환을 돕는 가벼운 체조나 스트레칭은 골반통도 예방하고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오랫동안 한 자세로 있는 자세(쪼그려 앉기, 장시간의 여행, 운전) 등은 피한다.

건강 Q&A

건강 Q&A 더보기

건강 FAQ

건강 FAQ 더보기

뉴스/칼럼

뉴스/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