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통합검색

메뉴
검색어 입력

'매독' 검색 결과입니다.

하이닥 의학백과

찾으시는 키워드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매독][Syphilis, 梅毒]

트레포네마 팔리듐이라는 병원균에 의하여 발생하는 성병으로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크게 선천성 매독과 후천성 매독으로 나뉘는데 세세한 분류는 아래와 같다.

1. 선천성 매독
- 초기 선천성 매독: 생후 2년 이내 매독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 만기 선천성 매독: 생후 2년 이후에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이다.

2. 후천성 매독
- 조기 매독: 감염된 지 1 년 이내로 1기 매독, 2기 매독, 초기 잠복기 매독이 이에 해당한다.
- 만기 매독: 감염 후 1년 이상인 경우로 만기 잠복기 매독, 3기 매독이 포함된다.

원인균으로 트레포네마 팔리듐이라는 병원균이 있는데, 매독의 전염은 거의 성적 접촉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러나 매독을 가진 여성이 아이를 임신하였을 경우 태반을 통하여 어머니로부터 태아에게 균이 전달되기도 한다.

- 1기 매독: 감염부터 잠복기는 9~90일이며 외부 성기에 통증이 없는 단단한 조직인 하감이 나타났다가 2~6주 후 자연 소실된다. 1~4주까지는 혈청학적 검사 시 음성이며, 암시야 검사 상 원인균을 발견하여 진단 할 수 있다.
- 2기 매독: 하감 생성 6주 후부터 혈행성 전파가 나타나 2기 매독이 되며, 전신을 침범하여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발진, 림프절 종대, 생식기의 점막 상처, 여러 피부 질환, 편평 콘딜로마, 발열, 오한, 체중 감소, 쇠약감, 인후통, 관절통, 백혈구 증가, 비장 종대, 간염, 뇌막염 등이 나타난다. 이 시기는 전염력이 강하고 혈청 검사상 양성으로 나타난다.
- 잠복 매독: 2 기 매독일 때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 잠복기로 들어가 증상이나 신체적 증후가 사라지고 감염력도 저하되지만 혈청 검사에는 양성으로 나타난다.
- 3 기 매독: 첫 감염 후 5~20년 만에 나타나며 굼마 혹은 궤양성 괴사 등이 나타난다. 그 외 증상으로는 내장 기관이나 긴 뼈 및 관절 파괴, 심혈관계 매독 증상(대동맥판 폐쇄, 심부전, 대동맥류), 신경 매독 증상 등이 나타난다.
- 선천성 매독: 매독균이 태반을 통과하여 일으키며 임신 말기일수록 전염력이 강하다.

- 페니실린 을 일차적으로 사용한다.
- 페니실린에 알레르기가 있으면 테트라사이클린을 사용한다. 그러나 임신 중인 환자는 테트라사이클린을 사용할 수 없고, 에리스로마이신은 태아 치료가 되지 않으므로 탈 감작으로 알레르기를 감소시킨 후 페니실린을 사용한다.
- 1기나 2기 매독 치료 후 자리쉬헥스하이머 반응이 24시간 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는 급성 열성 반응, 두통, 전신 쇠약감, 발열, 관절통 등이 급작스런 병원균의 대량 파괴에 의해 오는 것으로 자연적 치유가 일어나기에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성생활을 절제하는 것이 매독을 예방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 매독의 원인균은 손상되지 않은 점막을 지나 피부를 손상시킨다. 라텍스 콘돔은 생식부위가 아닌 신체부위는 쉽게 침입할 수 있어 완전히 보호될 수 있는 방법은 아니지만 성적 접촉을 통해 매독이 전파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매독 검사][Syphilis test, 梅毒檢査]

매독은 트레포네마팔리듐에 의해 야기되는 성 전파 질환으로, 구강이나 성기의 점막으로 파고 들어가 사람을 감염시키며, 다음과 같이 진행한다.

1. 제 1기: 하감의 형성 시기로 감염력이 높고, 매독 1기의 25%가 2기로 진행한다. 감염 후 약 3주간의 잠복기 후 외음부에 응어리가 생겨 궤양이 된다. 또한 사타구니의 임파절이 붓는다.
2. 제 2기: 약 3개월 후 전신에 특유의 발진이 생기며 탈모, 인후통, 구강의 흰 반점, 발열, 두통 등이 나타난다.
3. 제 3기: 약 3년 후 피부 근육 등에 육아종이라는 응어리가 생긴다.
4. 제 4기: 약 10년 후 신경을 침범하여 보행 장애 지능저하 등이 일어난다.

매독은 혈액 검사를 통해 진단하고, 항생제로 치료한다.

혈청 중의 항체 유무로 매독을 진단하며 매독 혈청 반응에는 크게 2가지 방법이 있다.
1. 소에서 얻은 카디오리핀이라는 지질을 항원으로 사용하여 혈청 중의 항체와 반응시키는 지질항원법으로 STS로 총칭되고 있다.
이 방법에는 왓쎌만 반응, 초자판법 등이 있다.

2. 매독 병원체 자체를 항원으로 사용하고 혈청을 가해서 반응을 보는 TPHA test나 FTA-ABS test 등의 TP항원법이 있다.
TPHA검사는 정성, 정량 반응에서 모두 음성이 정상치이다.

매독 항체는 감염 3~6주 이후 혈청에 생성되며 2차 매독기에 그 역가가 최고치에 달하고 그 후 어떤 일정 수준이 될 때까지 감소한다. 또한 항체의 존재량으로써 병증의 정도 파악은 어렵고 다만 매독 환자를 치료하면서 검출되는 항체량의 감소 정도로 치유경과 정도를 판정하는데 의미가 있다.
STS는 감염으로부터 약 4주간 후에 양성으로 나타나지만, 병원체를 항원으로 사용하는 검사법은 좀더 늦게 양성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매독의 스크리닝 검사에는 STS를 사용한다.
STS는 매독이 제 1기에서 제 3기로 진행하면서 반응이 강하게 나타나나 치료와 더불어 반응은 약해지고, 완치되면 음성으로 된다. 따라서 STS는 치료 효과를 검토하는데도 유용한 검사라 할 수 있다.

[선천 매독][Congenital syphilis, 先天梅毒]

선천성 매독은 신생아 및 영유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신성 감염성 질환이며 조기 선천성 매독후기 선천성 매독으로 구분한다.

매독의 원인균은 spirochete 속의 Treponema pallidum이다. 선천성 매독은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으며, 후천성 매독은 소아에게 매우 드물게 발생하지만 청소년에게는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선천성 매독은 모체의 감염이 전염원이며, 임신 5개월 경에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파된다. 2기 매독일 때 90%의 태아 감염을 보인다.

선천성 매독에 걸린 경우 약 40%가 태아기나 주산기에 사망한다.

1. 조기 선천성 매독
출생부터 2세에 이르는 동안 발현되는 매독으로 후천성 매독의 제2기에 해당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비염, 피부 및 점막에 구릿빛 반점상 구진상 발진, 골연골염으로 인한 뼈의 변화, 간-비장 비대, 중추 신경계 증상으로 경련이나 수두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2. 후기 선천성 매독
생후 2년이 지난 후 증상이 나타나며, 주로 치아, 뼈, 눈, 8차 뇌 신경을 침범하고 장기, 피부 및 점막의 고무종, 신경 매독 등을 일으켜서, Hutchinson 치아, 간질성 각막염, 뼈의 변화, 난청, 지능 박약, 반신불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1. 출생 전 치료: 임신부들에게 매독 혈청 검사를 하여 매독에 걸린 것으로 판정되면 즉시 Penicillin을 투여하여 태아 감염을 예방한다.
2. 출생 후 치료: 조기 매독 치료는 Penicillin 요법이 가장 효과적이며, 만일 Penicillin에 대한 과민 반응이 있을 때에는 Erythromycin, Tetracycline 등을 투여하기도 하나 탈 감작한 후에 Penicillin을 사용하도록 추천한다. 그 후에는 영아와 모체에 대해 매독 혈청 검사를 시행해서 매독의 완치 여부를 확인한다.

- 모든 임산부는 정기적 혈청 검사를 받아 매독 감염 유무를 확인한다.
- 매독 임산부는 4개월 이내에 치료하여 태아 감염을 예방한다.
- 조기에 치료함으로써 반흔이 남지 않도록 한다.

[만기 매독][Late syphilis, 晩期梅毒]

매독에 감염된 지 3년이 지난 경우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치료받지 않았거나 불충분한 치료를 받은 감염자의 약 30%는 매독에 의한 전신 질환이 나타난다.

감염 후 여러 해가 지난 뒤에도 매독균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치료를 받지 않은 사람은, 뇌와 척수 또는 심장과 다른 신체 장기가 나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뇌를 침범한 신경 매독은 운동 실조를 일으키고, 심장과 혈관을 침범하면 대동맥에 염증을 일으키고, 혈관벽을 약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이때 고무종이라는 결절이 특징적인 소견으로 나타난다. 고무종은 주로 피부와 뼈에 생기지만 각 장기에도 생길 수 있으며, 고무종이 헐어서 궤양을 형성하기도 한다. 이 시기는 매독의 전염력이 거의 없어진 상태이다.

매독은 페니실린 제제로 치료되며, 부작용이나 과민 반응이 있어서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에리스로마이신, 독시사이클린 등을 투여하기도 한다. 만약 에이즈에 감염되어 있다면 항생제가 효과가 없을 수 있으므로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치료 3개월, 6개월 후에는 혈액 검사로 치료가 잘 되었는지 확인한다.

매독은 완전히 치료되어도 면역이 형성되지 않으므로 동일한 질병에 다시 걸릴 수 있다. 따라서 예방이 중요하다. 매독을 예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안전한 성관계를 한다.
- 모든 성관계에서는 콘돔을 사용한다.
- 콘돔은 음경과 질을 통한 전염을 막을 수는 있으나 음낭 등 다른 부위는 전염될 수 있다.

건강 Q&A

건강 Q&A 더보기

건강 FAQ

건강 FAQ 더보기

뉴스/칼럼

뉴스/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