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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종][Edema, 浮腫]

흔히 몸이 붓는 것을 뜻한다. 의학적으로는 수분 과부하에 의하여 체내에 수분이 많이 고여 있는 상태를 말한다.

부종은 신장 질환, 심장 질환에 의하여 주로 발생하며, 갑상선 및 부신 피질 호르몬 이상, 약물 작용, 피부 알레르기 등에 의하여 나타나기도 한다. 부종의 정도가 심해지면 폐부종이 생기거나 복수가 차며 간이 커지기도 한다.

- 일반적으로 1주일 이내에 평소 체중보다 2kg이상 증가할 경우 의심해 볼 수 있다.
- 체중 변화는 심하지 않다.
- 얼굴, 손, 발, 무릎 아래 부위가 국소적으로 붓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염분 섭취를 줄이고, 하루 중 수시간 동안 누운 자세로 휴식한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기 전 탄력 스타킹을 신는 것과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심리적 스트레스의 가중이 무절제한 생활을 초래하기 때문에 부종이 있는 사람은 육체적인 안정만큼이나 정신적인 안정이 필수적이다.

평소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개선하고, 부종을 잘 일으키는 호르몬제, 소염 진통제 등의 복용을 주의하여야 한다.

[혈관 부종][Angioedema, 血管浮腫]

혈관부종(angioedema || 血管浮腫)은 피부의 깊은 부위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두드러기와 비슷하다. 우리 신체의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고, 특히 눈이나 입술 주위에서 피하조직의 부종으로 넓은 띠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적이다.

두드러기를 동반하지 않는 혈관 부종은 크게 유전적 혹은 후천적으로 C1 에스터레이스 억제제의 이상에 의한 경우, 약제에 의한 경우로 대별할 수 있다.
1. 유전성 혈관부종
유전성 혈관부종은 1988년 오슬러(Osler)에 의해 처음으로 기술되었고,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된다. 이는 C1 에스터레이스 억제제의 양적(제1형) 혹은 질적(제2형)인 결핍에 의하여 발생한다.

2. 후천성 C1 에스터레이스 억제제 결핍
후천성 C1 억제제가 겹핍된 경우에는 C1 억제제의 합성은 정상이거나 오히려 증가된 반면 소비가 증가하여 C1 억제제가 결핍되는 경우이다. 드물게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여러 가지 원인 질환이 후천성 C1 억제제 결핍과 동반되어 있다. 대표적인 경우는 양성 혹은 악성 B 세포 증식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3. ACE 억제제-유발성 혈관 부종
ACE억제제(안지오텐신 전환 효소 억제제, ACEI)는 안지오텐신 I에서 안지오텐신 II로의 전환을 억제하는 효소인데, 안지오텐신II는 강력한 혈관 수축 작용을 한다. 이러한 이유로서 고혈압을 치료하는데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 억제제를 많이 사용한다. 또한 이것은 혈관 확장, 부종, 통증을 유발한다. 따라서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 억제제는 감수성이 있는 사람에서 혈관 부종을 일으킨다.

1. 유전성 혈관 부종
어린 시절에 증상이 시작되지만, 사춘기나 젊은 성인으로 갈수록 증상이 심해진다. 유전성 혈관 부종은 두드러기성 팽진을 동반하지 않는다.
소화기증상이 흔히 동반되는데, 복통,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서 수술이 필요한 병으로 오인하여 수술을 받았던 흉터를 발견하는 경우가 있다. 소화관의 혈관부종으로 염전과 장이 겹쳐져 막히는 장중첩증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2. 후천성 C1 에스터레이스 억제제 결핍
유전성 혈관 부종과 구별할 수 없고, 혈중 C4 농도도 유전성 및 후천성 모두에서 떨어져 있다. 그러나 혈중 C1 농도가 떨어진 것을 확인함으로써 유전성 혈관 부종과의 감별이 가능하다.

3. ACE 억제제-유발성 혈관 부종
ACE 억제제는 항고혈압나 심장병에 많이 사용하는 약제로서 이 약제에 의한 혈관 부종의 발생 빈도는 0.1~0.2%이고, 치료를 시작하고 수주일 이내에 흔히 발생한다. 발생 부위는 주로 머리와 목이고, 특히 입술과 혀에 잘 생긴다. 치료를 하는 동안 혈관 부종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복통을 동반하기도 한다. 대부분은 경하게 나타나지만, 간혹 심해서 후두에 생긴 경우에는 치명적일 수 있다.

1. 유전성 혈관 부종
스트레스, 운동, 외상 등의 유발 요인에 대해서 충분히 숙지하도록 해야 하며, 타인과 접촉해서 하는 스포츠를 금지시켜야 한다.
급성 발작 시 기도와 장 폐색이 발생할 수 있다. 기도 폐색인 경우, 2% 에페드린 스프레이와 함께 에피네프린(1:1,000) 0.3 cc를 피하 주사한다. 드물지만, 기도 내 삽관이나 기관 절개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그러나, 급성 발작 시 가장 중요한 치료는 FFP(fresh frozen plasm)나 C1 억제제 농축액으로 C1 억제제 농도를 보충하는 것이다.

2. 후천성 C1 에스터레이스 억제제 결핍
원인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고, 급성 혈관 부종 발작 시 C1 억제제 농축액이 효과적이고, 예방적으로 다나졸이나 스타나졸을 사용할 수 있다.

3. ACE 억제제-유발성 혈관 부종
약제를 중단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심한 발작인 경우, 에피네프린과 전신 스테로이드제의 투여가 필요하고, 간혹 기도 삽관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유두 부종][Papilledema, 乳頭浮腫]

망막에서 시신경이 들어가는 부위인 시신경 유두가 붓는 것을 말한다. 울혈 유두(鬱血乳頭)라고도 한다.

고혈압, 뇌종양, 뇌수막염, 두부 손상, 뇌부종, 수두증, 혈관염, 두개 기형 등이 원인이 되며, 뇌척수액 압력 상승으로 인하여 나타난다.

- 초기에는 특이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
- 증상이 진행될수록 시야가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 커지거나 시야가 흐릿해지고, 시야 협착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시신경 유두 융기, 모세 혈관 확장, 망막 출혈, 정맥 팽창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 통증은 없지만 두개 내 압력 증가할 경우 두통과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요추 천자, 이뇨제 등으로 두개 내 압력을 낮추고, 시신경의 손상을 줄이기 위하여 코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하며, 원인 질병을 치료한다.

[림프 부종][Lymphedema, ]

림프 부종이라고도 한다. 림프의 흐름이 방해를 받아 원활히 흡수되지 못하고 말단 부위에 정체되어 사지가 점차 붓는 것이다.

림프계의 수송 능력이 감소하여 림프의 흐름이 방해를 받아 원활히 흡수되지 못하고 말단 부위에 정체가 되어 사지가 점차적으로 붓게 된다. 원인 불명인 경우가 많고, 기생충 감염, 외과 수술 부작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부종, 피부 변화 및 통증 등이 있다.
부종은 대개 통증 없이 사지가 천천히 점진적으로 부어오르며, 초기에는 함요 수종(pitting edema)의 양상을 띠지만 점차 비 함요 수종으로 바뀐다. 부종은 개개의 환자에서 복숭아뼈를 포함하여 사지의 말단부에서 시작되어 발목의 외곽 굴곡이 없어질 정도로 심해진다. 초기의 피부 변화는 대개 분홍빛을 띤 적색이며 약간 따뜻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가 두꺼워지고 각화증이 심해지며 태선화가 진행된다. 또한 반복적인 습진성 피부염이나 피부 박탈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 외 발톱이 노랗게 변색되거나 늑막액이 고이기도 한다. 통증은 쑤시거나 사지가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나 심각한 수준의 통증은 드물다.

치료 목적은 원인을 제거하고 잔류 림프액의 저류를 없애는 것으로 고식적으로는 환부를 심장보다 높이 올리고, 염분 섭취를 제한하며 압박붕대와 박동성 압박 기구 등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외과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1. 내과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사지의 둘레가 커지는 경우
2. 심한 피부 변화가 있는 경우
3. 심한 기능적 장애가 있는 경우
4. 예방적으로 항생제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림프관염이 재발하는 경우
5. 정신적인 타격이 심한 경우로 들 수 있다.

수술 방법으로는 림프 수종 의 조직을 광범위하게 제거하여 사지의 기능을 호전시키는 방법과, 새로운 림프관을 만들거나 기능이 좋은 림프관을 전위시켜 림프의 흐름을 개선하는 방법이 있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폐부종][Pulmonary edema, 肺浮腫]

폐에 액체가 정체된 상태를 말한다. 정체된 수분은 가스 교환을 방해하고, 호흡 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 폐포와 기도에 수분이 가득 차서 심한 호흡 곤란을 일으킨다.

심장-폐 혈액 순환 장애 또는 폐 실질에 직접적인 원인에 의하여 나타날 수 있다. 직간접적으로 폐의 혈압이 증가하면 폐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 울혈성 심부전, 좌심실 부전, 심장 마비, 부정맥, 고혈압, 심장 압전 등의 심장병으로 인한 원인, 기도 장애, 정맥 주사로 인한 수분 과부하, 신경학적 원인, 급성 호흡 곤란 증후군 등의 심장병이 아닌 원인으로 나눌 수 있다. 그 밖에 유독 가스, 폐 타박상, 감염, 다량의 수혈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 호흡 곤란, 피가 묻어나는 기침, 과도한 땀, 불안, 창백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 약한 분홍빛 가래가 가장 흔하다.
- 치료하지 않을 경우 저산소 혈증이 발생하여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 폐부종이 점차 심해지면 수분이 정체되어 밤에 소변을 많이 보거나 다리에 부종, 발작성 야간성 호흡 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초기에는 산소를 충분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는 산소 공급기로 고용량의 산소를 공급받는다. 질산염, 이뇨제를 정맥으로 투여하여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여 심장 기능을 개선한다. 흔히 발기 부전 치료제로 알려진 비아그라도 폐동맥 부종을 예방하는 데 사용되는데, 그 기전이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다.

폐부종은 심장 기능 저하와 관계있기 때문에 심장에 이상이 있을 때에는 몸속에 수분이 축적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심부전이 있을 때에는 저염식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후두 부종][Laryngeal edema, 喉頭浮腫]

후두염의 일종으로, 여러 가지 원인으로 후두 근처에 있는 모세 혈관이 터지거나 림프관이 막혀 부종(부기)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주로 세균 감염 때문에 생기나 정맥이나 림프관의 폐색, 모세 혈관 투과성의 변화 때문에도 나타날 수 있다. 페니실린 같은 약물, 수혈, 벌레에 물린 경우, 음식물 등 알레르기에 따른 혈관 신경성 부종도 나타난다.

쉰 목소리, 천명(쌕쌕거림),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서서히 나타난다. 반면 알레르기에 따른 경우는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며 후두 외에 안면부, 입술, 손, 발 등에도 부종이 생긴다. 후두경(후두 질환을 진단하는 데에 쓰는 거울)으로 보면 후두 점막의 부종을 관찰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성대가 보이지 않기도 한다.

원인적 치료를 하며, 호흡 곤란과 질식에 대한 처치가 중요하다. 혈관 신경성 부종인 경우 1:1,000 에피네프린(epinephrine) 0.3~0.5cc를 근육 주사한다. 이어서 100mg의 하이드로코르티손(hydrocortison), 항히스타민제(antihistamine) 등을 주사한다. 후두에 희석된 에피네프린을 분무하여 좋은 효과를 얻는 경우도 있다.

무리하게 소리를 지르지 말고 조용히 이야기한다.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항공기 다리 부종][, 航空機-浮腫]

항공기를 이용할 때 다리를 뻗거나 자주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생기는 부종이다.

지상에서는 다리를 자주 움직여 다리 근육이 수축하면서 정맥과 림프관을 짜 주고 피를 심장으로 올려 다리가 붓는 것을 막아 준다. 하지만 비행기에서는 의자에 앉아 다리를 내린 상태로 오랫동안 있게 되므로 피가 위로 올라가지 못하여 정상인도 어느 정도 다리가 붓게 된다. 임산부는 자궁이 커져 다리의 피가 올라오는 것을 막는 상태이므로 비행기에서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 부종이 더 심해진다.

혈액 순환이 되지 않아 다리가 붓기 쉬우며, 저린 느낌이 생길 수 있다. 심할 경우 다리를 잘 움직일 수 없거나 혈전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다리에만 핏덩어리(혈전)가 있으면 별 문제가 없지만 다리 혈관에서 떨어져 폐 혈관을 막으면 사망할 수도 있다. 오래 비행할 때 주로 생기지만 3시간 정도 여행에서도 생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노인에게 자주 발생하나 젊은이에게도 발생할 수 있으며, 분만 초기 산부, 심장 질환, 말초 혈관 질환, 정맥류가 있을 때, 이전에 다리에 혈전증이 있었던 환자, 이전에 폐동맥 혈전증이 있던 환자들은 피가 잘 응고되어 혈전이 잘 생기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하여 다리를 가능한 한 올리고, 앉은 상태로 발목과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하는 운동을 한다. 통로 쪽 좌석을 배정받아 1시간 정도마다 복도를 걷는 것이 좋다.
정맥류(Varicocele)가 있는 사람은 탄력 스타킹을 신는 것이 좋다. 아스피린 같은 약으로 예방 효과가 있는지 아직 연구된 바는 없으며, 비행기 여행과 관계없이 매일 복용하는 것이라면 의사와 상의 후 사용한다. 골반 부위의 혈관에 혈전증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하여 배와 엉덩이 근육을 수축시키고(힘을 주었다 뺐다) 숨을 깊이 쉰다. 손이 부을 정도면 팔을 몇 번 위로 쭉 펴고 손을 쥐었다 폈다 한다. 술이나 흡연은 혈전증을 더 잘 일으키므로 피해야 하고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한다.
도착해서 24시간이 지났는데도 계속된다면 다리에 혈전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성대의 라인케 부종][Reinke’s edema of vocal cord, 聲帶 -浮腫]

지속적인 쉰 목소리를 주된 증상으로 하는 질환으로, 만성 후두염의 일종이다. 진성대(성대)의 광범위한 부종으로 발성 장애가 나타난다.

확실하진 않으나 흡연이나 감염 등 후두의 만성 자극,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주요 증상은 쉰 목소리이며, 연령에 관계없이 나타날 수 있다. 만성적으로 후두에 스트레스를 주거나 흡연을 하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

보존적 치료나 수술을 통하여 치료가 가능하다.
보존적 치료로는 후두의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음성 치료를 하고 금연을 시행한다.
수술은 후두 미세 기구나 레이저를 이용하여 피하층의 부종을 제거하고, 정상 성대 조직의 재생을 도모한다. 그러나 재발이 흔하며 치료 후에도 음성의 변화가 사라지지 않을 수 있다.

후두에 스트레스를 주는 흡연을 삼가고, 염증이 의심될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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