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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격만곡증' 검색 결과입니다.

[비중 만곡증 ][Septal deviation, 鼻中隔彎曲症]

비강(코안) 내부를 좌우로 나누는 중앙의 칸막이(비중격)가 활 모양으로 굽어서 코가 막히는 증상이다.

얼굴에 충격을 받은 경우가 가장 흔하다. 태어날 때 압박을 받아 생기기도 하고 선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직립 보행하는 인간이나 유인원에게 나타나며, 네 다리로 걷는 동물에게는 나타나지 않는다. 얼굴뼈와 머리뼈의 발육 과정에서 생기는 부조화가 원인이라는 설도 있다.

코가 막히며 때로는 코의 외형이 변하여 콧등이 굽는 경우도 있다. 비중격이 한쪽으로 휘어지거나 2겹의 에스(S) 자 모양으로 굽기도 하며 가시 모양으로 돌출하기도 한다. 이러한 돌출은 뼈와 연골의 접합부에 생기기 때문에, 대부분 비중격 아래쪽에서 볼 수 있다.
구부러짐이 심하면 숨을 쉬기 어렵고 두통이 자주 나타난다. 콧속의 분비물을 제거하기 어려워 비염이나 부비강염(코곁굴염)에 걸리기 쉽다.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은 외부 충격을 받기 쉽기 때문에 출혈이 잘 일어난다. 잘 때 코를 골거나 수면 무호흡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치료하지 않아도 되지만,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중격(작거나 이차적인 격벽) 성형술을 시행한다.
중격 성형술은 휘어진 연골이나 뼈를 점막 밑에서 절제하는 수술로, 1시간 정도 소요되며 1~3주 정도 지나야 회복된다.

선천적 원인 때문이면 특별한 예방법이 없고, 그 밖에는 외상을 조심하면 된다.

[음경 만곡증][Penile curvature, 陰莖彎曲症]

발기될 때 음경이 휘는 질환이다. 음경의 백막이나 해면체에 염증 등의 이유로 문제가 있을 경우 발기 시 음경이 그 부분에서 팽창되지 못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바나나처럼 휠 수 있다.

선천적일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요도구가 정상 위치가 아닌 곳에 있는 요도 하열이라는 병이 동반되기도 한다. 후천성인 경우는 명확하게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음경의 백막이나 해면체에 지속적인 성생활로 인한 손상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예를 들어 성교 시 지나치게 음경을 좌우로 꺾는다거나 무리한 동작을 하면 음경 손상의 가능성이 커져 음경 만곡증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후천성 음경 만곡증은 병변 부위에 따라 좌우상하 어느 방향으로도 휘어질 수 있다.

발기 시 음경이 휘어지는 부위에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심한 경우 성교할 때 음경의 질 내 삽입이 어려울 수 있다. 나이 든 노인은 음경에서 단단한 결절이 만져지는 경우가 있는데, 음경암으로 오인되기도 한다.

초기에는 비타민 E를 포함한 약물 치료가 가능하다. 결절이 만져지는 부위에 직접 약물을 주사하는 방법도 있지만,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수술적 치료는 음경이 휜 반대쪽의 해면체 백막을 일부 제거하여 양쪽 길이를 맞추어 음경을 편다. 이 경우 수술로 음경의 길이가 짧아지고, 음경 양쪽에 상처가 생기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휘어진 쪽의 백막에 있는 상처 조직을 잘라 내고 진피를 이식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 방법은 길이가 줄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발기 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성행위 시 음경에 무리한 힘을 주지 않도록 한다. 초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지체하지 말고 전문가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럴 땐 의사에게]
- 음경에 피멍이 들거나 발기 시 통증이 있을 경우
- 기타 음경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을 경우
- 발기 시 음경이 휘어지는 경우

[선천성 만곡족][Congenital clubfoot, 先天彎曲足]

선천성 첨내반족이라고 하며, 앞발이 많이 안으로 휘었고 까치발 모양을 하고 있는 경우이다.
발에 생기는 가장 흔한 기형 중 하나이다.
신생아 1,000명당 1~2명꼴로 생긴다. 인종 구별 없이 모든 인종의 신생아에게 발견되며, 여자아이보다 남자아이에서 2배 정도 흔하게 나타난다. 양쪽 발에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나, 한쪽 발에만 나타나는 경우가 더 흔하다.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가설만이 알려져 있다.
- 자궁 내에서 기형적 요인설 :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자궁 내에서 팔다리, 발 등이 눌려 발에 변형이 생기고, 이것이 계속되어 나타난다.
- 신경 근육 요인설 : 종아리와 발 사이에 위치하는 근육에 작용하는 신경의 이상으로 생긴다.
- 유전자 요인설 : 아이가 부모로부터 전해 받은 유전자의 이상 때문에 생긴다.

발이 뒤틀린 것 외에 종아리 부위가 가늘고, 발뒤꿈치가 작아 보이며, 복사뼈가 잘 보이지 않는다. 골프채 모양의 발 변형이 있어 아기가 태어날 때부터 쉽게 알 수 있다.

크게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다.
- 비수술적 치료 : 손으로 변형된 발을 만져서 교정해 주는 도수 정복 후 고정해 준다. 1주일에 한 번 내지 두 번 정도 도수 정복을 하고 고정한다. 변형 정도가 심하지 않거나 비교적 유연한 경우 대부분 6~10주 정도 반복하면 교정될 수 있다. 이후 교정 유지를 위하여 보조기를 착용할 수 있다. 보조기는 보통 9~12개월 정도 착용하며, 이후에도 변형이 재발되지 않는지 유심히 관찰하여야 한다.
- 수술적 치료 : 비수술적 치료로 잘 낫지 않는 경우, 조기 치료가 늦어진 경우, 교정 후 재발된 경우에 한다. 수술 방법으로는 일반적으로 4세 이하에서는 짧아져 있는 인대나 근육 등 연부 조직을 이완시켜 주고, 거골(목말뼈)을 중심으로 변형된 발뼈를 정상 모양으로 맞추어 준다. 너무 어릴 경우 뼈와 인대 등이 작아 수술하기 어려운 점이 있고, 엑스선 검사에서도 뼈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생후 6개월이 지나 수술한다. 4~6세가 지난 경우에는 연부 조직 이완술만으로는 치료가 충분하지 않아 변형된 뼈를 잘라 정상적인 모양으로 맞추어 다시 붙이는 절골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별다른 예방법은 없지만 가족 중 선천성 만곡족이 있을 경우 태어나는 아이의 발을 유심히 보아야 한다.

[심실 중 결손][Ventricular septal defect, 心室中缺損症]

좌심실과 우심실을 둘로 나누는 가운데 벽(중격)에 구멍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결손 위치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

다른 선천성 심장병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원인을 알 수 없다. 일부 유전 질환(다운 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등과 같은 염색체 이상)과 같이 발생하기도 한다.

결손의 크기에 따라 다르다.
- 작은 결손인 경우 : 좌에서 우로 혈액의 유출이 적어 성장과 발육은 정상적이고, 아무 증상이 없다. 청진기로 들으면 시끄러운 심 잡음이 들리고, 손을 대면 떨리는 진동이 느껴진다.
- 중등도의 결손인 경우 : 평상시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운동할 때 숨이 차며 쉽게 피곤하고 호흡기 감염에 잘 걸린다. 이러한 증상은 생후 1~2년이 지나면서 덜해지는 경우가 많다. 청진기로 들으면 큰 잡음이 들리며, 방사선 촬영 사진에서 보면 심장이 약간 커져 있다. 심전도 소견은 정상이거나 좌심실 비대가 나타난다.
- 큰 결손인 경우 : 영아기에는 심부전, 심한 호흡기 감염이 잦으며, 신체 발육이 좋지 않고 진땀을 많이 흘린다. 울 때나 호흡기 감염이 있을 때 청색증이 약간 나타나기도 한다. 왼쪽 가슴이 튀어나와 보이며, 심장이 커져 있다. 청진하면 잡음은 그다지 크게 들리지 않으나, 방사선 촬영 사진을 보면 심장이 커져 있고, 심전도에서도 양 심실 비대 소견이 있다.
- 대혈관 판막 아래 결손이 있는 경우 : 대동맥 판막이 아래로 빠져 대동맥 폐쇄 부전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한 결손 부위로 심내막염이 발생할 수 있다. 큰 결손이 있을 때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폐동맥 고혈압에 의하여 폐동맥이 점점 막히는 아이젠멩거 증후군으로 진행될 수 있다.

작은 결손은 감염성 심내막염에 대한 예방 조치 이외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큰 결손은 영아기부터 적극적인 심부전 약물 치료를 하고, 폐혈관 질환(아이젠멩거 증후군) 예방에 주의하여야 한다. 내과적 치료를 하여도 증세가 심한 영아는 나이에 상관없이 수술한다. 폐동맥이 좁아지고 있거나 대동맥 판막이 빠져나와 대동맥 폐쇄 부전이 있는 환아는 즉시 수술로 합병증의 진행을 방지한다.
심장 수술은 심폐기를 이용하여 심장을 멈춘 상태에서 심장을 열고 하는 개심 수술이며, 수술 후 대부분 1~2주 이내에 퇴원할 수 있다. 수술 합병증은 매우 드물다. 하지만 수술로 사망할 수도 있고, 결손 부위에 전기 전도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수술로 병이 완치되더라도 치과 치료 등을 받을 때 심내막염 예방 치료가 필요하며, 수술 후 6개월~1년마다 정기적인 외래 진료를 받고, 필요하면 심장 초음파 등의 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부분 원인을 잘 모르기 때문에 예방할 수 없지만, 합병증은 적극적인 치료로 예방이 가능하다. 감염성 심내막염의 경우에는 항생제로 예방할 수 있다.

[선천 심장병 소아의 예방 접종]
예방 접종 시기는 일반 아동과 같다. 다만 수술 직전은 피하고, 수술 1~2개월 후 실시하면 된다. 수술 등으로 연기된 예방 접종 시기는 소아과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방실 중 결손][atrioventricular septal defect, 房室中隔缺損]

방실 중격 결손이란 심장의 방실 중격의 결핍으로 인한 질환으로, 심장 발생 시에 심방과 심실 중격 및 좌우 심방, 심실 연결 판막의 구분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

중격 결손이 있다면, 혈류가 심장의 좌측에서 우측으로 이동하는 좌우 단락으로 인해 혈류가 재순환하게 되고, 재순환되는 혈류로 인하여, 폐동맥으로의 혈류가 증가해 폐동맥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방실 판막이 잘 닫히지 않아 심실에서 심방으로 혈액이 역류하여 심부전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부분 방실 중격 결손 환자에서 승모판 폐쇄 부전이 가벼운 경우 심방 중격 결손의 경우와 같이 대부분의 소아 환자에서는 특이한 증상이 없으며,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중등도 이상의 승모판 폐쇄 부전이 있는 환자의 경우 대부분 심방 중격 결손보다 이른 시기에 폐 고혈압이나 심부전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흔히 환자들은 발육 부전이 나타나거나 쇠약한 상태이고, 아기들이 울 때에는 청색증을 나타낸다. 반복되는 폐렴 소견도 흔히 관찰된다.

조기에 수술이 필요하다. 치료의 원칙은 인공 심폐기를 이용한 개심술로 방실 중격 결손을 수술적으로 막는 것이다.
- 부분 방실 중격 결손 : 일차공형 심방 중격 결손을 막고 승모판 전엽에 갈라진 부분을 봉합하여 승모판 폐쇄 부전을 치료하거나 예방한다.
- 일차공형 심방 중격 결손 : 대부분의 경우 직접 막아주는 일차 봉합술은 어렵고, 환자의 심낭이나 다른 인조 물질의 봉합편을 이용하여 폐쇄한다.
- 완전 방실 중격 결손 : 기본 원칙은 공동 방실 판막을 좌우 두 개의 방실 판막으로 나누어 폐쇄 부전이 생기지 않게 하고 심방 중격 결손과 심실 중격 결손을 각각 막아 주는 것이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진단 후 폐 고혈압과 심부전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방 중 결손][Atrial septal defect, 心房中隔缺損]

선천 심장 질환으로, 좌심방과 우심방을 나누는 중격에 구멍이 남아 있어 좌심방에서 우심방으로 혈류가 새면서 폐 혈류가 증가하게 된다.

심방 중격 결손을 포함한 대부분의 선천 심장 기형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 청색증은 흔하지 않고, 폐혈류량이 증가되는 것이 기본적인 증상이다. 특별한 병변이 없는 한, 폐를 거쳐 왼쪽 심방에 도달한 혈류가 심방 중격 결손을 통해 좌심방에서 우심방으로 흐르게 되어 좌우 단락(좌측 심장이나 대동맥에서 동맥혈이 어떤 구멍을 통해 우측 심장이나 폐동맥으로 새는 것)이 형성된다.
- 심할 경우 부정맥, 특히, 심방의 심박동이 불규칙해지는 경우와 삼첨판 혹은 승모판 폐쇄 부전, 심부전 등의 말기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증상이 있으면 보통 수술을 해야 한다.
- 폐 순환이 체 순환의 1.5배 혹은 2배 이상으로 좌우 단락이 크면 인공 심폐기를 이용한 개심술로 결손을 수술로 막아줘야 한다.
- 막는 방법은 크지 않은 경우 직접 막아 주는 일차 봉합술이 있으며, 결손의 크기가 큰 경우나 부분 폐정맥 연결 이상이 같이 나타나는 경우 환자의 심막이나 다른 인조 물질을 이용한 봉합편을 이용하여 폐쇄하기도 한다.
- 최근 결손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서 개심술을 시행하지 않고 혈관을 통해 결손을 막기도 하나 이는 제한된 경우에 한한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적절한 치료로 폐 고혈압, 부정맥 등의 합병증을 예방해야 한다.

[완전 방실 중 결손][Complete atrioventricular septal defect, 完全房室中隔缺損]

방실 중격 결손의 가장 심한 형태로 심방과 심실 중격 결손과 함께 양쪽 심방과 심실을 연결하는 공통 방실 판막이 있는 심장병이다. 심내막상 결손이라고도 한다.

방실 중격의 결손은 임신 첫 3~7주에 심장이 모양을 갖추는 과정에서 심장 중앙 부분의 결체 조직인 심내막상과 방실 중격이 융합하는 과정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 따라서 심방의 일차공 결손과 승모판의 전엽의 기형이 항상 동반되며, 심실 중격 결손이 동반될 수 있다.

일반적인 증상은 심 잡음 청진, 청색증, 심부전, 폐렴 등이 나타나고 폐고혈압, 방실 판막의 폐쇄 부전, 수술 후 심장의 판막 협착 등이 합병증으로 생길 수 있다.
이 질환의 70% 정도는 다운 증후군이며, 30%는 무비증이나 다비증, 기타 선천성 심장병과 동반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양의 동맥혈이 우심방, 우심실로 흘러 들어오는데, 좌우의 심방과 심실의 혈액이 각각의 결손을 통하여 섞이므로 청색증을 보인다. 또 심방과 심실 사이의 공통 방실 판막이 잘 닫히지 않아 혈액이 역류하여 폐고혈압이나 심부전을 일으키기도 한다. 특히 다운 증후군은 폐고혈압이 심하여 아이젠멩거 증후군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영아기에는 수술이 어렵고 위험률이 높지만 생후 1년 이내에 수술한다. 심부전으로 조기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고, 생존해도 폐고혈압이 일찍 진행되어 수술 시기를 잃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결손을 막고 동시에 방실 판막을 고치는 수술을 하지만, 동반된 심기형에 따라 수술법이 달라질 수 있다. 생후 1년 이내에 수술하지 않으면 환자의 약 50%가 심부전으로 사망한다. 예후는 영아기 수술이 위험하기 때문에 나쁜 편이며, 폐고혈압이 심하거나 방실 판막의 기형이 심하거나 어느 한쪽 심실이 작은 심한 동반 심기형이 있으면 더 위험하다.
완전 방실 중격 결손 중에서 특히 심실 사이의 좌우 단락이 많은 경우와 다운 증후군인 경우, 아이젠멩거 신드롬이 빨리 생기므로 조기 수술이 필요하다. 수술 시기는 생후 3~6개월 이내에 큰 심실 중격 결손보다 더 빨리 해야 한다.

선천성 심기형이므로 근본적 예방법은 없으나 합병증 예방으로 수술 후 세균성 심내막염 예방이 있다. 충치 예방이나 구강 위생에 주의하며, 구강 치료가 필요할 때는 항생제 예방 요법을 충실히 따라야 한다.

1. 산전 진단 : 완전 방실 중격 결손이 심 초음파 검사로 산전 진단된 경우에는 다운 증후군의 유무를 알기 위하여 태아의 염색체 검사를 한다. 만약 환아의 어머니나 가족이 다음 번 임신할 경우에는 임신 20주 이전에 태아 심 초음파 검사로 완전 방실 중격 결손 유무를 알 수 있다.
2. 수술 후 심 잡음 : 수술 후 수축기 심 잡음이 계속 들리는 경우가 많은데, 방실 중격 결손에서는 모든 환자에서 방실 판막의 기형이 동반되므로 수술 받은 거의 모든 환자에서 약간의 삼첨판 역류와 승모판 역류가 남는다. 이로 인하여 심 잡음이 계속 들린다. 이는 심각한 후유증을 시사하는 것이 아니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부분형 방실 중 결손][Partial atrioventricular septal defect, 部分形房室中隔缺損]

우심방과 좌심방을 나누는 심방 중격의 아래쪽에 구멍이 나 있고 승모판이 갈라져 있는 비교적 예후가 좋은 심장병이다.

방실 중격의 결손은 임신 첫 3~7주에 심장이 모양을 갖추는 과정에서 심장 중앙 부분의 결체 조직인 심내막상과 방실 중격이 융합하는 과정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 따라서 심방의 일차공 결손과 승모판의 전엽의 기형이 항상 동반되며, 심실 중격 결손이 동반될 수 있다.
동반되는 염색체 이상이나 증후군이 몇 가지 있다. 이 병의 원인 중 약 25%는 다운 증후군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복잡 심장 기형 중 특히 무비증 환자의 85%에서, 다비증 환자의 약 40%에서 방실 중격 결손이 동반된다.

대부분 증상이 없으며, 심방 중격 결손과 갈라진 승모판을 통한 혈액의 유출이 적을 때는 다른 심방 중격 결손과 증상이 비슷하다. 그러나 혈액의 유출량이 많을 때에는 어려서부터 운동할 때 숨이 차고 호흡기 감염에 자주 걸린다. 그 결과 드물게 심부전의 증상과 발육 부진을 보일 수 있다.

수술로 결손을 막아 주고, 갈라진 승모판을 판막 성형술로 치료한다. 적절한 시기에 수술하면 예후는 매우 좋다. 그러나 승모판의 기형이 심한 경우에는 후에 판막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 수술 전까지는 세균성 심내막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충치 예방이나 구강 위생에 주의한다.
- 구강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항생제 예방 요법을 충실히 따라야 한다.
- 수술 후에도 승모판 폐쇄 부전이 있는 경우는 항생제 예방 요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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