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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e, 骨]

사람의 몸은 총 206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개골, 척추골, 늑골, 흉골 등의 주축을 이루는 골격 80개와 손과 발의 골격, 손과 발을 몸통과 연결하는 골격 등의 부속 골격 126개로 구성되어 있다.

뼈는 단단한 구조물로서, 체내의 여러 장기를 보호하고 신체의 형태를 유지하고 지지한다. 또한 다른 근육과 함께 몸을 움직이게 해 주며 자세를 변화시킨다.
무기질을 저장하거나 방출하는 역할을 하며 뼛속의 골수강(골수 공간)에서는 혈액 세포를 형성한다.
뼈는 평생 재형성되는데, 파골 세포(척추동물에서 뼈의 성장에 수반되어 불필요하게 된 뼈조직을 파괴, 흡수하는 다핵 세포)가 골조직을 파괴하면 조골세포(뼈의 신생 및 재생에 관여하는 세포)가 새로운 뼈를 만드는 과정을 반복한다.
질병은 외상, 호르몬, 가족력, 직업, 영양 상태, 생활 습관, 복용 약물 등의 영향으로 나타난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골다공증, 골 연화증, 골종양, 골수염, 골절 등이 있다.

[골종양(종양)][Bone tumor, 骨腫瘍(-腫瘍)]

뼈에 발생한 종양을 뜻하며 양성과 악성으로 나뉜다.
양성 골종양(bone tumor, 骨腫瘍)에는 섬유성 이형성증, 골연골종, 고립성 골낭종, 비 골화성 섬유종, 내연골종, 거대 세포종 등이 있다. 악성 골종양은 골육종, 육종,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 연골 육종 등 처음부터 뼈에서 발생한 원발성과 다른 부위에서 발생한 암이 전이되어 발생한 전이성이 있다.

골종양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그 원인 또한 다양하나 대개 발병 원인을 갖고 있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흔히 암의 발병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흡연, 잘못된 식이 습관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고 유전에 의한 경우도 있다. 골육종의 경우에는 과거에 어떤 질환으로 인해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나 암이 잘 발생하는 특정 질환 증후군이 있는 경우 발생할 수 있다.

양성 골종양은 성장 속도가 느리고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종양은 경계가 분명하고 압통이 없다. 종양이 성장하여 해당 부위의 기능 손실을 초래할 정도가 되어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악성 골종양은 성장 속도가 빠르고 통증이 있다. 통증의 정도가 처음에는 약하고 간헐적이다가 나중에는 심해지고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종양의 경계는 불분명하고 압통이 있다. 악성 골종양 중 골육종의 경우 팔다리의 통증과 종창(부종)이 나타나며 일반적인 가벼운 외상을 입었을 때 통증 및 종창이 오래 지속되고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원발성 골종양의 경우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 방향이 결정된다(종양이 발생한 부위, 종양의 전이 유무, 종양의 재발 유무, 대상자의 나이와 전신적인 건강 상태 등). 대개 항암 화학 요법, 방사선 치료 등을 시행하며 상태에 따라 암을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경우도 있다. 전이성 골종양의 경우 전이된 부위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며 진통제를 투약, 수술 등의 치료를 시행한다.

대개 발병 원인을 갖고 있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도 어렵다. .

[광대 성형술][, ]

계란형 얼굴을 선호하는 우리나라 사람에게, 사각턱 수술과 광대뼈 성형은 욕구가 강한 부분이다.

튀어나온 광대뼈 때문에 심각한 콤플렉스가 생기는 사람에게 적용된다.

치료 방법에는 다음의 세 가지가 있다.
1. 입안을 절개한 후 광대뼈를 노출시켜 튀어나온 부위를 깎아 내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양쪽을 대칭으로 깎아 내기 어렵고, 자연스러운 곡선이 소실될 수 있으며, 깎아 내는 양에 한계가 있어 그 효과가 미미할 수 있다.
2. 입안과 귀 앞을 작게 절개하는 방법이 있다. 입안으로 절개하여 광대뼈를 노출시키고, 앞부분과 옆부분의 광대뼈를 포함하는 선에서 광대뼈를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잘라 낸다. 또한 귀 앞의 작은 절개를 통하여 광대뼈 중 가장 폭이 좁은 부위를 자른다. 이후 양측의 광대뼈를 대칭하여 바깥쪽으로 회전시키거나 안쪽으로 밀어 넣어서, 튀어나온 광대뼈를 앞부분과 옆부분에서 줄여 준다. 광대뼈를 전체적으로 잘라 많이 이동시킨 경우에는, 이동한 광대뼈를 수술용 금속판과 나사로 고정시킨다.
3. 관상 절개를 통한 방법이 있다. 이는 머릿속으로 양쪽 귀 윗부분을 잇는 절개 방법으로, 안면골을 노출시키고 흉터를 효과적으로 숨길 수 있게 하는 절개 방법이다. 관상 절개로 광대뼈 전체를 노출시킨 후, 머리 쪽에서 보면서 광대뼈를 잘라 움직여 주고 고정시킨다. 광대뼈를 자르고 움직이는 원칙은 입안 절개 방법과 같다. 광대뼈가 아주 많이 튀어나와 다른 두개골 부위의 교정술과 동시에 시행할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며, 광대뼈 전체를 눈으로 직접 보면서 교정할 수 있다.

수술 후 혈종, 감염, 비대칭, 안면 신경 손상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가 부러졌을 때][, -]

골절은 뼈만 부러진 폐쇄 골절과, 뼈가 부러지면서 부러진 면이 살 밖으로 튀어나오는 개방 골절로 나눌 수 있다.
골절이 있을 경우에는 심하게 붓고, 누르면 아픈 압통이 나타난다. 골절된 부위의 살이 튀어나오는 등의 신체 변형이 나타나기도 한다.

골절 사고의 응급 처치에서 중요한 점은 개방 골절의 경우에는 감염을 막는 것이고, 폐쇄 골절의 경우에는 골절 면이 신경, 혈관, 근육 등을 손상시키는 것을 막는 것이다.
1. 개방 골절
- 튀어나온 뼈를 안으로 밀어 넣지 않는다.
- 외상이 있을 경우에는 먼저 흐르는 물에 세척한 후 출혈 부위를 직접 압박하여 지혈한다.
- 상처의 반대쪽에 부목을 댄다.
- 의사에게 개방 골절임을 분명히 설명한다.
2. 폐쇄 골절
- 비전문가가 골절 부위를 압박하여 맞추지 않는다.
- 부목을 댄다. 부목은 부러진 곳의 위 관절과 아래 관절에 함께 대는 것이 효과적이다.
- 정강이뼈가 부러졌을 경우에는 발목과 무릎을 포함하여 부목을 댄다.

[스캔(골스캔)][Bone Scan, ]

뼈에 잘 흡수되는 방사성의약품을 정맥주사 후 몸속에 퍼져있는 방사성의약품에서 방출되는 감마선을 검출하여 체내에서 일어나는 골대사의 변화를 영상으로 평가하고 질병을 진단하는 검사다. 암에 있어서 뼈에 발생한 전이를 진단하는데 많이 이용되며, 이 밖에도 외상이나, 관절염의 중증도, 뼈의 감염여부 등의 진단에 이용된다.

병원에서 시행되는 뼈스캔의 과정은 검사와 관련된 문진 및 주의사항 설명, 방사성의약품의 정맥 주사, 촬영 전까지의 대기, 촬영 직전의 배뇨, 촬영으로 요약할 수 있다.

1. 문진 및 주의사항 설명
뼈스캔의 영상은 최근에 일어난 외상(상처)도 쉽게 관찰된다. 최근 뼈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수술이 있었거나, 뼈 전이 병소가 있었고 치료가 시행된 후 치료효과를 판정하기위해서 시행되는 뼈스캔이라면 이에 대한 정보가 판독에 필요하다. 따라서 정확한 판독을 위하여 최근에 일어난 외상(상처)이나 타박상, 수술, 암 치료 과정에 관한 정보로 보다 정확한 판독을 할 수 있다.

2. 방사성의약품의 정맥 주사
문진 후 뼈스캔을 위한 주사를 맞게 된다. 뼈에 선택적으로 흡수되는 방사성의약품은 정맥주사를 통해서 체내에 주입되며 각 병원마다 이를 위한 전용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핵의학과 주사실에서 시행한다.

3. 뼈 섭취를 위한 대기와 수분 섭취
정맥 주사된 방사성의약품이 전신의 뼈에 골고루 충분히 흡수되기 위해서는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 정확한 대기 시간은 병원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2시간에서 6시간 사이로 대개의 병원에서는 오전에 방사성의약품을 주사하고, 이후에 2시간에서 6시간을 대기한 후 촬영을 한다.

4. 촬영 직전 배뇨
체내에 주입된 방사성의약품은 주로 소변을 통해서 체외로 배출된다. 방사성의약품 주사 후 2시간에서 6시간이 경과하면 일정분량의 방사성의약품이 소변을 통해서 방광에 모이게 되며, 이 때 영상을 획득해 보면 방광에 모여진 방사성의약품 때문에 골반 뼈의 섭취이상여부를 판별하기 어려울 수 있어 촬영 직전에 배뇨해야 한다.

5. 카메라에서의 촬영
뼈 영상의 획득은 영상촬영기기인 감마카메라의 이동식 테이블에 누워서 진행하며 장비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약 20-30분 정도 소요된다. 모든 영상검사와 같은 원리로 촬영 중 움직이게 되면 영상 획득에 방해가 되므로, 편안한 호흡 이외의 다른 움직임은 없도록 한다. 전신 촬영 후 필요시에는 늑골 부위 등 신체 일부분에 대한 추가촬영이 있을 수 있으며 추가 검사 당 약 10-20분 정도 소요된다.

1) 예약시간의 준수
뼈스캔에 사용되는 방사성의약품은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스스로 소멸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6시간이 경과하면 약의 용량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예약된 검사시간보다 지체하게 되면 주사 용량의 부족으로 검사가 진행되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예약된 검사 시간을 준수하시는 것이 필요하다.

2) 방사성 의약품 주사 후 소변이 옷이나 피부에 묻지 않도록 주의하며, 혹시 소변이 묻은 경우에는 잘 닦고 옷을 갈아입은 후 촬영한다. 소변이 옷이나 피부에 묻은 경우 소변 안에 포함된 방사성의약품에 의해 피부에 이상소견이 있는 것처럼 영상에서 보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3) 임신과 관련된 주의 사항
뼈스캔은 방사성의약품을 사용하는 검사이므로 임신을 한 경우에는 주치의와의 상의를 통해 검사의 필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점검을 하는 것이 필요하며 그 사실을 검사 전 핵의학과에 알려야 한다.

[ 괴사증(골 괴사증)][Osteonecrosis, -(骨)壞死症]

혈액 공급 이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관절 하부나 성장판에 나타난다.

알코올 중독, 혈액 공급 장애, 대퇴 골두 탈구, 헤모글로빈 이상, 쿠싱 증후군, 방사선, 간 질환, 신장 질환, 스테로이드제 남용 등의 경우에 발생할 수 있다.

- 대퇴 골두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 상완골 골두, 거골, 수부 주상골, 척추 등에서도 발생한다.
-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고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 둔부 관절 부위에 통증이 있다면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 걷거나 움직일 때, 바닥에 앉을 때 통증이 느껴지는데, 더 진행되면 다리를 저는 경우도 있다.

방사선 검사, 자기 공명 영상 촬영(MRI) 검사 등을 통하여 진단한다. 일단 병이 진행되었을 경우에는 인공 관절 치환술 등의 수술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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