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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장애' 검색 결과입니다.

[성장통][Growing pain, 成長痛]

성장기 아동에게 특별한 질환 없이 하퇴부나 대퇴부, 슬관절 주변에 동통을 일으켜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좋아지는 질환을 말한다. 대부분 3~8세경의 아이에게 흔하고, 전체 아이들의 3분의 1 정도에서 경험할 정도로 흔히 발생한다.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사지가 성장하는 것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루 중 저녁 무렵에 통증을 호소하며, 심한 경우에는 밤에 자다가 통증으로 인하여 깨기도 한다. 그러나 아침이 되면 증상 없이 잘 뛰어논다.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증상이 없어졌다가 수개월이 지나 재발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증상은 없어진다. 동통이 심한 경우에는 찜질이나 마사지를 하며, 필요할 경우에는 진통제를 쓰기도 한다. 스트레칭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통증을 호소하는 아이를 안심시키고 관심을 가져 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이 시기의 아이에게 무릎 주변의 동통을 일으키는 다른 질환을 감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이럴 땐 의사에게]
아이들이 아파하고 무릎이나 고관절을 잘 움직이려 하지 않을 때, 무릎이 붓고 열을 동반할 때, 특별히 아픈 것 같지 않은데 다리를 절 때 병원을 방문하도록 한다.
성장통이 아닌데 동통을 유발하는 질환인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 레그-칼베-페르테스병(LCP병), 화농성 관절염, 연소기 류머티스 관절염, 대퇴 골두 골단 분리증, 유골 골종과 같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질환을 배제할 수 있어야 한다.

[성장 호르몬 결핍증][Growth hormone deficiency, 成長-缺乏症]

성장 호르몬 분비 저하로 성장 호르몬 고유의 작용이 제대로 일어나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선천성 성장 호르몬 결핍증(Growth hormone deficiency)은 유전적인 원인도 있으나 이는 아주 드문 것으로 대부분은 출생 시 문제로 인하여 발생된다.
태어날 때 둔위 분만(엉덩이부터 아기가 분만되는 경우)인 경우 머리에 심한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뇌하수체 및 시상하부의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감자 분만(기계의 도움을 통하여 분만하는 것) 등의 주산기 문제로 인하여 뇌하수체 및 시상 하부가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후천성 성장 호르몬 결핍증은 대부분 뇌종양으로 인해 발생한다. 뇌하수체 시상 하부에 발생하는 두개 인두관종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기타 조직구종, 생식 세포종 등이 이 부위에 발생할 수 있다.

선천성 성장 호르몬 결핍증은 출생 체중은 정상이나 태생 후 영아기 때 이유 없이 혈당이 떨어져 경련을 일으키기도 한다. 신생아기에 황달이 심하고 오래 지속되다 생후 2세 이후부터 성장 속도의 감소가 나타나 키가 잘 크지 않는다. 또한 성장 호르몬 작용의 하나인 대사 기능의 장애로 지방 분해가 일어나지 않아 비반(특히 복부비만)이 나타난다.

후천성 성장 호르몬 결핍증도 마찬가지로 서서히 성장 속도가 감소하며 저 신장증과 비만이 나타난다.

성장 호르몬을 투여한다.
성장 호르몬 결핍증이 계속 존재할 경우 성인기에도 소량이지만 지속적으로 투여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이유는 성장 호르몬 부족으로 인하여 성인기의 비만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하여 삶의 질뿐만 아니라 생존 기간의 단축이 초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성장 호르몬 결핍증 이 외에도 다른 뇌하수체 호르몬 결핍증이 존재할 경우 호르몬 투여가 필요하다.

둔위 분만일 경우 제왕 절개 등을 고려해야 한다.

키가 현저하게 작으면서 비만이 있을 경우 성장 클리닉을 방문하여 성장 호르몬 결핍증 유무를 판정받아야 한다.

[성장 호르몬 검사][Growth hormone test, 成長-檢査]

인체 성장 호르몬은 뼈 끝 성장판의 연골 세포 분화를 자극하여 성장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어린이의 정상적인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대사 작용에 영향을 주며 단백질 합성과 축적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여 성인의 대사를 조절하는 데도 관여한다.
- 성장 호르몬 부족은 성장기의 발육 부진과 성년기 이후에는 성인병 등 노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성장 호르몬 결핍 시 골다공증, 관절염, 비만 등의 질환을 초래하게 되므로, 호르몬이 부족한 경우 성장 호르몬의 보충 요법을 시행하여야 한다.
- 혈액 내의 성장 호르몬의 정상 범위는 성인에서 1.5~3ng/mL이고 어린이와 사춘기에는 약 6ng/mL이 정상이다. 일일 중 성장호르몬은 1~2시간 동안의 진동에 의해 분비되며 특히 깊은 수면 동안에는 25ng/mL까지 증가한다. 20대 이후 10년마다 평균 14.4%씩 감소하여 60세가 넘으면 수면 동안의 분비도 작아지거나 없어지게 되어 성장 호르몬 결핍 상태가 된다.
- 성장 호르몬의 과잉이나 결핍은 특이한 병태를 보이므로 성장 호르몬 측정의 임상적 의의는 크다. 성장 호르몬이 뇌하수체 종양에서 많이 분비되면 거인증, 말단 비대증이 일어나고 분비가 불충분하면 소인증을 일으킨다.

호르몬은 혈액을 통해 분비되므로 혈액을 채취하여 호르몬량을 분석한다. 아침 공복 시 30분내지 1시간 누워서 안정한 후에 채혈한다. 이상치를 보이면 성장 호르몬 분비 자극 시험, 억제 시험을 하고 역시 이상으로 나타나면 임상 증상의 체크, 골 엑스선과 CT, 안과적 검사 등을 실시하여 확인하게 된다.

성장 호르몬 주사가 상업화되면서 많은 보호자가 자녀의 성장을 걱정하여 성장 호르몬 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왜소증이 아닌 평균치보다 키가 조금 작은 정도라면 과민 반응하여 검사 및 치료를 할 필요는 없다. 검사 시 혈액 검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반적인 합병증들이 발생할 수 있다.

[자궁 내 성장 지연][Intra uterine growth retardation, 子宮內成長遲延]

출생체중이 해당 임신 주수 체중의 10% 미만인 경우를 말한다.
인종, 국가, 지역에 따라 신생아의 평균 체중에 차이가 있으므로 기준도 다르다. 그러나 보통 해당 자궁 내 성장 지연에 대한 기준 체중으로 임신 28주에 860g, 임신 32주에 1,290g, 임신 36주에 2,050g, 임신 38주에 2,430g, 임신 40주에 2,630g, 임신 42주에 2,720g 등을 기준으로 한다.

태아는 전적으로 태반에 의지하여 성장과 발달을 한다. 건강한 태반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임산부의 자궁에 있는 혈관에 산소와 영양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한다. 자궁 내 성장 지연아의 발생 요인은 임산부의 문제, 태아의 문제, 태반의 문제, 원인 불명 등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 임산부의 문제 : 임산부 나이가 너무 어리거나 고령인 경우, 체격이 왜소한 경우, 영양 섭취 불균형, 흡연, 음주, 신장 질환, 임신성 고혈압, 빈혈, 자가 면역 질환 등
- 태아의 문제 : 유전적 이상, 염색체 이상, 기형, 자궁 내 감염 등
- 태반의 문제 : 탯줄의 이상, 태반의 형태학적 이상 등

임산부의 체중이 너무 조금씩 증가하거나 배가 다른 임산부보다 작거나 배가 어느 일정 기간 동안(주로 임신 30주 이후) 별로 커지지 않는다. 임산부가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자궁 내 성장 지연아는 임상적으로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 제1형(대칭성 성장 지연아) : 체중과 신장 모두 감소한다. 유전적으로 체격이 작거나 염색체 이상이 있거나 기형과 같은 태아 자체에 원인이 있다.
- 제2형(비대칭성 성장 지연아) : 태아의 머리 크기와 키는 정상이거나 약간 작고, 몸통과 사지 근육, 피하 지방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 체중 감소만을 보인다. 태반 또는 태아로 가는 영양 공급의 장애와 같은 외부적 원인에 의하여 나타난다.
- 제3형 : 제1형과 제2형의 중간 형태이다. 임산부의 영양 부족이나 약물 복용 등이 원인이다. 비대칭성 성장 지연을 보이다 태아의 머리 신장, 체중 등이 모두 감소한다.

가능한 치료 방법은 조기 출산으로 태아의 건강에 위험이 있을 경우에만 시행한다. 자궁 내 성장 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우선 임신 주수와 태아의 성숙 정도를 확인하고, 원인 요소인 흡연, 음주, 고혈압, 빈혈, 영양 부족 등을 바로잡는다.

임신 초기에 정확한 임신 주수를 알아 두는 것이 바람직하며, 흡연이나 습관성 약물은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 저용량 아스피린 요법에 대한 효능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 산전 진찰은 1주일에 한 번 이상 받는 것이 바람직하며, 자궁 내 태아의 건강 상태를 잘 감시한다. 태동 감소, 태아 심박동 양상의 이상, 양수 감소, 제대혈류 양상의 이상이 관찰되는 경우에는 분만 여부를 신중히 결정한다.

[성장 부전 식이][Failure to thrive diet, 成長不全食餌]

성장 부전(Failure to thrive/FTT)은 열량 결핍으로 인하여 영유아의 신체적 발육이 부진하여 운동성 및 사회성 발달의 지연을 초래하는 현상을 말하며 2~3세에 흔히 나타날 수 있다. 신체적 발육 부진의 증상은 체중, 키 및 머리 둘레의 순서로 나타난다. FTT는 만성 질환이나 장애로 발생(Organic FTT)이 되기도 하고 질병과 무관하게 심리적 요인 및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Non-organic FTT )하기도하며 두 가지의 복합적인 요인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 체중을 정상화한다.
- 영양소의 결핍을 교정한다.
- 부진했던 성장 발달의 만회를 촉진한다.
- 환아와 보호자간에 잘못된 급식 행위(feeding behaviors)를 교정한다.

- 성장 만회에 필요한 영양 요구량 결정하여, 평소 섭취량을 기준으로 점차적으로 적응도에 따라서 20~25kcal/kg씩 열량을 증가시키면서 영양 목표량에 도달하도록 한다.
- 연령에 알맞은 수분을 공급하며, 영양소가 풍부한 우유, 모유, 분유 등을 공급하고 물, 소다, 주스 등은 되도록 제한한다.
- 6~12개월의 모유 영아에게는 하루 7~10mg의 철분을 보충하고, 분유를 먹는 영아에게는 철분이 강화된 분유를 공급하여 철분을 보충한다.
- 분유 섭취량이 충분치 않은 경우에는 maltodextrin과 MCT oil를 첨가하여 열량을 점차로 증가시킨다. (85kcal/100ml -> 90kcal/100ml -> 95 kcal/100ml -> 100 kcal/100ml)

[성장판 부분 유합][, 成長板部分癒合]

성장판 내의 이상으로 성장판의 연골 조직이 골 조직으로 변하고, 유합되어 부분적인 성장 이상을 불러오는 경우이다.

성장판은 연골 조직으로, 성장하는 아동의 장골 골단(긴 뼈의 가장 끝부분)과 골간단(뼈의 끝부분) 사이에 있는 구조물이다. 뼈의 성장에 필수적인 것으로 관절 부분에 존재한다. 아동의 성장판은 연골 조직이어서 뼈보다 약하기 때문에 외부의 충격을 받았을 때 잘 부러진다.

어긋나지 않은 대부분의 성장판 손상은 스스로 복원되지만, 외부 충격이 강해서 성장판이 손상되거나 구조적으로 치료하기 어려운 경우, 진단되지 않은 손상(방사선 검사나 진찰 소견으로 발견되지 않는 경우도 흔하다) 등의 경우에는 수 개월 후 성장판이 부분 또는 완전 유합될 수 있다.

성장판손상의합병증사례

성장판은 뼈를 자라게 하는 구조물로, 유합됨에 따라 길이 성장이 멈춰질 수 있다. 성장판이 부분 유합되면 여러 가지 변형을 일으키고 완전 유합된 경우에는 그 부분의 팔이나 다리가 짧아진다.

변형 정도와 위치에 따라 수술적 치료 방법은 다양하다.

- 유합골 제거술 : 성장판 속의 뼈로 변한 부위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오래 전에 손상되지 않아 변형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 실시한다. 또 손상 범위가 성장판 부위의 50% 미만이며, 중심보다는 바깥쪽이 손상된 경우에 좋다. 성장이 2년 이상 남은 경우에 시행한다. 수술 효과는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결정되지만, 성공한다면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이 될 수 있다.
- 유합골 제거술, 교정 절골술 : 20도 이상 변형이 생긴 경우 유합골 제거술과 주위 관절 부근의 변형된 뼈의 절골술을 함께하는 방법이다.
- 외 고정 장치를 이용한 변형 교정과 골 연장술 : 변형이 너무 심하거나 골단축이 심한 경우에는 유합골 제거술이 힘들다. 유합골 제거술이 불가능한 경우나 성장이 끝난 경우 고려할 수 있다. 외 고정 장치를 이용한 변형 절골술이나 뼈의 연장술을 통하여 손상 전의 상태로 되돌리는데, 단계적으로 변형을 교정한다. 그러나 이 방법은 시간과 비용이 많기 들기 때문에 성장기 학생에게 큰 부담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외상 이후 변형의 경과 관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초기에 성장판 손상을 발견하는 것은 쉽지 않다. 성장판이나 관절 부분을 다쳐 점점 변형이 심해지는 경우, 걸음걸이가 이상한 경우, 어느 부위의 관절이든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라면 반드시 성장판 이상을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의 성장판 손상은 2년 정도 병원을 방문해서 이상 없이 잘 자라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성장 호르몬 치료][Growth hormone therapy, 成長-治療]

성장 호르몬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밤에 특히 깊이 잠든 후에 왕성하게 분비된다. 이 성장 호르몬은 체내 골격계의 성장뿐만 아니라, 단백질 합성이나 지방 분해 촉진과 같은 신진대사에 직접 작용하여, 우리 몸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와 지방 및 근육의 양을 조절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만일 성장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으면, 아이의 성장 속도가 원래의 반이나 1/3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소아기부터 사춘기에 이르기까지 아이들 성장에 크게 기여한다.

성장 호르몬 치료가 꼭 필요하고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우는, 성장 호르몬 분비가 안 되어 자라지 않는 아이들이다. 이 아이들은 제때에 치료를 받으면 정상 또는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자랄 수 있다.
또래보다 사춘기가 늦어져서 키가 작은 경우에는 사춘기를 거치면서 훌쩍 크기도 한다. 이때 성장 호르몬제를 이용하여 치료를 하면, 단기적인 성장 속도는 빨라지지만 성장 호르몬 치료를 받는 아이의 키가 예측한 키보다 더 클 것인지 아닌지는 불분명하다. 또한 신체 내 성장 호르몬 수치가 생리적인 수준보다 더 높아지는 것이, 어떤 부작용을 낳을지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의학적으로 성장 호르몬 치료가 꼭 필요한 경우는 성장 호르몬 결핍증, 터너 증후군(Turner syndrome), 만성 신부전증 등의 세 가지이다. 체질적으로 현재 키가 또래의 3% 미만이며 성인이 됐을 때의 키도 3% 미만일 것으로 추정되는 유아기에서 사춘기 이전의 아이에게, 성장 호르몬을 5년 이상 투여해 볼 수 있다.

성장 호르몬 치료 용량은, 성장 호르몬 결핍증의 경우 체중당 1주에 0.5∼0.7단위, 만성 신부전이나 터너 증후군의 경우 1단위를 사용한다.
성장 호르몬 주사는, 생리적 리듬을 맞추기 위하여 잠자기 전에 피하(피부밑)로, 주당 5∼7회 주사한다. 이 경우 성장 호르몬을 투여하지 않았을 때의 성장보다 첫해엔 3~4㎝, 둘째 해엔 1~2㎝, 3년째에는 1㎝ 정도 더 자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최소한 3∼4년 동안은 치료하여야 하므로, 적어도 사춘기 이전에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성장 효과가 있으면 거의 모든 뼈의 골단(뼈끝)이 융합되는 시기인, 15∼16세까지 지속하는 것이 좋다.

[행동 장애(품행 장애)][Conduct disorder, 行動障碍(品行障碍)]

소아, 청소년의 행동이 반복적으로, 지속적으로 다른 사람의 기본 권리를 침해하거나 나이에 맞는 사회적 규범과 규율을 위반하는 것을 말한다.

생물 화학적 요인과 유전적 감수성이 환경 및 개인의 특성과 상호 작용하여 일으킨다.
임신, 출산, 산후 기간 동안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면 아동은 발달 진행 과정에 다양한 신경 생물학적 문제를 보일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운동 협응력의 발달이 느리고, 단기 기억력이 손상된다. 또한 판단력이 떨어지며, 감정 조절에 문제가 생기고, 행동을 통제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 심지어 수면과 식욕의 생물학적 리듬을 조절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행동 장애가 있는 어린이, 청소년은 학습 장애도 있는데, 특히 고학년에서 학업적 어려움을 초래한다. 자신의 감정과 의사를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분노나 좌절을 말 대신 신체적 행동으로 표현한다.
반사회적 행동은 가난한 도시 지역에서 많이 발생한다. 가정의 불안정, 사회적 혼란, 영아기 질환, 심한 정신 질환의 비율이 높은 계층에 많다. 또한 공격적이고 부적절한 성격 행동 문제 발생에 어렸을 때의 신체적, 성적, 감정적 학대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장 폭력적인 아동은 가장 심각하게 학대받던 아동인 경우가 많다. 부모의 약물 남용이나 정신 질환이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들의 공격성은 전형적으로 사람, 동물을 향하여 나타나고 기물 파괴, 거짓말, 도둑질, 사회 규칙의 심각한 위반 등의 행동을 보인다. 대부분 심각한 행동 장애 아동은 허용되지 않는 행동을 보이고, 동정심이 없어 보이며, 자신의 행동이 잘못이라는 인식, 걱정, 후회 등이 없는 듯 보인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치료한다.
- 부모 훈련 : 부모 자신의 행동 변화와 부모 관리 훈련은 공격적 아동에게 성공적이다. 부모가 자녀의 적절한 행동을 격려하고 더욱 효과적인 방식으로 훈육하도록 돕는다. 부모는 긍정적 강화를 사용하고, 잘못된 행동을 적절한 결과와 연결시키며, 자녀와 협상하는 방법을 배운다. 일단 부모-자녀 관계가 완만해지면 많은 아동이 생산적 방식으로 사회, 학교생활을 해 나갈 수 있다.
- 가족 치료 : 가족이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데 덜 방어적이 되게 도와준다. 또한 상호 지지, 긍정적 강화, 직업적 의사소통, 효과적 문제 해결 및 갈등 해소 방법을 길러 준다.
- 사회 기술 훈련 : 아동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 아동이 문제점을 발견하여 원인을 인식하고 결과를 이해하며 대체적 전략을 고려하는 것을 배운다. 특히 어른에 대한 불신을 줄여 주고, 자신을 더 드러내어 지지와 격려를 찾도록 돕는다.
- 개인 정신 치료 요법 : 자신의 행동의 이유를 표현하도록 도움을 주면 아동은 점차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잘 이해하게 되고, 그러한 감정을 적절하게 다루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 약물 치료 요법 : 특별히 효과적인 한 가지의 약물은 없다. 과잉 행동, 우울증, 조울증, 정신 분열증과 같은 다른 정신 장애가 함께 따를 때 약물을 쓰지만, 약물이 행동 장애 증상을 줄이는 것은 아니다. 아동에게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가 있다면 중추 신경 자극제의 사용이 부정적 행동 및 충동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기분 안정제인 리튬과 항경련 약물도 충동적 공격성을 줄여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각한 행동 문제를 보이는 아동은 우선 종합적인 평가를 받아야 한다. 상세한 의학적 병력 및 심리 검사를 시행하고, 신경학적 검사를 통하여 중추 신경계(뇌) 이상이 아동의 문제를 일으켰는지 여부를 평가하여야 한다. 정신 교육학적 평가를 통하여 지능 및 학습 문제의 여부를 파악한다.

유아기 때 부모와 충분한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칭찬과 통제를 분명히 하는 것이 행동 장애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의 시카고 대학교 연구팀의 한 연구에 따르면, 2세 전 어머니가 아동에게 책을 읽어 주거나 대화를 많이 나누어 지적 자극을 주는 경우 아동이 자라서 행동 장애가 생길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감정과 충동성을 조절하고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뇌의 변연계가 2세가 되기 전 가장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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