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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무릎관절)' 검색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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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 탈구][Knee dislocation, 膝關節脫臼]

슬관절(무릎 관절)이 정상적인 테두리를 벗어난 상태를 의미한다. 혈관을 다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빨리 손을 써야 한다.
대퇴골(넙다리뼈)을 중심으로 정강이뼈가 벗어난 위치에 따라 전방, 후방, 내측, 외측, 회전 탈구로 나뉘며, 전방 탈구가 가장 흔하다.

정상 상태에서는 매우 안정적인 관절이므로, 강한 외부 충격을 받아야만 슬관절 탈구가 일어난다. 적어도 3개의 주요 인대를 다쳤을 때 생긴다. 보통 교통사고, 산업 사고, 낙상, 운동선수의 부상 등이 그 원인이다.

쑤시고 아프며, 움직임이 줄어들고, 관절 모양이 변한다. 혈관과 신경을 다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뒤따르는 증상을 잘 확인한다. 혈관이 손상되는 경우는 약 20% 안팎으로, 발에서부터 발목에 이르기까지 맥박이 잡히지 않는다. 무릎 뒤쪽이 붓고 피부 밑으로 출혈이 있으며, 발이 차고 청색증(혈액 내 환원 헤모글로빈의 증가나 헤모글로빈 자체의 구조적 장애 때문에 피부나 점막에 푸른색이 나는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 생긴다. 신경이 손상되는 경우는 약 15% 안팎으로, 주로 넙다리뼈 신경이 손상된다. 그에 따라 발목이나 엄지발가락을 움직이기 힘들게 되고, 발등 쪽의 지각이 둔해진다.

빠진 관절을 원래대로 맞춘 후 5~7일간 피의 흐름을 점검하고, 재탈구를 막기 위하여 관절을 통과하는 핀을 써서 일시적으로 고정한다. 혈관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절단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대개 비수술적인 도수 정복(부러지거나 빠진 관절을 정상으로 고치는 일)을 한 후에 인대를 꿰매는 것이 일반적이다. 후외방 탈구의 경우에는 도수 정복에 실패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다.
오랜 기간 뼈를 고정하면 슬관절이 뻣뻣하게 굳어지므로 최대한 빨리 운동하는 것이 좋다. 대개 4주 이하의 고정으로는 지장이 없으나, 6주 이상 고정하면 문제가 생긴다.

주원인이 되는 외부 충격에 주의하고, 무릎을 지나치게 펴는 행동을 피한다.

[관절통][Knee joint pain, 膝關節痛]

무릎은 체중을 잘 지탱하면서 굽혔다 폈다 하는 운동을 할 수 있게 한다. 인체에서 가장 큰 관절로 상부의 대퇴골과 하부의 경골, 그리고 가운데 슬개골(무릎뼈)의 3가지 뼈와 이들 사이 관절면의 연골, 주변의 근육, 인대, 그리고 이런 구성 요인들이 유연하게 잘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물주머니인 점액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구성 요인 중에 어느 한 곳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슬관절 통증(Knee pain)이라 한다.

무릎에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성장기에는 오스굿씨병 등이 있고, 연장자에게는 류머티스성, 또는 퇴행성의 관절염이나 점액낭염, 기타 슬개골과 대퇴골 사이의 관절에서 오는 통증 등이 있다. 또 어떤 연령에서나 골절이나 인대 손상에 의한 통증이 올 수 있다.

원인 질환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은 다음과 같다.

- 오스굿씨병: 10~15세에 발병하고 슬개골 아래 경골 부에 통증이 있고 특히 계단을 오를 때와 달리기를 할 때 통증이 심해진다. 나이가 들면서 특히 비만한 경우에 무릎 관절의 연골이 퇴행성 변화를 일으키면 슬개골 주변에 통증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계단 오르기나 앉았다 일어서기가 힘들어지고 통증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많이 걸으면 심해지고 쉬면 좋아진다. 그러나 점차 진행되면 쉬고 있을 때에도 통증이 생긴다.

- 류머티스성 관절염: 동시에 여러 개의 관절에 통증이 있으면서 관절이 부어오르며 피로감, 식욕 부진 등 전신 증상이 같이 오는 예가 많고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관절이 1시간 이상 뻣뻣하게 잘 움직여지지 않는다. 무릎의 앞쪽, 안쪽으로는 점액낭염이 잘 생긴다. 주로 무릎에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 경우에 같이 잘 생기면 무릎을 굽혔을 때 통증이 심하다.

- 기타: 젊은 여성에서 슬개골과 대퇴골 사이의 연골이 약해지면(연골 연화증) 무릎에 기운이 없고 움직일 때, 특히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오고 무릎을 구부리고 오래 앉아 있으면 통증이 오고 무릎을 펴면 좋아진다.

- 오스굿씨병: 수 주 동안 무릎을 편 상태로 유지하면 좋아진다.

- 퇴행성 관절염: 잠깐씩 휴식을 취하고 뜨거운 물 찜질, 관절과 근육 운동을 하면서 체중 조절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통증이 있을 때는 소염 진통제를 복용하고 심한 경우에는 지팡이를 사용하며 통증이 조절되지 않으면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 류머티스성 관절염: 적절한 휴식을 통해 염증 반응을 늦추고 적당한 운동과 물리치료를 통해 관절의 운동성과 근력을 유지하며 소염제를 비롯한 류머티스 조절 약제를 사용하여 질병의 진행을 조절한다. 관절의 변형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 점액낭염: 관절을 쉬게 하고 찜질을 하면서 소염제를 복용하면 좋아지며 통증이 계속될 때에는 그 부위에 주사를 하기도 한다.

-슬개골 연골 연화증: 안정과 찜질이 도움이 되고 쪼그리고 앉거나 등산, 계단 오르기 등은 피한다. 앉을 때에는 무릎을 펴고 앉고 대퇴 근육의 근력 운동을 한다.

통증의 원인이 되는 질환들을 예방하도록 한다.

이럴 땐 의사에게

크게 다친 기억도 없이 무리하게 써서 생긴 약간의 통증이라면 휴식과 찜질, 소염 진통제의 복용으로 회복이 되겠으나 오래 지속되는 통증이나 갑작스런 심한 통증은 진찰을 통해 그 원인을 확인하여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노인 무릎 퇴행 관절염][, 老人-退行關節炎]

노인의 관절이나 주위 조직의 퇴행적인 변화가 서서히 진행되어 마모되는 만성 질환이다. 대부분의 노인들이 관절통이 있으며, 일상생활을 하는 데 여러 가지 제약을 받는다. 가장 흔한 원인은 골 관절염, 골 관절증이라고도 하는 퇴행성 관절염이다.

직접적인 원인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연령(나이가 많을수록), 성별(여성에게 흔하다), 인종, 유전적 성향, 비만, 관절 연골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외상이나 염증성 관절 질환, 기형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거나, 오랫동안 자세를 유지할 때 관절의 통증과 뻣뻣함을 느끼는 조조 강직(morning stiffness)이 있고, 병이 진행되면 관절의 변형과 부종이 나타난다. 관절 통증은 하루의 활동량에 따라 변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아침에 일어나서 관절을 처음 움직일 때 통증이 유발되고, 어느 정도 활동을 하고 나면 통증이 줄어들었다가, 저녁 시간이나 취침 전에 심한 통증을 느낀다. 이때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곧 사라지지만 병이 진행됨에 따라 관절을 쓰지 않고, 아무런 압력을 가하지 않아도 계속되는 통증을 경험한다.

관절의 통증을 줄이고, 관절의 움직임을 유지시키며, 변형을 방지하는 치료를 한다.
- 약물 치료 : 주로 아세트아미노펜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사용한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는 먹을 때 속이 쓰리고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위장 장애 등의 과거력이 있는 환자는 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때 자신의 증상을 설명한 후에 약물을 결정하도록 한다.
- 관절 내 주사 치료 : 심하게 관절이 붓고, 관절 내 수분이 축적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스테로이드 주사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수술적 치료 : 증세가 악화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심하고, 방사선 검사 소견상 관절의 변화가 클 경우에 수술적 치료를 고려한다. 관절 내에 부분적 수술을 하는 경우와 인공 관절로 대체하는 수술이 있다.
- 온열 치료 :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도와 세포 내의 영양 공급과 노폐물의 배설을 촉진하고, 결체 조직의 이완으로 통증을 줄이며, 관절의 탄성도를 높여 관절 경직을 완화한다.

-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에게 흔하기 때문이다. 노인의 경우 체중을 줄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1~2kg의 체중 감량도 무릎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 다리 근육의 힘을 기르는 운동을 한다. 통증 때문에 잘 걷지 못하기 때문에 운동에 많은 제한이 있다. 운동을 할 때는 체중이 무릎 관절에 실리지 않는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 다리를 드는 운동 등이 좋다.

[관절][Articulation, 關節]

2개 이상의 뼈가 만나는 지점을 말한다.
운동 범위에 따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활막 관절, 움직임이 덜 자유로운 연골 관절, 고정된 관절인 섬유 관절로 나눌 수 있다.

관절의 운동 범위는 뼈의 형태, 인대의 상태, 인대 주위의 근육 등으로 결정된다.
관절 주위에는 활액낭(윤활 주머니)이라는 점액으로 가득 찬 주머니가 있어, 관절과 관절이 서로 만날 때 완충 작용을 한다.
섬유성 결합 조직인 인대는, 뼈와 관절을 서로 연결하여 안정감 있는 움직임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관절에 생기는 여러 가지 질환을 관절염이라 하며, 퇴행 관절염과 염증성 관절염으로 나뉜다. 관절염이 나타나면 보통 통증, 강직, 부종, 관절 운동 범위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다.

[관절통][Arthralgia, 關節痛]

뼈와 뼈가 만나 연결되는 곳인 관절이나 관절 주변 조직에 생긴 통증을 일컫는다.
관절에는 연골이라고 하는 매끄러운 조직이 뼈의 끝부분을 감싸고 있어 몸을 유연하게 만들고, 관절을 둘러싼 인대는 관절에 힘을 더하여 뼈를 지지하고 있다.

관절염, 스포츠 부상과 같은 퇴행 및 파괴 과정부터 활액낭염과 같은 관절 주변 조직의 염증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것은 감염이나 예방 접종 등에 의하여 촉진될 수 있다. 이 중 관절통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은 퇴행 관절염이며, 그 다음은 반월상 연골 손상, 류머티스 관절염, 감염 관절염, 통풍 등이 있다. 그 밖에 골절 사고, 염좌, 건초염, 활액낭염 등으로 통증이 유발된다.

관절에 통증이 생긴다.

특정 근본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달라진다. 관절이 심하게 손상된 경우에는 관절 치환 수술을 시행할 수도 있고, 면역 체계에 이상이 있을 때는 면역 억제제를 사용한다.
관절통은 보행과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진단하고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감염이 원인인 경우에는 항생제를 사용하며, 알레르기 반응이 원인인 경우에는 사용 중이던 약물을 중단한다. 1차적 원인을 치료할 때 통증 관리가 치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통증 관리는 스트레칭 운동, 일반 의약품 진통제, 처방이 필요한 진통제 등을 통하여 시행한다.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질환이 아닌 이상 적당한 휴식과 운동의 배합, 약물 요법 이외에도 신경 치료, 근육 이완 치료, 관절강 내 국소 치료 등의 치료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골관절염][Osteoarthritis, 骨關節炎]

퇴행성 관절염(degenerative arthritis) 또는 퇴행성 관절 질환이라고도 불리며 중년 또는 노년에 호발한다. 관절 연골의 국소적인 퇴행성 변화, 연골 하골의 비대, 주변 골연골부의 과잉 골 형성, 관절의 변형을 특징으로 하며 염증 변화는 소수에서 나타난다. 임상적으로는 반복적인 동통, 관절 강직감, 점진적인 운동 장애가 초래된다.

일차성 퇴행성 관절염(특발성 관절염, 노인성 관절염)은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로, 노화나 비만, 유전적 요소 등이 원인일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 흔히 체중 부하를 많이 받는 무릎 관절이나 발목 관절에 발생한다.
이차성 퇴행성 관절염(속발성 관절염)은 발생 원인을 알 수 있는 경우를 말한다. 대개 외상, 말단 비대증, 당뇨병, 통풍 등 내분비 질환과 대사성 질환이 원인이 된다.
원인에 따라 두 가지로 구분되지만, 그 증상이나 진행과정은 별다른 차이가 없다.

일반적 증상은 다음과 같다.
- 관절이 뻣뻣하다.
- 운동할 때 통증이 생기며 휴식을 취하면 나아진다.
- 운동 시 쉽게 피로하고 관절 주위가 붓고 아프다.
이런 증상은 관절의 사용으로 악화되고 휴식을 취하거나 온열 요법 등을 사용하면 소실되기도 한다. 계속 진행될 경우 운동 장애가 심해지고 관절이 변형되어 마찰음이 난다. 외상이 있을 경우 증상이 악화되거나 장기간 지속된다.
침범된 관절 부위에 따라, 손가락 관절의 경우에는 손가락 관절 부위에 뼈돌기(Heberden nodule, Bouchard nodule)가 형성되어 변형이 생긴다. 무릎 관절은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나며 척추 관절염의 경우에는 동통, 뻣뻣함과 함께 다리까지 퍼지는 통증을 호소한다.

관절 연골의 퇴행성 변화이기 때문에 진행을 멈출 방법은 없다. 하지만 치료를 통해서 통증을 감소시키고 운동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고 관절의 변형을 예방할 수 있다. 크게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약물, 운동, 국소적 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하다. 주로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소염제를 투여하며, 관절의 운동을 감소시키는 방법을 사용한다. 부목이나 보조기를 이용해 관절 부위를 덜 움직이게 하고 온열 요법이나 마사지 등 물리치료를 병행해 증상의 진행을 완화시킬 수 있다. 보존적 치료에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된다. 수술 방법으로는 유리체 제거, 활막 절제술, 절골술, 관절 성형술 등이 있다. 최근에는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도 많이 시행되고 있으며,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연구도 활발하다.

과 체중일 경우 체중을 줄이면 골 관절염 의 발생 위험도 줄일 수 있다.

식이의 경우 양질의 단백질과 고 칼슘 식을 기본으로 하고 육류는 줄이고 우유, 치즈, 요구르트, 계란, 생선, 두부, 콩 등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체중이 늘면 증상이 악화되므로 포만감을 주는 해초류, 채소류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무거운 기구를 이용한 운동보다 관절을 유연하게 풀어주고 근력을 키우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운동이 좋다. 일상생활에서 관절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한데, 경사지거나 미끄러운 길을 걸을 때, 버스를 타고 계단을 오를 때,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쪼그리고 앉아 일을 할 때 특히 주의를 기울여 다치지 않도록 한다.

근육강화및신장운동

[퇴행 관절염][Degenerative arthritis, 退行關節炎]

퇴행성 관절염 (Degenerative arthritis, 退行性關節炎)은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 연골판의 국소적인 퇴행성 변화인 미란, 파괴, 연골하 골경화 및 골 돌기체가 형성되는 질환이다. 가장 흔한 관절 연골 질환 중 하나이다.

퇴행성 관절염 은 특별한 원인이 없이 노화 현상으로 점진적으로 발생한다. 관절 연골은 반복적인 진동에서는 거의 닳지 않지만, 반복적인 충격이 가해지면 관절이 오래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과부하를 받는 특별한 부위에 잘 발생한다. 퇴행성 관절염 의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는 연령인데,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병율이 증가한다. 이 외에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증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화로 인해 주로 중년이나 노인에서 나타나는 퇴행성 관절염 은 관절(손, 척추, 엉덩이 관절, 무릎 관절)을 움직일 때 소리가 나거나 아프면서 잘 움직이지 않는 것을 주 증상으로 한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또는 앉았다 일어날 때처럼 관절을 사용하면 더 아프고 관절을 쉬게 하면 관절이 덜 아픈 것이 특징이다. 관절 사이에는 연골이라는 물렁뼈가 있으며, 이 물렁뼈는 뼈 사이에서 쿠션처럼 뼈끼리 부딪히지 않도록 한다. 이러한 물렁뼈가 나이 들면서 점점 닳아 없어져 통증이 생기고, 관절 운동이 힘들어지며, 걷기 조차 어렵게 된다.
퇴행성 관절염 통증은 관절을 많이 사용한 저녁 시간이나 잠자기 전에 심해진다.

치료는 일단 통증 조절과 관절 운동의 장애를 최소화 하는 것이 목표이다. 통증은 약물과 수술적 방법을 동원하고 관절의 운동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먼저 비만한 경우는 체중을 줄여서 관절에 부담을 줄여 주도록 한다.

- 수영, 실내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으로 관절 주위 근육을 튼튼히 해서 관절 연골을 보호한다.
- 무릎을 꿇거나 쪼그려 앉지 않는다. 되도록 딱딱하고 높은 의자에 앉는다.
- 무거운 물건을 한 손으로 들지 않도록 하며, 되도록 기구를 이용해 운반한다.
- 걸레나 수도꼭지 등 손목을 비트는 작업을 반복적으로 하지 않는다.
-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허리를 구부리지 말고, 무릎을 굽혀 들도록 한다.
- 장시간 서 있지 않는다.
- 운전할 때에는 운전석을 조절하여 무릎이 펴지지 않고 등이 구부러지지 않는 자세가 되도록 핸들 사이의 간격을 조절한다.

이럴 때 의사에게

경과가 비교적 완만한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극심한 통증으로 급히 의사를 찾아야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관절염 이외에 인대나 다른 구조물에 손상이 온 합병증이 의심되는 경우로 의사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 갑자기 극심하게 통증이 오면서 관절이 붓는 경우
- 관절을 펴지도 구부리지도 못하는 증상이 오는 경우
- 계단 등을 내려갈 때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그대로 주저 앉을 것 같은 증상을 경험한 경우
- 이 외 통증이 너무 심하여 어떤 조치를 취해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
- 일상 생활에서 큰 불편을 느끼는 경우

[턱관절 이상][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顎關節異常]

귀 앞 부위의 턱관절에 이상이 생긴 것을 말한다. 턱관절은 아래턱뼈, 머리뼈, 디스크, 인대, 근육 등의 근골격계로 이루어져 있다.

유전적 소인, 외상, 골격의 이상, 영양 부족, 호르몬 변화, 알레르기와 같은 생물학적 요인과 습관, 자세, 수면, 작업 습관, 식이, 운동 부족, 흡연, 음주와 같은 행동 요인, 대기 오염, 만성적인 소음이나 진동, 비정상적인 조명과 같은 환경 요인에 의하여 생긴다.

일반적으로 턱과 귀 부위, 머리가 아프며, 심한 경우에는 얼굴 전체에 통증을 호소한다. 아래턱의 운동 제한, 비대칭적인 아래턱의 운동 형태와 관절음(딸깍하는 소리), 마찰음(뼈와 뼈의 경미한 접촉), 염발음(뼈와 뼈의 심한 접촉) 등으로 표현되는 관절 잡음도 나타난다.
이갈이와 같은 나쁜 습관이 동반될 수 있고, 통증은 없지만 음식을 씹을 때 사용되는 얼굴의 근육이 커지기도 한다. 또한 머리와 목 부위의 통증도 있다.

크게 물리 치료, 행동 및 심리 치료, 약물 치료, 교합 장치 치료, 교합 치료, 외과 치료가 있다.
- 물리 치료 : 교합 장치 치료와 더불어 가장 많이 쓰이는 치료 방법으로 냉각 요법, 투열 요법, 전기 요법, 자가 반응 요법, 연 조직 및 관절 가동술 등이 있다.
- 행동 및 심리 치료는 근 긴장을 일으키는 이갈이,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 등의 습관을 치료한다.
- 약물 치료 : 다른 치료 방법 등과 병행하여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며 소염제, 항우울제, 근이완제, 항불안제, 항히스타민제 등을 증상에 따라 사용한다.
- 교합 장치 치료 : 흔히 사용되는 치료법으로 스프린트가 사용된다. 이갈이와 이 악물기는 턱관절 질환을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이므로 바로잡아 주어 머리와 목 부위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치아를 보호한다.
- 교합 치료 : 환자의 교합 상태를 바꾸는 치료로 교정 치료, 보철 등으로 더 나은 교합 관계를 만들어 준다.
- 외과 치료 : 특별한 관절 이상의 경우에만 하며 악교정 수술, 관절 경술, 악관절 수술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머리를 앞으로 내미는 자세와 구부정한 어깨는 머리와 목, 턱관절에 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장시간 머리를 앞으로 내밀고 앉으면 머리가 후방으로 회전된 자세를 취하게 되어, 결국 턱관절, 목뼈 부근의 근육에 병적인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턱관절을 보호하기 위해 질긴 음식이나 딱딱한 음식은 삼가는 것이 좋다.

[턱관절 이상 자가 진단 방법]
다음 중 하나 이상의 경우에 해당되면 의사에게 문의하여야 한다.
- 하품을 할 때와 같이 입을 벌릴 때 불편하거나 아픈 적이 있다.
- 턱이 움직이지 않거나 벌어지지 않거나 빠진 적이 있다.
- 씹을 때, 이야기할 때와 같이 턱을 사용할 때 불편하거나 아프다.
- 턱관절에서 소리가 난 적이 있다.
- 턱관절이 규칙적으로 뻣뻣하거나 조이는 듯하거나 피곤하게 느껴진다.
- 귓속, 관자놀이, 뺨 부위가 아프다.
- 치아가 닿는 것이 이상하거나 치아를 다물 때 불편하다.
- 두통이나 목에 통증이 자주 있다.
- 최근에 머리나 목, 턱에 외상을 입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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