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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Childbirth, 出産]

산모가 자궁 내 태아를 만출력에 의해 체외로 배출하는 생리적 과정을 출산이라고 한다. 출산의 방법에는 정상적인 자연분만을 비롯해 흡입분만, 제왕절개술 등의 방법이 있다. 정상 자연분만으로 출산할 경우 일반적으로 9~12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산모는 출산 중의 통증과 출산 후 혈액 배출로 전반적 신체 기능이 약해지며,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와 함께 체중이 감소하면서 피로가 극에 달하게 된다.

출산의 신호인 진통이 오면 일단 금식한다. 일반적으로 의료기관에서는 산모가 출산과정에서 탈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영양소와 수액을 정맥주사로 공급한다. 출산 후에는 풍부한 영양식을 섭취하면 된다. 제왕절개분만의 경우는 장 운동이 회복되고 나서 식사를 시작한다.

- 출산과정에서 자궁 수축으로 인해 진통이 정상적으로 발생하지만 자궁 수축이 불규칙적으로 계속되면 제왕절개술을 받아야 한다.
- 자궁 수축이 규칙적이고 강함에도 불구하고 암, 섬유종 등으로 인해 산도가 폐쇄돼 출산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이 경우 제왕절개술을 받는다.
- 산모의 골반기형으로 출산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 제왕절개술로 출산한다.
- 태아는 정상적으로 머리를 아래로 향하고 얼굴을 산모의 등쪽으로 향해 있어야 하는데, 위치가 정삭적으로 자리를 잡지 못한가 종종 발생한다. 의료진의 조치에 따라 자세를 취하거나 심한 경우 제왕절개술로 출산해야 한다.
- 분만이 임박하게 되면 회음부의 파열을 막기 위해 산모의 회음부를 소독한 후 회음절개를 시행한다.
- 제왕절개 분만의 경우 하복부와 자궁 하부를 절개해 출산하게 된다.

[산후][After childbirth, 産後]

출산 후 산모가 정상적으로 회복하기 기간을 말하며, 보통 출산 후 6~8주 동안을 말한다. 이 기간 동안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산모의 신체적 변화가 차츰 회복된다.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 운동이 시기의 회복을 돕는다.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칼슘을 보충해 줘야 한다. 치아가 없어 음식을 꼭꼭 씹어 삼키지 못할 경우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영양결핍이 올 수 있다. 치과 치료가 어려우면 음식을 씹기 편하게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

- 출산 직후부터 5~6일간 자궁 분비물인 혈액이 정상적으로 배출되면서 질 출혈이 발생하지만 과다한 경우 자궁출혈을 의심할 수 있다. 고령이나 과다한 출혈이 보이면 의료진에게 알린다.
- 출산 시 회음절개 등으로 인한 생식기의 상처 부위를 통해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좌욕 등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한다.
- 출산 후 발생하는 젖몸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모유수유를 하거나 젖을 짜주는 것이 좋다.
- 임신으로 늘어진 복근과 저하된 방광 기능의 회복에는 규칙적인 운동이 도움이 되며, 산후 일정시기가 되면 차츰 회복된다.
- 처음 아이를 낳은 산모 둘 중이 한 명이 산후우울증을 경험한다. 보통 자연스럽게 회복이 되나 아기가 잠자는 동안 남편과 시간을 보내거나 운동을 하는 등 출산 전과 같은 생활로 돌아감으로써 산후우울증에서 빨리 회복될 수 있다.

[임신][Pregnancy, 姙娠]

수정란의 난할(단세포인 수정란이 다세포가 되기 위하여 연속적으로 분열하는 체세포 분열의 과정)로 형성되는 배반포가 자궁벽에 착상되어 시작되고, 배아를 거친 태아가 태외(胎外) 생활이 가능할 때까지 발육하는 과정이며, 출산으로 끝나는 생리적 현상이다.

난자와 정자의 수정이 먼저 이루어져야 하고, 이 수정란이 자궁 내막에 착상됨으로써 임신이 성립된다.

급속도로 발육을 하는 태아에게 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 모체이다. 형태적, 기능적으로 많은 변화가 거의 모체의 모든 기관에서 나타난다. 이러한 변화는 일반적으로 임신 초기에는 약하게 나타나고 임신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 크게 나타난다.
- 자궁의 변화 : 임신에 따른 변화 중 가장 심한 변화로, 자궁의 크기가 증가하고 유연화되며, 형태와 위치도 변한다. 40주 동안 자궁 길이는 약 5배, 무게는 약 20배로 늘어난다. 또 자궁강(자궁안)은 2,000∼2,500배로 확장되어 복강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 질(膣)의 변화 : 질은 임신이 진행됨에 따라 두드러지게 확대, 연장되고 질 벽은 매우 유연해지며, 보라색을 띠게 된다. 또한 유백색의 백대하(자궁이나 질벽의 점막에 염증이나 울혈이 생겨서 백혈구가 많이 섞인 흰색의 대하가 질에서 나오는 병. 또는 그 분비물)가 증가한다. 한편 질의 산도가 두드러지게 상승하여 pH 3.5~5.0으로 되는 등, 질의 자정 작용이 강화됨으로써 질에서 병원균, 잡균의 성장이 불가능하게 된다.
- 외음부의 변화 : 외음부도 유연해지고 색소 침착도 증가한다. 또한 임신 말기에는 정맥 노장(정맥류, 정맥이 혹처럼 확장된 상태), 골반 안의 신경 압박 등으로 신경통이나 지각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 유방의 변화 : 유방은 크기, 형태, 굳기, 느낌 등이 변하고 착색되며, 얼마 뒤에는 젖분비 기능도 시작된다. 유방은 임신 2개월부터 커지기 시작하여, 임신 말기에는 보통 때보다 3∼4배 정도 무게가 나간다.
- 피부 변화 : 색소 침착, 임신선, 피하 지방의 증가, 부종, 정맥 노장 등의 변화가 나타나거나 증가한다. 보통 색소 침착은 분만 후 점차 없어지지만, 수년에 걸쳐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 순환계 변화 : 정상적인 임신 중에서도 임신 말기에는 다리와 하복부에 부종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또한 하복부, 다리, 유방에서는 정맥 노장이 나타나게 된다. 모체의 체액 순환으로 태아나 태반 순환이 가중될 뿐만 아니라, 체중도 증가하기 때문에 심장 비대가 일어나기도 한다. 심장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임신 8∼9개월에서 심부전이 가장 많이 나타난다. 혈압의 경우는 크게 변하지 않는다. 만일 40세 이하의 임신부로 최고 혈압 140mmHg 이상 최저 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에는, 임신 중독 등이 예견되므로 진찰을 받아야 한다.
- 소화기 변화 : 입덧이 약 6주 이후부터 시작된다. 이는 일반적으로 대략 1개월 반 동안 계속되고 3∼4개월이 되면 없어진다. 또한 임신 초기에는 음식물을 몹시 가려먹게 된다. 특히 신맛이 나는 음식물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비누, 흙, 숯, 선향(線香) 등의 특이한 것을 먹는 이식증에 걸릴 수도 있다. 이 밖에 임신 초기에는 침 분비량이 매우 많아지고, 치은염과 변비가 나타나기 쉽다.
- 비뇨기계 변화 : 임신 초기에는 자궁 때문에, 임신 말기에는 태아의 머리 때문에 방광이 압박을 받게 된다. 이 때문에 방광 용량이 줄어들어 빈뇨가 생기기 쉬우며 방광염, 신우염에 걸리게 된다.
- 정신적 변화 : 대부분은 임신 초기에 유발되는데, 일반적으로 심리적 과민 현상이 나타나며 감정이 격해지기 쉽다. 아주 쾌활해지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우울해지는 경우도 있다. 또 난청, 후각과 미각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두통, 요통, 좌골 신경통뿐만 아니라 팔다리에서 지각 이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 기타 변화 : 체중 증가는 임신 기간을 통하여 10㎏ 이내이며, 임신 후반에는 1주에 500g 이내이다. 체온의 경우 임신 초기에는 높지만, 임신 5개월부터는 점차 내려간다.

임신 기간 잘 관리하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다.

[산후 후유증][, 産後後遺症]

출산 후 겪게 되는 신체의 변화로 힘들어하며, 정서적으로도 불안정해진 상태이다. 산후 우울증(postpartum depression)이라고도 한다.

산모는 열 달 동안 뱃속에 품고 있던 아이를 낳으면서 정신적인 허탈감을 느낄 수 있으며, 산후에 몸이 많이 지쳐 있는 상태여서 정신적 및 신체적으로 힘들어한다. 새 생명에 대한 막연한 책임감과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호르몬의 변화로 정서가 불안정해진 것이다.

산모가 신체적으로 극심한 피로감과 함께 허탈감, 우울감 등을 나타낸다.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작은 일에도 민감해지고, 말이 없어지거나 우울해하고,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힘들게 낳은 아기를 안으려 하지 않거나, 수유에도 흥미를 잃을 수 있다.

출산 직후에는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며, 가족의 정서적 지지와 역할 분담이 중요하다.

질병으로 인식하고 전문가와 상담한다.

[산후 비만과 다이어트][Postpartum obesity and diet, 産後肥滿-]

임신 전의 몸무게와 몸매를 회복하지 못하고, 표준 체중보다 많이 나가는 상태를 산후 비만이라 한다.

산모는 무조건 잘 먹어야 한다는 전통 관념 때문에, 임신 중의 식성이 출산 후까지 이어짐에 따라, 만성적인 영양 과잉과 비만을 일으킨다. 체질이나 특정 질병 때문인 경우도 있다.

임신 중에는 태아나 태반, 양수, 커진 자궁, 표피에 누적된 수분량 등에 따라 어느 정도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체중이 느는 것이 생리적인 현상이다. 보통은 9∼12kg의 체중 증가를 보인다. 출산 직후 아기나 양수, 태반 등이 다 빠져나온 뒤에도 몸무게가 6∼7kg 더 나가게 되는데, 이것은 대부분이 수분 때문이다. 임신을 하면 체내 수분량(세포 외 수액)이 많아진다. 혈관이나 세포 내의 수분이 밖으로 모이기 때문에, 수분이 증가하는 것이다. 평소 몸 안에 비상식량을 지방의 형태로 모아 두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일반적인 다이어트와 차이는 없으나, 밥을 굶는 등의 무리한 다이어트는 좋지 않다. 특히 몸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할 경우, 오히려 심한 비만을 일으키며 산후의 회복 기능을 방해한다. 예전에는 전통적인 풍습에 따라 출산 후 한 달 정도 외부 출입을 삼갔는데, 산후 조리 여건이 좋아진 요즘에는 출산 후 활동을 빨리 시작하는 것이 건강과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임신 초기부터 적당한 식사와 운동으로 체중을 관리한다. 임신 12주까지는 식욕이 생기고, 24주까지는 태아의 발육이 활발한 시기이다. 산달에 들어서면 몸이 무거워지고 운동량은 부족해지는 반면, 식욕은 더욱 왕성해진다. 이때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임신 12주까지는 순전히 지방만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일주일에 300∼500g 체중이 느는 것이 적당하다. 몸이 무거워지고 살이 많이 찌는 임신 후기에는, 일주일에 500g 이상 체중이 늘면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무렵의 비만은 임신 중독증의 가장 큰 원인이 되므로, 운동과 식사로 칼로리를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산후우울증][Postpartum Depression, ]

산모의 약 10%~20% 정도에서 발병되며 대개 산후 4주를 전후로 발병하지만 드물게는 출산 후 수 일 이내 혹은 수개월 후에도 발생할 수 있다. 대개 발병 3~6개월 후면 증상들이 호전되나 치료 받지 않을 경우 증상이 악화되어 1년 넘게 지속되기도 한다. 방치할 경우 산모자신은 물론, 유아의 발달과 가족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뇌 신경전달 물질이 불균형하거나 산전, 산후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와 관련될 수 있다. 또한 아이양육으로 인한 피로, 수면장애, 충분치 못한 휴식, 스트레스, 생활상의 변화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아이 양육에 대한 부담과 걱정, 신체상의 변화로 인한 불안감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다.

계속적인 피로를 호소하고 무기력하며 모든 일에 관심이 없고 의욕을 상실한다. 산후우울감이 2주 이상 지속되며 기분변화가 심하고 매사에 쉽게 짜증을 낸다. 또한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지나치게 잠만 자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기억, 집중력 및 논리적인 사고의 어려움을 호소한다. 주위에서 자신을 돌보지 않음을 불평하거나 식욕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성욕을 상실하기도 한다. 사소한 일에도 울적해하고 슬퍼하거나 눈물을 흘리고 원인을 알 수 없는 막연한 불안감에 사로잡혀 항상 초조한 모습을 보인다. 기분변화로 인해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할 기분이 나지 않고 원인을 알 수 없이 어딘지 모르게 몸 상태가 좋지 않는다고 호소한다.

무엇보다 산모에 대한 가족의 지지와 관심, 도움이 중요하며 특히 배우자가 치료과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한 정확한 평가와 추후 치료계획이 필요하며, 특히 증상이 심하거나 만성적일 때, 과거 우울증의 과거력이 있을 때 항우울제를 복용함으로써 증상의 호전 및 감소에 많은 도움이 된다. 증상 호전 후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수개월간 치료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심한 우울증, 만성적인 정신사회적 문제, 약물치료에 대한 반응이 불충분할 때, 성격상의 문제가 동반된 경우 개인정신치료, 부부치료, 가족치료, 집단정신치료 등이 필요할 수 있으며, 증상 악화되면 입원치료를 하는 것이 도움된다.

[상상 임신][Pseudocyesis, 想像姙娠]

실제로는 임신하지 않았으나, 임신 때 나타나는 여러 증상을 호소하며 스스로 임신했다고 믿는 상태이다. 거짓 임신, 가임신이라고도 한다.

여러 가지 추측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원인은 없다. 주로 갱년기에 가까운 여자나 젊은 여자가 지나칠 만큼 임신을 갈망하거나, 반대로 두려워서 피하려고 할 때 나타난다. 정신 역동학적으로는 임신하고 싶은 욕망이나 임신에 대한 두려움 등이, 감정적인 갈등을 일으키고 내분비계를 변화시켜서 임신과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소망 충족의 형식으로 임신을 원하는 여성에게 임신 관련 증상 등이 나타나는 것이라는 이론도 있다.

실제 임신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므로 구별이 어렵다. 무월경, 입덧, 유방이 커지고 체중이 느는 증상 등이 모두 나타나며, 60~90%에서는 복부 팽만감이 나타난다. 실제로 임신한 것처럼 배가 부르기도 한다. 환자의 50~90%는 월경이 불규칙해지며, 그 밖에 소화기계 증상과 유방의 변화(커지거나 분비물이 나옴), 자궁이 커지는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환자의 1%는 가진통(假陣痛)을 겪기도 한다.

신체적인 기저 질환에 대하여 알려진 것이 없기 때문에, 약물 치료는 잘 쓰지 않는다. 대부분의 환자가 정신적인 문제를 지니고 있으므로 정신 치료를 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장 성공적인 치료는 초음파 검사나 다른 영상 기술을 사용하여 임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다. 환자가 받는 스트레스를 인식하고, 그것을 풀어 줄 정신 치료를 병행한다.

확실한 방법은 없으나, 임신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미리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임신 오조][Hyperemesis gravidarum, 姙娠惡阻]

임신 초기에 볼 수 있는 입덧 증상이 점점 심해져 전신 장애가 나타나, 결국은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증상이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多) 태아를 임신했거나 임신성 융모성 질환일 경우에 더욱 흔한데, 이는 베타 HCG(사람 융모성 성선 자극 호르몬)의 수준이 높은 것과 관련이 있는 듯 하다.

증세가 심하거나 부적절하게 치료 받으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 임신 이전의 체중에 비해 5% 이상의 체중 감소
- 탈수
- 영양 결핍
- 대사 불균형
- 미각의 변화
- 뇌가 움직임에 대해 민감해짐
- 임신 동안 빠른 호르몬 수준의 변화

몇몇 여성들은 체중의 20%가 빠지기도 하며, 그들의 환경의 냄새에 대해 극도로 민감해져 고통스러워 한다. 타액 분비 과다는 또 하나의 증상으로 임신 오조(Hyperemesis gravidarum, 姙娠惡阻)를 겪는 여성들을 힘들게 한다.

이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식이 요법이나 약물 요법을 실시하는데, 발증 시기가 태아의 선천 이상을 일으키기 쉬운 시기와 같아서 진토제, 진정제 등의 사용은 신중히 고려되어야 한다. 정맥을 통한 수액 공급으로 지속적인 구토로 인해 손실된 전해질을 보충한다. 또한 심신 의학적(心身醫學的)인 접근도 시도한다. 중증인 경우에는 입원을 해야 하는데, 치료 효과를 인정할 수 없을 때에는 최후 수단으로 인공 임신 중절을 실시한다. 많은 경우 식이를 통해 충분한 칼슘의 섭취로 극적인 회복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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