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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기생충성)' 검색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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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코모나스 질염(편모 질염)][Trichomonas vaginitis, ]

꼬리(편모)가 달린 기생충인 트리코모나스 바지날리스(Trichomonas vaginalis)에 의해 발생하는 질의 염증이다.
여성 질염의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로 현대인의 복잡한 생활 환경, 성도덕의 문란, 경구 피임약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그 발생 빈도 및 재발률이 증가되고 있다.

트리코모나스 바지날리스라는 작은 기생충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고 성행위에 의해 전염된다. 여성과 남성 모두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여성에서 흔하고 남성의 경우는 감염된 여성에 의해서만 이 균에 노출된다.

화농성 냄새가 나는 녹황색의 질 분비물이 있고, 질 가려움증이나 외음부의 동통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성교통이 있거나 출혈, 배뇨 시 통증 또는 질 점막이 부어 있고 빨갛게 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합병증으로 자궁 적출술 후 질의 수술 부위가 증가, 임산부인 경우 조기 파수나 조산 위험의 증가 등이 있다. 남성의 경우 대부분은 증상이 없고 일부에서 배뇨나 사정 후 작열감이나 성기 내에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다.

메트로니다졸의 경구 투여가 특효약이며 성교 파트너에서 증상이 없어도 같이 치료를 받아야 한다. 현재 메트로니다졸이 태아 이상을 초래한다는 증거는 없으나 임신 3개월까지는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성행위시 콘돔을 사용해야 한다.

비교적 치료가 잘 되지만 재발이 되는 경우가 흔하다. 일종의 성병이므로 이 질환이 발견된 경우에는 임질이나 클라미디아, 매독 등 다른 성병에 대해서도 검사해야 한다.

[기생충란 검사][Examination for parasite, 寄生蟲卵檢査]

인체에 기생하는 기생충의 유무와 그 종류에 대한 검사를 기생충란 검사라 한다. 1960년대 이후 감염률이 격감하게 된 이유는 국가적 차원에서의 구충 사업과 함께 크게 향상된 국민 생활 수준, 영농 방식, 위생 상태 등의 결과로 생각된다. 그러나 선충류, 흡충류, 조충류 등이 새로이 발견되거나 재인식되어 새로운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간흡충, 폐흡충, 요충, 아니사키스, 스파르가눔 등이다. 이외에도 수는 많지 않지만 감염되면 치명적일 수도 있고 병원성조차 확실치 않은 새로운 기생충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 기생충의 대다수는 음식물을 통해서 알이나 유충의 상태로 인체 내로 들어오게 된다.

- 기생충의 형태학적 진단 : 배설물 또는 혈액, 뇌척수액, 생검 등으로 기생충을 환자에게서 증명하는 방법으로 대표적인 방법이 대변 검사이다.
- 영상 진단과 내시경 진단 : 컴퓨터 단층 촬영이나 자기 공명 영상 촬영으로 유구낭미충 자체를 발견하기도 하고 흉부 엑스선 검사로 폐디스토마를 진단하기도 한다. 내시경으로 담도 회충증을 진단하기도 한다.

[칸디다 질염][Candida vaginitis, ]

칸디다균의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의 염증을 말한다. 여성의 다반수 이상이 일생 동안 한 번 이상 경험하는 흔한 질염이다. 성 매게 질환은 아니다.

질 내나 외음부에 진균이 증식하여 발생한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칸디다 알비칸스로 알려져 있다. 임신, 당뇨병,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에 잘 발생하며, 장기간의 항생제 사용은 유산균과 정상 질 세균의 농도를 낮춤으로써 진균의 과성장을 일으킨다. 또한 만성 질환 등으로 면역 상태가 약화된 경우에도 발생한다. 칸디다균은 대변, 구강 내, 질 접착 부위 등 주로 습한 부위에서 발견되는데, 소화계가 질 감염의 주된 근원이다. 정상인의 20~30%에서 칸디다균이 구강 내에서도 생존하므로, 성생활의 방법에 따라 구강에서 질 내로 감염될 수 있다.

- 하얀 비지와 같은 분비물이 나오고 질 통증, 성교통, 외음부의 따가움과 자극이 있다.
- 배뇨 시 통증이 있을 수 있다.
- 외음순과 외음부 피부에 부종과 홍반이 나타난다.

경구 항진균 약제, 항진균 질 좌약, 항진균 연고 등 진균 치료제를 사용하면 80~90%가 치료 가능하다. 하지만 드물게는 만성 재발성 칸디다성 질염으로 남기도 한다. 많은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는데도 재발이 잘 되는 것이 특징이다.

- 몸에 꽉 끼는 옷을 삼가고 화학 섬유로 된 내의를 피한다.
- 외음부를 깨끗이 유지하고 배뇨, 배변 후에 닦는 방향을 질 쪽에서 항문 쪽을 향하게 한다.
-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당뇨 조절을 잘 하여야 한다.
- 항생제의 남용을 피한다.

[질염][Vaginitis, 膣炎]

정상 질 안의 pH 균형이 깨져 발생한 염증을 말한다.

가장 흔한 원인은 일반 균에 의한 세균성 질염이다. 다음으로 곰팡이에 의한 질염, 트리코모나스라는 기생충 감염, 폐경 이후 여성의 노인성 질염이 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의 경우 성 접촉으로 쉽게 전염되므로 반드시 성 상대가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대하증이다. 평소와 달리 팬티가 젖을 정도로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 정상적인 질 분비물은 흰색으로 냄새가 없으며 쉽게 뭉치는 경향이 있다. 화끈거리거나 가려운 증상이 없으므로 질염 분비물과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질염 외에 자궁 경부염이나 자궁 경부의 폴립도 대하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질염의 증상은 다음과 같이 다양하다.
- 색깔이 진하고 고름처럼 흐른다.
- 생선 비린내와 같은 악취가 난다.
- 질 입구가 가렵고 화끈거린다.
- 성행위 시 질 자극으로 통증이 있다.
- 소변을 볼 때 쓰라린 느낌이 있다.

질염에 걸렸다면 비록 초기에 증상이 좋아지더라도 처방된 약물을 모두 복용하고 담당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증상이 없어도 세균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임의로 약을 먹지 않으면 재발하기 쉽다.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다.
- 감염에 의한 질염 : 원인균을 제거할 수 있는 항생제와 항진균제를 주로 처방받는다. 처방 약은 먹는 약, 질정제, 연고제 등이 있다.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약을 사용하여야 한다.
- 노인성 질염 : 에스트로겐 연고를 사용한다. 질염은 매우 쉽게 재발하므로 지속적으로 치료하여야 한다.
- 세균성 질염 : 방치하면 골반염으로 발전한다. 후유증으로 나팔관이 막혀 불임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반드시 치료를 잘 받도록 한다.

- 외음부는 청결하고 가능한 건조하게 한다.
- 대변 후 휴지를 사용할 때는 앞에서 뒤쪽으로 닦는다.
- 잦은 질 세척은 오히려 질염을 조장할 수 있으므로 피한다.
- 거품 목욕제, 자극성 있는 비누, 향기 나는 화장지 등을 피한다.
- 꽉 죄는 의상은 가급적 피하고 면으로 된 속옷을 입는다.
- 피임용 기구나 삽입물은 깨끗한 것을 사용한다.

[외음 질염][Vulvovaginitis, 外陰膣炎]

여자 소아에게서 흔하다. 소아는 음순의 지방층이 얇고 음모가 적어 상처를 입기 쉽고, 질이 항문과 가까워 대변의 세균이 쉽게 외음부에 오염을 일으키고, 몸속의 에스트로겐이 낮기 때문에 질 점막이 얇아 쉽게 세균의 공격을 받는다. 사춘기가 다가오면서 질이 산성으로 변하면 반복적인 외음부 질염 같은 문제는 차차 없어진다

회음부의 비위생적인 관리, 칸디다 감염증, 질 내 이물질 등이 원인이다.

1. 병적인 질 분비물
- 동반 증세 : 가렵거나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거나 오줌 싸기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 외음부염 : 주로 외음부가 벌겋게 되면서 가렵고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다. 질염만 있을 때보다 시일이 오래 걸린다.
- 질염 : 외음부염처럼 증세는 없으나 분비물은 있다.
- 외음 질염 : 외음부염과 질염의 증세가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2. 생리적 백대하(physiologic leukorrhea)
신생아나 월경이 시작되기 전에 나타나는 정상적인 질 분비물로 맑거나 희며 냄새가 없다. 신생아에게서는 생후 1~2주 동안 모체에게 받은 에스트로겐의 자극 때문에 일시적으로 하얀색의 분비물이 나오는데, 이는 생리적 현상이다. 사춘기에 가까운 여자아이에게서는 월경이 시작되기 전에 정상적인 질 분비물이 나올 수도 있는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3. 비특이적 외음 질염
회음부의 비위생적인 관리로 생기는 질이나 외음부의 모든 감염을 말하며, 70%정도가 이 범위에 속한다. 분비물은 갈색이나 녹색을 띠며, 냄새가 많이 나고, 장내 세균이나 연쇄상 구균 등이 분비물에서 배양된다. 너무 꽉 끼는 옷, 비누 등의 화학적 자극, 빨래할 때 쓰는 세제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4. 특이성 외음 질염
질 가드너렐라, 칸디다, 트리코모나스 등이 흔한 원인균이며 원충류, 바이러스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다르다.
5. 이물질염
원인 모를 분비물이 계속 나오거나, 특히 피가 섞인 분비물이 나올 때는 질 내 이물질에 대하여 의심해 보아야 한다.

대부분 회음부의 위생적인 처리로 해결되며, 너무 꽉 끼는 팬티나 옷을 입지 않는다. 목욕할 때에는 자극이 심하지 않은 비누를 사용하며, 자주 좌욕을 한다. 또한 아이의 용변을 처리할 때 용변을 본 후 항문에서 외음부 쪽으로 닦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때때로 반복적으로 발생할 경우에는 항생제(amoxacillin, cephalosporin), 에스트로겐 크림, 폴리스포린 연고가 도움이 되기도 한다.

치료와 동일하다.

[세균 질염(세균 질증)][Bacterial vaginosis, 細菌膣炎(細菌膣症)]

정상적으로 질에 상주하는 유산균의 수가 줄고, 혐기성 세균 증식이 일어나 발생하는 질의 염증으로 가장 흔한 질염이다.

잦은 성행위나 뒷물(hip bath). 자궁경부가 헐어서 생기는 점액분비에 의하여 질 내가 알칼리화되는 것이 중요한 요인이라고 한다.

- 질 분비물 색깔이 회색이고 생선 냄새와 같은 불쾌한 냄새가 나는데, 특히 성행위 후 두드러진다.
- 아프고 가려운 소양감이 있을 수 있고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 합병증으로는 골반 염증 질환, 자궁 적출술 후 염증, 이상 자궁 경부 세포의 빈도 증가가 있을 수 있다.
- 임산부에서는 조기 파수(양수가 터져 나오는 일)나 조산, 융모 양막염, 제왕 절개술 후 자궁 내막염이 증가할 수 있다.

메트로니다졸을 경구 복용하거나 젤 제제로 바른다. 클린다마이신을 경구 복용하고 연고로 된 약품을 질에 바르기도 한다.

- 성행위 경험이 없는데도 발생할 수 있으나 대부분은 성행위를 통하여 옮는다.
- 따라서 성행위를 할 때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상][Filaria, 絲狀蟲]

성충이 실 모양(filiform)으로 가늘고 길며 실타래처럼 엉키어 기생하는 벌레이다. 주로 모기가 옮기고 순환계, 림프계, 결체(결합) 조직, 체강(동물의 체벽과 내장 사이에 있는 빈 곳) 등에 붙어산다. 열대와 아열대에 널리 퍼져 있어 열대성 풍토병을 일으킨다. 전 세계적으로 약 2억 명의 인구가 감염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부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카리브 해 지방과 남아메리카 일부 지방에서 나타나며, 우리나라 제주도에서도 유행한 적이 있다. 밴크로프트 사상충(Wuchereria bancrofti), 말레이 사상충(Brugia malayi), 회선 사상충(Onchocerca volvulus), 로아 사상충(Loa loa), 오짜르드 사상충(Mansonella ozzardi), 상재 사상충 등이 있다.

대개 모기나 무는 파리가 옮긴다. 중간 매개체인 모기의 몸 안에서 유충으로 자란 다음, 흡혈하는 동안 숙주의 피부를 뚫고 들어온다.

모기에 물린 후 열이 나거나 림프관염이 생기다가 저절로 좋아지기도 하는데, 이런 증상이 몇 번씩 되풀이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지지만, 림프관이 완전히 막히면서 다리나 고환이 붓게 되어 코끼리 다리처럼 굵어지기도 한다. 눈이 감염되면 출혈, 통증, 부기, 시력 약화 등이 나타나게 된다. 피부 밑의 조직에 섬유성 종양을 일으키기도 하며, 점차 섬유화(가늘고 긴 실 모양이 된다), 석회화(혈액 중의 칼슘이 세포 사이에 침착하는 현상)되는 것이 특징이다.

성충을 수술로 없애기도 한다. 디에틸카바마진(diethylcarbamazine)을 14~30일 투여하며, 심하게 부어오를 때는 압박 붕대로 눌러 준다.

제초제를 사용하여 모기 서식지를 없애고 살충제를 뿌린다.
모기에 물린 후 사상충증에 걸리는 빈도는 말라리아보다 낮지만, 벌레에 물리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 좋다. 소매가 긴 옷을 입고 모기장 안에서 잠을 자며, 밖에 나갈 때에는 피부에 디트(deet, 방충제 diethyltoluamide의 속칭)를 바르고 옷에는 퍼메트린(permethrin)을 뿌린다.

[폐 포자 폐렴][Pneumocystis carinii pneumonia, 肺胞子蟲肺炎 ]

폐 포자충에 의하여 발생한 폐렴을 말한다.

감염 후 인체 면역 기능에 이상이 없으면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면역이 억제된 상태에서는 폐렴과 사망의 원인이 된다.

- 주요 증상으로 호흡 곤란, 기침, 발열, 빈호흡, 빈맥, 청색증, 체중 감소, 야간 발한 등이 나타난다.
- 보통 폐에 국한되지만 드물게 림프절, 골수, 간, 비장으로 퍼질 수도 있다.

예방적 차원과 치료적 차원으로 나뉘며, 빨리 치료하는 것이 회복 가능성이 높다.

고위험 환아에게는 트리메소프림-설파메톡사졸을 투여하여 예방할 수 있다. 매일 또는 1주일에 3일간 투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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