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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검색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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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Adolescent, 靑少年]

성장과 함께 급격한 신체적 변화가 찾아오는 시기이다. 여자 아이들은 초경을 하고, 가슴이 커지며, 둔부와 허벅지, 골반이 발달한다. 남자 아이들의 경우 겨드랑이 털이 나고, 고환과 음경이 커지고, 목소리가 변한다. 이러한 성적 변화는 아이들에 따라 다른 경우가 있지만 보통 13~14세에 시작 17세 가량 마무리 된다.

신장과 체중, 근육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기이다. 비만 아니면 저체중이 많을 정도로 식생활의 불규칙성이 매우 심하다.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하고, 추가로 필요한 열량은 간식을 통해 섭취해야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다.
특히 중요한 것은 이 시기 청소년들은 외모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아 마른 체중을 원하는 경향이 있어 심리적으로 음식을 피하게 되고 이는 섭식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잘 먹고 운동을 통해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함을 교육시켜야 한다.

아동기와 함께 사망률이 낮은 시기이다.
사고가 가장 큰 위협이지만 이 시기에는 정신질환 등에 의한 자살의 위험이 추가된다.
청소년들이 가정 내에서 위축되어 말을 잘 안 하거나, 대화를 피하는 분위기를 형성하지 말고, 고민이 있으면 가족과 공유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게 해 줘야 한다.
심리적으로 취약한 시기임을 인식하고 부모의 기준으로만 판단해선 어렵다. 필요하다면 관련기관에서 부모교육을 받는 것도 좋다.

[소아 청소년과][Pediatrics, 小兒靑少年科]

신생아부터 청소년까지의 환자를 대상으로, 성장 발달을 도모하며 해당 시기의 질병을 치료하는 과로서, 2007년에 소아과에서 소아 청소년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차 의료 기관인 소아 청소년과 의원에서는 신생아나 소아의 예방 접종, 감기 등의 흔히 걸리기 쉬운 질환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선천 질환이나 난치성 질환인 경우, 2차 병원급 이상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소아 내분비, 소아 비뇨기, 소아 호흡기, 소아 혈액 종양, 소아 심장 등의 세부 진료과가 있다.

- 예방 접종
- 성장 발달 장애
- 감기, 천식 등의 소아 호흡기 질환
- 선천 심장병 등의 소아 심장 질환
- 백혈병, 소아암 등의 소아 혈액 종양 질환
- 소아 신부전, 신 증후군(다량의 단백뇨와 저알부민 혈증, 부종, 고지질 혈증 등의 특징을 보이는 질환) 등의 소아 신장 질환

[청소년기 척추 후만증][Adolescent kyphosis or Scheuermann disease, 靑少年期脊椎後彎症]

청소년기에 흉추부의 중간 혹은 그 이하 부위에 후 만곡이 발생하는 병을 청소년기 척추 후만증이라 한다.

청소년기 척추 후만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추체의 상부나 하부가 어떤 원인에 의해 약해져 있고 이를 통해 추간판이 탈출해서 후만증이 된다는 설이 있다. 또한 골다공증, 육체적 활동이 활발한 사람에서 물리적인 힘이 작용하여 후만증이 된다는 설도 있다.

굽은 등으로 인한 불량 자세, 흉추부 및 요추부의 통증이 있다.
- 후만증은 앞으로 구부린 자세에서 측면에서 관찰하면 잘 보이고 불량 자세에 의한 후만 변형과는 달리 자세로써 쉽게 교정되지 않는다.
- 구부러진 자세에 의해 걷는 것이 힘들고 계단이나 언덕을 오르는 것이 힘들게 되고 시야의 제한이 오게 된다.
- 통증은 질병의 초기에는 잘 느끼지 못하다가 후만 변형이 심해지면서 나타나게 된다.
- 아프게 느끼는 부위는 후만 변형부 또는 그보다 아래쪽일 수도 있다.
- 다리 쪽으로의 근력 약화나 감각 이상이 있을 경우 추간판 탈출증(디스크)이 동반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청소년기 척추 후만증의 치료에는 수술적으로 치료하는 방법과 보조기, 운동 요법 등과 같이 비수술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 성장이 끝나고 후만 변형의 각도가 70° 이상으로 변형이 심하거나 압박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수술을 통해 치료하는데, 금속을 통해 후만곡을 교정한 후 후방 융합술 등을 시행한다. 이보다 정도가 덜한 경우 보조기를 통상 2~3년간 착용하여야 하며, 이때 등을 펴 주는 운동 요법을 같이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불량한 자세에 의한 자세성 후만증이 지속될 경우 변형이 고정되어 청소년기 척추 후만증과 유사하게 될 수 있다. 따라서 청소년기에 올바른 자세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바로 잡으려는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다. 교정 치료나 운동을 하더라도 이전과 같이 잘못된 자세로 생활을 하게 되면 치료의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치료 기간도 늘어날 수 있으므로 스스로 습관을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

[소아 청소년기 우울증][Depression in Children and Adolescents, 小兒靑少年期憂鬱症]

우울(Depression)은 병(우울 장애)이기도 하고, 증상(우울증)이기도 하다.
아동기에는 우울증이 남녀에게서 비슷한 정도로 발생하는 반면, 청소년기가 되면 성인과 비슷하게 남녀 비가 약 2대1이 된다.

과거에는 흔히 스트레스에 의해서 혹은 정신적 갈등에 의해 우울증이 유발되는 것으로 연구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우울증에 대한 지식이 늘면서 이것은 일종의 유전병 그리고 대뇌의 호르몬이나 신경 전달 물질의 불균형에 의해 스트레스나 정신적 손상, 갈등과 직접적으로 관련 없이 나타나는 기질적 원인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단지 스트레스와 같은 외부 환경 요인이나 성격적, 정신적 요인은 일부 기여하는 보조적인 원인으로 간주된다.

- 우선 슬프고 울적하고 비관적인 느낌을 갖는다. 불유쾌한 기분도 있을 수 있고 청소년들에게는 예민하고 짜증스러운 느낌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정상적으로 즐거워야 할 상황에서도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

- 입맛이 없어 먹지 못하고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가 많다. 드물지만 억지로 먹어서 체중 감소가 별로 없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너무 지나치게 먹어서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다.

- 정신 운동 저하 증상으로 아무에게도 말을 건네지 않고 몇 시간씩 가만히 앉아 있거나 허공을 바라고도 있기도 한다. 대화를 한다 해도 귀찮다는 듯이 겨우 몇 마디만 하고, 내용도 빈약하고 속도도 느리다. 생각과 사고에도 저하와 장애가 있는데 ‘나는 더 이상 쓸모가 없다’ 등의 무가치한 생각과 죄책감이 가장 흔하다. 자신감이 없어 일을 피하게 되고, 학교를 그만두려고 하기도 한다. 실제로도 집중력이 떨어지고 생각이 저하되며, 기억력도 감소하여 평소 잘하던 것도 수행 능력이 떨어진다. 극단적인 경우는 죽음과 자살에 집착하여 자살을 생각하거나, 실행에 옮기기도 한다. 물론, 자살하는 사람들 모두가 우울증에 의한 것은 아니다. 더 심한 경우에는 ‘너 같은 놈은 차라리 죽어버려라.’와 같은 환청이 들리거나, ‘내가 과거에 큰 죄를 저질러 그것을 회개해야 한다’와 같은 죄책감이나 허무감이 주제가 되는 망상까지도 나타나는 수가 있다.

청소년기 우울증은 본질적으로 성인기와 동일하거나 매우 유사하다. 따라서 치료도 이에 준하여 시행되지만, 인지 기능의 미숙, 내분비 계통의 발달 미숙, 학교나 부모 역할이 중요한 점 등 몇 가지 치료에서의 고려 사항이 있다.
치료는 1차적으로 정확한 진단과 포괄적인 평가가 선행되어야 하며, 특히 자살 사고와 위험도에 대한 평가, 증상의 악화를 초래할 수 있는 심리사회적 스트레스 원인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약물 치료, 정신 및 인지 행동 치료, 가족 치료 등이 요구 된다. 심한 경우에는 입원을 필요로 하기도 한다.
우울증의 일반적인 치료 원칙과 지침은 우선 초기 면담에 희망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로 임하여 우울증상의 심각도를 평가한다. 그 후 개인적 및 문화적 차이를 고려하여 심리, 사회적 스트레스 원이 있는지 평가하고, 정신 치료, 특히 인지 행동 치료를 시행한다. 만약 자살을 기도했거나, 자살의 위험도가 높을 때, 우울
증상이 심할 때, 신체적 합병증이 있을 때는 약물 투여를 해야 하고 입원이 필요할 수도 있다.

최근 우울증의 정신 치료로는 인지 행동 요법(Cognitive-Behavioral Therapy, CBT)이 매우 효과적이다. 인지 치료란, 자신과 세계에 대한 부정적, 소극적 태도를 버리고 긍정적, 적극적 태도를 갖게 하는 것으로서 심리적 고통, 증상에 수반되는 역기능적 사고의 직접적 수정을 통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이다. 대개 12~16주 동안 약 15~25회의 면접을 시행되고, 치료자는 환자가 자기 문제를 대처할 수 있도록 이해를 시키는 안내자 역할을 하며 환자는 스스로 숙제 등을 통하여 문제를 풀어나간다. 이와 함께 환자 스스로의 행동을 통하여 만족과 보상을 얻는 방법과 우울증에 이르도록 한 행동 양상을 교정하는 행동치료적 방법을 습득하도록 한다. 드물지만 역동적 정신치료에서는 아동기의 상실과 연관된 심리적 갈등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어 시행하기도 하지만 적극적으로 추천되지는 않는다.
우울증은 잦은 재발을 특징으로 하는 질병이므로, 예방과 호전 후 재발 방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상당기간 동안 유지치료가 요구된다. 특히 기분장애의 가족력을 가질 때, 우울 삽화의 조기 발병(20세 이전), 증상이 아주 심할 때는 주의를 요한다.

아직 확실하게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몇 가지 방법이 재발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가능한 한 규칙적인 일상생활을 매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평소 가장 즐기는 활동에 참여하여 대인 관계를 계속 유지하도록 한다. 힘든 일, 마음 속의 생각을 신뢰할 수 있는 가족, 친구와 자주 상의하고, 과도한 음주 및 습관성 약물, 수면(낮잠 등)을 피한다.

[신경 종양][Acoustic tumor, 聽神經腫瘍]

8번 뇌신경에 생기는 양성 종양을 말한다. 8번 뇌신경은 듣는 기능을 담당하는 청신경과 몸의 평형을 감지하는 전정 신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경 섬유종증 환자의 일부인 제2형에서는 청신경 종양이 양쪽으로 생기는데, 이 경우에는 유전적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종양이 커져 청신경을 압박하면 한쪽 귀가 점차 들리지 않고 이명(귀울림)이 나타난다. 청력 감소가 처음에는 심하지 않고 대부분 천천히 진행되며 통증도 없다. 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지내다가 난청이 심해지고 종양이 매우 커질 수 있다. 환자에 따라서는 귀에 감각 이상이 나타나거나 귀가 먹먹한 느낌을 호소하기도 한다. 종양이 조기에 커지는 경우에는 현기증이나 평형 장애가 생긴다. 종양이 매우 커지면 뇌를 압박, 뇌압을 상승시켜 두통이 생기고,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하여 똑바로 걷기도 어려워진다. 안면 감각 이상, 안면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환자에 따라 종양에 의한 증상이 없는 경우 일정 기간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고 관찰만 하기도 한다. 종양이 커지는 것으로 판단되면 수술적 치료를 한다. 수술 방법은 종양의 크기와 위치, 청력 감소의 정도, 수술 집도 의사의 선호 등에 따라 분류된다. 종양이 매우 작고 청력 감소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청력을 보존하면서 종양을 제거한다. 종양이 비교적 크고 뇌간에 가까이 위치하는 경우에는 후 횡정맥 수술법(Retrosigmoid approach)을 이용한다. 종양에 의하여 청력 감소가 심해진 경우에는 귀뒤뼈를 통하여 두개 속의 종양을 직접 제거하는 경미로 수술법(Translabyrinthine apporach)을 시행한다. 그 밖에 종양을 제거하거나 성장을 억제시키기 위한 방사선 치료나 감마나이프 수술을 실시하기도 한다.

청신경 종양의 발생을 방지하는 예방법은 없다.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고 이명이 있다. 서서히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청신경 종양을 감별하기 위한 검사를 반드시 하는 것이 좋다. 청신경 종양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종양의 크기이므로 조기 발견을 통하여 조기 치료하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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