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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Dental caries, 蟲齒]

치아의 딱딱한 석회화 조직의 일부가 용해되고 파괴되는 감염성 세균 질환이다.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음식물을 섭취하고 구강 내 남은 음식물 찌꺼기가(당분) 세균에 의하여 젖산으로 변하여 치아를 녹여(탈석회화) 충치를 만든다. 충치는 남성보다도 여성에게 많다. 특히 5~8세에 많이 나타나며, 영구치가 되고 나서는 10~15세에 발생하기 쉽다.

보통 초기에는 백색 반점이 생기거나 심하면 치아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고, 갈색 또는 검은색의 구멍이 생긴다. 일반적으로는 통증이 생기는데, 충치가 심할수록 심한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
충치의 정도에 따라 증상은 다음과 같다.
- 법랑질(치아 표면)의 충치 : 거의 자각 증상이 없으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 정도는 아프지 않다.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고, 치료 후 시린 것과 같은 불편감도 없다.
- 상아질(신경에 가까운 부분)의 충치 : 충치가 법랑질을 넘어 상아질로 확대되면 단것과 찬 것에 증상을 느낀다. 상아질에 신경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자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 신경(치수)까지 침범한 충치 : 충치가 더 진행되면 신경 조직이 있는 치수까지 박테리아와 같은 균이 침범한다. 초기에는 찬 음식에 매우 민감해지고, 점점 뜨거운 음식에도 통증을 느낀다. 급기야는 치수염이 생겨 ‘치통’을 경험한다. 심할 경우 진통제를 먹어도 아픔이 가시지 않는다. 더 진행되면 뿌리 끝으로 염증이 전달되어 씹을 때도 아프며, 뿌리 끝에 고름 주머니가 생겨 뿌리 끝의 뼈가 녹아 없어진다.

초기의 충치는 충치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충치를 제거한 후 아말감, 레진, 도자기, 금 등을 사용하여 메우는 치료를 받는다. 충치가 많이 진행되어 치아의 상당한 부분을 상실한 경우에는 간단히 메울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전혀 증상이 없어도 치수(일반적으로 신경이라고 알고 있는 부분)에 가까운 경우에는 치료 후에 민감 증상이나 통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신경 치료를 하는 경우도 많다. 이미 치통이 있거나 충치가 치아 중심부의 치수까지 이른 경우에는 당연히 신경 치료를 하고, 후에 치아가 부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보철물을 씌워야 한다. 따라서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치료도 복잡해지고, 치과를 방문하는 횟수와 경제적인 부담도 늘어난다.

가장 좋은 충치 예방법은 칫솔질이다. 식사 후 3분 이내에 반드시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다. 당분이 구강 내에서 세균에 의하여 젖산으로 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1분 30초에서 3분 이내이므로 당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한 후에는 바로 칫솔질하는 것이 좋다. 하루 세 끼 식사 후에는 칫솔질을 하고, 될 수 있는 대로 간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칫솔질 방법은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 칫솔을 손목을 돌리듯이 닦는다. 치아 구석구석과 혀를 닦는 데 보통 3분 이상 걸린다.
과일이나 채소 등 섬유질이 많은 자정 식품을 많이 섭취하고 당분 섭취는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좋다. 치아 표면에 불소를 바르거나 불소 용액으로 양치하면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

[이럴 땐 의사에게]
- 단것과 찬 것에 시리거나 통증이 있을 때
- 치아의 표면에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색된 부분이 있을 때
- 씹을 때마다 아프거나 가만있어도 치통이 있을 때

[충치 치료와 그 재료][, 蟲齒治療-材料]

충치는 만성 질환으로, 치아 우식증(齲蝕症)이라고도 한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입 안에 남은 음식물 찌꺼기와 당분이 대사되어 산을 분비하게 되고, 산이 치아를 부식시키게 된다. 초기에는 치아에 백색 반점이 생긴다. 심할 경우 치아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 갈색이나 흑색으로 변하고 웅덩이가 생기게 된다. 충치가 심해지면서 통증도 심해진다.
충치 치료를 초기에 하지 않으면 치아의 부식된 부위가 신경 조직이 있는 치수 조직까지 내려가 치수염을 유발하고, 뜨거운 음식에 자극을 받게 된다. 계속 방치할 경우 뿌리 끝의 뼈가 녹게 되어 치아 상실과 골수염이 나타나게 된다.

충치

크기와 위치에 따라 충치를 제거한 후 아말감, 레진, 도자기, 금 등을 이용하여 제거한 부위를 메우게 된다. 그러나 충치가 많이 진행되어 치아의 상당한 부분을 삭제할 경우 간단히 메울 수 없으므로, 치아의 원형과 똑같이 만들어 접착제로 붙이는 인레이 치료(inlay cure)가 시행된다. 또한 이미 치통이 있거나 충치가 치아 중심부의 치수까지 이른 경우에는 신경 치료를 하여야 하고, 때로는 치아가 부러질 것을 막기 위하여 치아에 인레이 치료를 하기도 한다.
충치 치료 재료에 따른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
- 아말감(amalgam) : 장점은 강도가 강하고 치료가 쉽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은이 함유되어 있어 인체에 유해할 수 있고 썩은 부위가 크면 쉽게 깨진다.
- 금: 부식과 변색이 없으며 인체에 무해하다는 것, 자연 치아의 강도와 비슷하고, 충치 부위가 클 때 사용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금색이라 외관상 좋지 않다.
- 레진(resin) : 치아 색과 비슷하여 미적으로 우수하고, 접착력이 강하여 탈락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힘을 많이 받는 곳과 손상이 넓은 부위에는 적합하지 않다.
- 세라믹(ceramics) :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제작이 가능하고, 안정성이 우수하다. 그러나 금보다 잘 깨지는 편이다.

약한 재료로 충치 치료를 한 경우에는 마모되거나 부서질 수 있으며, 부서진 부위로 충치균이 들어가 2차 충치가 생길 수 있다. 아말감으로 치료한 경우, 만약 맞물리는 치아가 금이라면 전기가 통하여 저릿한 느낌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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