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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이드성흉터' 검색 결과입니다.

[흉터종(켈로이드)][Keloid, ]

외상이나 염증 후 흉터가 남아 불룩하게 외상을 입은 범위를 넘어서 진행되는 피부 질환이다.

뚜렷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과 외상, 화상, 종기, 여드름, 궤양을 앓은 뒤에 생긴 반흔 위로 발생하는 반흔성으로 나뉜다. 거의 상처받은 부위에 생기고 있으나, 환자 스스로 상처받았던 사실을 기억하지 못 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비후성 반흔과 비슷하여 동일한 질환으로 간주되기도 하나,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상처 입은 조직의 장력이 중요한 역할을 하여 조직 장력이 커지면서 피부 진피의 섬유 아세포에서 교원 섬유를 지나치게 분비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피부의 결합 조직이 증식하여 편평하게 부풀어 오르고, 표면에 광택이 있으며 빨간색을 띤다. 손가락으로 세게 집으면 통증이 느껴지고 심하게 가렵기도 하다. 비교적 바로 아래에 뼈나 연골이 있으며, 피부가 긴장하고 있는 부위(앞가슴, 팔, 어깨, 얼굴 등)에서 발생하기 쉽다. 드물지만 반흔에서 생기기 시작하여 건강한 피부로 확대되는 유형도 있다.

1~2주 간격으로 병변 내 주사 요법과 혈관 레이저 요법 등의 병합 치료를 한다. 매우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으나, 주위의 정상 피부와 같게 색깔을 완전히 회복시키고 매끈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없으며, 여러 가지 방법을 혼용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 국소 약물 요법 : 콜라겐 합성을 억제하는 트리암시놀론(Triamcinolone) 약물을 주사하는 방법으로, 초기에는 매주, 어느 정도 높이가 가라앉으면 1개월마다 주기적으로 주사하는 방법이다.

- 압박 요법 : 장기간 부착할 경우, 병변의 높이, 색깔, 소양감 등의 증상이 호전된다.

- 냉동 요법 : 흉터종 조직이 매우 단단한 경우, 냉동 소제를 이용하여 조직을 얼려 부드럽게 하는 방법으로 주사 요법과 병행 치료할 경우 효과적이다.

- 실리콘 젤 요법 : 압박 요법과 비슷하게 장기간 이용하면 병변이 호전될 수 있다.

- 외과적 절제술 : 크기가 작은 경우 시행할 수 있으나, 실패할 경우가 많고 실패할 경우에는 오히려 처음 크기보다 커지므로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 레이저 소작법 : 교원 섬유의 증식을 제거하기 위하여 탄산가스 레이저를 이용해서 튀어나온 부위를 절제하기도 한다.

- 색소성 레이저 시술 : 혈관 질환에 사용되는 레이저로 흉터종에 공급되는 혈관을 파괴하여 크기를 줄이는 시술법이다.

최상의 예방법은 상처, 반흔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다. 흉터종이 잘 생기는 체질인 사람은 피부 수술이나 피어싱같이 상처가 생길 수 있는 일을 삼간다.

[여드름 흉터][Acne scar, ]

여드름에 의해 흉터가 생기는 경우이다.

여드름 흉터는 화농성, 응괴성, 결절성, 낭포성 여드름을 방치하거나, 무리하게 짜서 피부 진피층까지 손상되었을 때 생기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 여드름 자국과는 달리 흉터를 없애기 위해서는 치료가 필요하다.

여드름 흉터는 염증 크기나 손상을 어떻게 받았는지에 따라 박스 모양이나 다이아몬드 형, 둥근 형, 삼각형, 타원형 등 여러 가지 모양으로 생길 수 있다. 겉으로 보기에 흉터가 작아도 그 안으로 깊거나 넓은 흉터가 생길 수 있으며, 흉터가 많을 경우 피부 표면이 거칠어진다.

마이크로 프락셀 레이저를 이용한 여드름 흉터 치료가 있다.
- 마이크로 프락셀 레이저는 피부를 깎는 레이저와 피부를 깎지 않는 레이저의 장점을 모은 레이저이다. 여드름 흉터에 아주 미세한 구멍을 뚫어 미세 치료 구역을 형성 한 뒤 진피층까지 침투하여 콜라겐과 탄력 섬유들의 활성화를 유도해 움푹 파인 곳에 새살이 나게 하는 방법이다.
- 미세 치료 구역으로 정상적인 세포 손상을 최소화하고, 피부를 심하게 깎지 않기 때문에 치료 후 홍반이나 부기를 최소화할 수 있고 회복 기간을 단축시킨다. 또한 여드름 흉터 치료와 함께 색소 침착과 피부 탄력 개선도 이루어진다.
마이크로 프락셀 레이저 여드름 치료는 2~4주 간격으로 3~5회가 적당하나 환자의 여드름 흉터 상태에 따라 치료 간격이 달라진다. 보통 2~3개월 후에 최종적인 효과를 확인한다.

가장 이상적인 예방법은 여드름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고, 이미 생겨 버린 여드름은 염증이 생기지 않고, 초기 단계에 치료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부신 피질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피지선을 자극해 여드름이 심해진다.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여드름에 많은 도움이 된다.
- 오일이 없는 화장품을 사용한다. 유분이 있는 화장품을 쓰면 지성인 여드름 피부에 유분을 더해 주게 되고 이런 화장품들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킨다. 오일이 없는 화장품을 사용하고 클렌징을 철저하게 하는 것이 좋으며, 지성용 비누를 사용해 유분을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무스나 왁스 같은 제제 사용을 자제한다. 머리카락이나 화학용품인 스프레이, 무스 등이 피부에 닿으면 염증 반응이 더 심해진다.
- 술을 자제한다. 술은 모든 염증을 악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 짜거나 만지는 것을 최소화한다. 짜거나 만지게 되면 여드름의 염증 반응을 더욱 악화시키고, 2차 감염이 될 수 있어 흉터를 더욱 크게 만든다. 여드름을 짤 때에는 얼굴에 스팀 마사지로 각질을 부드럽게 한 뒤 깨끗한 면봉이나 거즈로 살짝 짜내야 한다. 하지만 염증 반응이 있을 때에는 짜지 않는 것이 좋다.
- 스스로 관리 할 수 없다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다. 여드름을 관리 할 수 없으면 병원에서 치료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화상 흉터][Burn scars, 火傷-]

2도 화상 중 심한 경우와 3도 화상에서 상처 치유 후 1년 이상 경과한 후에도 화상 상처의 일부 또는 전부가 비후되어 붉은색을 띠고, 일부에서는 부풀어 오르는 경우를 말한다.

피부에 화상을 입으면 상피 재생 과정을 통하여 정상 피부를 회복한다. 이때 2도 화상 이상일 경우 피부의 기저막이 손상을 입는다. 이와 같이 기저막 손상을 입었을 경우 피부 재생 과정에서 진피층은 육아성 조직으로 대체된다. 육아성 조직을 구성하는 성분 중 콜라겐이라는 섬유성 단백질 성분이 있는데, 정상 피부와 비교할 때 콜라겐이 불규칙하게 배열되고 많이 생성되는 특징을 나타낸다. 콜라겐과 형성된 진피층 위를 얇은 표피층이 덮음으로써 비후성 반흔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상이 치유된 후 4~6주경부터 평평하던 피부가 튀어 올라오고 딱딱해지며 불그스레해진다. 화상 상처 부위는 가렵거나 아프기도 하며, 건조하여 쉽게 물집이 생기고 가피가 형성되기도 한다.

치료에는 비수술적 방법과 수술적 방법이 있다.
- 비수술적 방법 : 압박 요법, 스테로이드 주사, 실리콘 겔판 등을 들 수 있다. 트리암시놀론이라는 스테로이드를 반흔에 주사하면 반흔이 낮아지고 붉은색이 옅어지며 가려움이 적어진다. 그러나 반흔의 폭은 줄어들지 않는다. 압박 요법은 물리적으로 압박을 가함으로써 반흔에 혈류를 감소시켜 콜라겐 형성이 적어지게 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탄력 붕대로 감거나 스타킹 등을 사용하여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면 6개월 정도 경과 후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압박 요법을 시행하려면 화상이 치료되자마자 곧바로 시행하여야 한다. 상처가 비후성 반흔으로 되고 나면 압박을 가하여도 별 효과가 없다.
- 수술적 방법 : Z-성형술(plasty), 부분 혹은 전층 피부 이식, 피판술(조직 확장술) 등을 고려할 수 있다. 과도한 반흔 조직을 잘라 내고 그 부위를 Z-성형술로 교정하는 방법은 상처 양측 부위에 적절하게 절개선을 가하여 V 자 모양으로 상처를 봉합해 준다. 그 결과 얇고 눈에 잘 띄지 않는 선으로 바뀌게 된다. 반흔 구축 정도가 심하여 이러한 수술법으로 상처를 봉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주변에서 피부를 이식하는 피부 이식술 및 조직 일부를 옮겨 오는 피판술 등을 고려할 수 있다.

화상 흉터에 재감염을 막기 위하여 위생적인 관리와 시술 후 몇 달 동안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최소 하루에 2~3번 발라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야 한다.

[흉터 성형술][Scar revision, ]

흉터란 수술이나 사고 등의 예상하지 못한 결과로 생기는 상처이며, 흉터가 생기는 경우는 개인적인 체질이나 손상의 원인에 따라 다르다. 흉터 조직은 사고나 수술 등으로 생긴 상처가 치료되는 과정에서 남는 것으로 상처의 위치, 크기, 깊이, 환자의 나이, 유전적 성향, 피부색이나 반점 등의 피부 상태 등에 따라 그 정도가 달라진다. 흉터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흐려진다.
흉터 성형술은 흉터 모양을 줄이거나 작게 만들고, 흉터 부위의 기능을 회복시키면서, 잘못된 주변 모양을 원래대로 복원하는 것이다. 흉터 성형술은 즉시 하기보다는 수개월에서 수년간 흉터의 변화를 본 후에 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 흉터, 수두 흉터, 수술 후 반흔(상처나 부스럼 따위가 다 나은 뒤에 남은 자국), 비후성 반흔, 켈로이드(keloid, 흉터종), 화상 흉터 등이 있다.

흉터 성형술은 흉터의 크기나 길이, 방향, 위치, 모양 등에 따라 단순히 절제하고 봉합해 주는 방법부터, Z 자 성형술, W 자 성형술 등이 있다. 흉터 성형술은 흉터 치료가 끝난 후 6개월에서 1년 정도 시간이 지난 후 시술하여야 하며, 성장 과정의 어린이나 청소년은 미리 수술을 하면 주변 조직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끌어 낼 수 없게 되므로 성인이 되어 수술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흉터 성형술은 전신 마취나 국소 마취, 마취 크림 등으로 마취하여 통증을 없앤 후 시행하는데, 흉터 성형술로 완전히 흉터를 제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흉터 성형술의 방법 중, 피부를 재생하는 진피증을 일부 남겨 두고 피부를 얇게 갈아 주는 피부 박피술은, 곰보 자국이나 수두 자국, 여드름 자국 등과 같이 흉터 부위가 깊지 않으면서 부위가 넓어 일일이 수술할 수 없을 때 사용한다.
화상이나 피부 결손 등으로 흉터가 광범위하게 남은 경우에는 조직 확장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흉터 바로 옆에 조직 확장기를 삽입하고 식염수를 일정한 간격을 두고 조금씩 집어넣어 임산부의 배처럼 차츰 부르게 하여 충분히 조직을 늘린 다음, 흉터를 제거하고 늘어난 조직으로 덮어서 수술하는 방법이다.
피부 이식술은 손가락에 반흔 구축 등이 일어나 손가락을 펼 수 없는 경우와 같이, 기능과 관계있을 때 불가피하게 사용하는 방법이다.

흉터 치료 시에는 조바심을 내지 말고 기다려야 하며, 6개월 정도는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발라 흉터의 색이 바뀌는 것을 막아야 한다.
흉터 성형술 후 일시적인 홍반이나 가피(딱지)가 생기거나, 드물게 시술 부위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있을 수 있고, 과색소 침착이나 저색소 침착 등의 색소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 주체 장애][Gender identity disorders, 性主體性障碍]

생물학적 성과 성역할에 대해 지속적으로 불편감, 부적절감을 느끼고 반대의 성에 동일시하며, 반대 성이 되기를 소망한다.

정신 사회적 원인으로 양육 시 환경이 중요시 된다. 어린이의 기질, 부모의 태도, 양육 방법, 대인관계 등이 성적 정체성에 영향을 준다. 특히, 생후 2년까지의 시기에서 어머니와의 관계가 중요한데, 이 시기에 아동이 어느 성에 속하는지 알도록 하며, 자신의 성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해야 한다.
생물학적 원인으로 성 호르몬을 생각할 수 있다. 태아기에 분비되는 안드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은 남성다움, 신경 세포의 남성화를 유발한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성인 남성과 성인 여성의 성적 행동이 결정될 수 있다. 하지만 성적 호르몬의 영향보다는 출생 후 경험이 성적 행동에 더 큰 영향을 미치며, 테스토스테론이 남성다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명확하기 밝혀지지 않았다.
그 외에 프로이드는 정신분석적으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시기에 아동이 이성부모와 지나치게 동일시 하면서 성정체감장애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한다. 아동기에 성적 학대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 ‘다른 성이었다면’ 하는 심리가 관련 있다는 의견도 있다.

소아기에 나타나는 성정체성 장애의 경우 반대 성이 되고 싶어하며, 반대 성의 옷을 입고, 반대 성의 놀이를 한다. 예를 들어 남자아이의 경우 자신이 여자라고 우기며 치마를 입고 소꿉장난을 즐기며, 자신이 커서 여성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드물게 남근을 혐오하여 제거하기를 원한다.
청소년 및 성인기의 성정체성 장애의 경우 자신의 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불편감을 느끼고 반대의 성이 되길 원한다. 청소년기에 이런 경향 때문에 종종 사회적 고립과 괴롭힘에 시달리기도 하고 부모나 교사에 의해 정신과를 찾는다. 성인기에는 반대 성이 구성원으로 살기를 원하며, 타인의 옷 입기나 행동양식을 배운다. 자신이 반대의 성이라는 공상을 많이 하며, 성전환 수술을 하기도 한다.
대개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으며, 고립과 배척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활동이 상당히 제한적이다. 자살 시도나 약물관련 장애, 불안 장애나 우울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대개 환자들이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다.
대개 정신 치료가 치료 방법으로 선택되며, 이는 불안과 우울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아동의 경우에는 자신의 성에 적합한 놀이를 친구나 어른을 통해 배우게 하는 역할 모델 기법이나 행동 수정 기법을 이용한다. 성인의 경우에는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증상을 가지고 살아가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치료한다.
성전환 수술도 치료법으로 고려될 수 있는데, 수술 전에 반대의 성으로 3개월에서 1년 이상 생활하며 만족감을 느끼는지 평가해 보아야 한다. 사전에 호르몬 치료를 통해 변화를 경험하는 과정을 밟도록 해야 한다.
수술 치료 대용으로 호르몬 치료가 시행되기도 한다.

부모의 충분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며, 아동이 자신의 성에 맞게 행동하도록 격려하고, 자신의 성에 대해 자신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조숙][Precocious puberty, 性早熟]

성조숙증(Precocious puberty, 性早熟症)은 예상보다 사춘기가 빨리 시작되는 것을 말한다.
빠른 사춘기는 정상적인 성장, 발달의 범위에 속할 수도 있지만, 질환이나 비정상적인 호르몬 분비의 결과일 수도 있다. 사춘기가 남아는 9세, 여아는 8세 전에 나타나면 성조숙증으로 본다.

성호르몬의 분비로 여아는 유방 비대, 음모 출현, 질 출혈, 남아는 고환 크기의 증가, 음경의 비대, 음모출현 등의 정상 사춘기 발달 형태를 보이며 배란 및 정자 형성이 가능하여 임신을 할 수도 있다.
신장과 체중의 증가와 골 성숙이 촉진된다. 그러나 조기에 골단 융합이 일어나므로 결국 최종 성인 신장은 저신장을 보인다. 뇌 종양을 가지고 있어도 성조숙증 이외에 특별한 증세가 없는 경우도 있다. 시상하부에 병변이 있을 시에는 요붕증, 무갈증, 이상 고열, 웃는 모양의 경련, 비만, 악액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개인마다 나타나는 증상의 양상과 속도는 다양하여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성호르몬의 분비로 여아는 유방 비대, 음모 출현, 질 출혈, 남아는 고환 크기의 증가, 음경의 비대, 음모출현 등의 정상 사춘기 발달 형태를 보이며 배란 및 정자 형성이 가능하여 임신을 할 수도 있다.
신장과 체중의 증가와 골 성숙이 촉진된다. 그러나 조기에 골단 융합이 일어나므로 결국 최종 성인 신장은 저신장을 보인다. 뇌 종양을 가지고 있어도 성조숙증 이외에 특별한 증세가 없는 경우도 있다. 시상하부에 병변이 있을 시에는 요붕증, 무갈증, 이상 고열, 웃는 모양의 경련, 비만, 악액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개인마다 나타나는 증상의 양상과 속도는 다양하여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근본 원인을 제거할 수 있으면 제거한다. 즉 호르몬을 분비하는 종양을 발견하면 종양 제거가 우선이다. 완전 성조숙일 경우 성선 자극 호르몬 분비 호르몬제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 불완전 성조숙증일 경우 기타 호르몬제제를 사용할 수도 있고, 유방 조기 발육증인 경우 정기적인 검사와 관찰만 하는 경우도 있다.
완전 성조숙증을 가진 아동과 부모를 위한 심리적 요법과 지도는 치료의 가장 중요한 측면이다. 부모에게 교육을 실시하여 아동의 상태와 예후에 대한 확실을 줄 필요가 있다. 신체적으로 조숙한 아동을 위하여 의복과 생활 패턴의 조정이 필요하다. 이성에 대한 관심은 대개 동일 연령대의 아동과 다르지 않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나 성장이 남들보다 빠르고 조숙하다고 생각되면 전문의의 진찰 후 개인의 성장 특성을 기록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함으로써 정상적인 조숙함과 성조숙증을 조기에 감별할 수 있다.

[특발 대퇴골두 무혈 괴사][Head of femur avascular necrosis, 特發性大腿骨頭無血性壞死]

대퇴골두의 혈액 순환이 막혀 괴사되는 질환이다.

무혈성골괴사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외상, 부신 피질 호르몬 투여, 겸상 적혈구증, 방사선 조사, 정맥 혈전증, 혈청 지질 이상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 걸을 때 파행이 관찰된다.
- 활동하면 악화되는 동통이 나타난다.
- 다리를 바깥쪽으로 돌리거나 안쪽으로 돌리는 데 제한이 있다.
- 골 연령이 미숙한 증상이 관찰된다.

환자의 50~60%는 저절로 완치되며, 40~50%는 치료가 필요하다. 환자의 나이, 성별, 골두 괴사 정도, 치료 시기 등에 따라서 치료 방식이 결정되며, 보존적인 치료부터 광범위한 수술까지 치료 방법이 다양하다. 모든 치료는 초기에 실시해야 효과가 크며 중기 이후에는 무리한 치료가 오히려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 괴사 정도가 심하지 않은 초기 단계에서는 심한 운동만 제한하고, 물리 치료나 진통 소염제를 투여하며 경과를 관찰한다.
- 고관절의 운동 제한이 심하고 통증이나 파행이 심한 경우에는, 입원 후 견인 요법으로 고관절 주위 근육의 경직을 풀어 준다. 필요에 따라 관절의 조화로운 회복을 위하여 석고 고정을 시도한다.
- 환자의 나이가 많거나 질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좀더 적극적인 치료 방법이 사용된다. 환자가 잘 협조하는 경우에는 보조기를 착용하여 괴사된 골두를 회복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보조기는 착용 기간이 길고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형태의 괴사도 있기 때문에 그 사용 범위는 국한된다.
- 심한 괴사를 보이는 병변, 나이가 어리지 않은 아동의 경우, 대퇴골이나 골반골에 대한 절골술을 이용한 수술을 시도할 수 있다. 이 방법은 고관절의 위치를 가장 좋은 자리로 만들어 혈행이 회복될 때까지 유지하는 것이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며, 병의 원인 인자들을 피한다.

[류마티스 다발근육통][Polymyalgia Rheumatica, ]

염증성 질환으로 근육통(myalgia), 경직, 피로감, 미열, 권태감(malaise) 등이 증상으로 나타나며 비교적 치료가 잘되는 편이다. 그러나 드물기는 하지만 영구적으로 근육이 쇠약해지고 위축되어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두 배 더 빈번하게 나타나는 희귀질환으로 환자들은 보통 50세 이상이며, 이 질환은 백인에게 더 많고 다른 국가보다 미국과 북유럽에서 더욱 빈번하게 나타나며 대부분의 증상은 치료에 의해 결국 완치된다.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고, 면역체계가 관련되어 있다고 추정된다. 자가 면역 질환은 몸의 자연적인 방어체계가 알 수 없는 원인에 의해 몸의 정상 조직을 공격하면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또한, 질환이 나이든 사람에게 발생하는 것을 미루어 볼 때, 노화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보통 증상은 몇 주나 몇 달의 기간 동안 서서히 발현되나 종종 갑자기 발현 될 수 있다. 증상으로는 목, 어깨, 팔, 등, 엉덩이, 대퇴부의 경직감과 통증이 몸에 대칭적으로 나타난다. 특히 아침(조조강직, morning stiffness)과 오랜 휴식(gel phenomenon) 후에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 대부분의 경우 어깨가 가장 먼저 질환에 영향을 받지만 때때로 목, 엉덩이 쪽에 먼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통증이나 불편감은 몸의 한쪽에서 먼저 시작되고 이후 대칭적으로 나타난다. 약 50%의 환자에서 말초 관절을 침범할 수 있으며 대개 비대칭적으로 침범하며 증상이 심하지 않다. 추가적인 증상으로는 근육의 약화, 미열, 식욕감퇴, 체중 감소, 피로, 허약감(malaise), 손목과 같은 관절의 부종 그리고 우울증이 있으며 발열 또는 체중 감소가 초기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류마티스(성) 다발성 근육통 환자의 약 30%에서는 관절 부종, 통증(arthralgia)이 발생하지만 류마티스성 관절염에서 특징적으로 보이는 뼈의 미란은 동반되지 않는다. 만성 질환에 의한 빈혈 또한 일부에서 발견될 수 있다. 이 질환과 관련된 증상들은 특정한 기간 동안 사라지기도 하며 이후 다시 악화되기도 하는데 6개월에서 길게는 6년까지 지속됩니다. 그러나 몇 달 또는 몇 년 후에 심각한 손상이나 영구적인 장애가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고, 근력이 감소되는 경우도 거의 없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성 약물(프레드니솔론, prednisolone)이 1차약제로 쓰인다. 만약 하루 10~20mg의 경구 요법에도 3일이상 호전을 보이지 않는다면 진단이 맞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장기간의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사용이 필요한 경우는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칼슘과 비타민 D 보충이 필요하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는 류마티스(성) 다발근통의 초기치료에는 효과가 없으나, 통증조절과 항염효과를 위해 코르티코스테로이드성 약물과 병용요법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약물치료와 더불어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도 권장되며, 특히 운동은 약해진 근육을 강화시키며 체중증가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과일, 야채, 곡물과 저지방 유제품을 포함한 건강한 식단을 통해 면역력을 회복하고 근육과 뼈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지나칠 정도의 정제된 당분과 염분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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