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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수술][Snoring surgery, ]

코골이 증상이 있는 경우 수면을 방해하여 피로감이 계속되며 지속적인 숙면 부족과 호흡 장애가 있을 경우 일상 활동에 지장을 준다. 또한 고혈압 및 심부전 같은 질환을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질병이다.
코골이나 수면 무호흡의 원인이 되는 상기도 폐쇄을 해결하는 다양한 수술들이 시행된다. 수술적 치료는 목 속의 호흡 통로를 막는 원인을 없애는 것이 중요한데 어린이에서는 코골이와 무호흡증의 주된 원인인 인두 및 구개 편도선의 제거 수술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가 있다.

- 코막힘이 경도 내지 중등도의 수면 무호흡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비중격 만곡증, 비용(물혹), 알레르기나 감염에 의하여 비강 점막이 비대해진 경우 비강 수술을 한다.
- 비대한 구개편도 및 아데노이드 비후로 인한 재발성 편도염을 앓는 소아환자에서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 불안정한 수면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흔하며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적출술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1. 수술 전 검사: 수면 다원 검사는 수면 무호흡증을 진단하기 위한 표준 검사로 치료의 방법을 결정하고 여러 가지 치료에 대한 효과를 판정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수면 다원 검사는 말 그대로 수면 검사이기 때문에 하룻밤을 자면서 검사하게 된다. 수면의 양과 질의 특성을 고려하기 위해 뇌파, 안구 운동, 턱밑 근육의 긴장도, 및 심장 박동수와 심전도를 동시에 기록한다. 이외에 호흡의 유무와 말초 혈액의 산소 포화도 등을 측정하여 판독함으로써 무호흡이 일어나는 횟수 및 시간, 이와 관련된 저산소증 정도를 판단하여 수면 무호흡의 진단과 정도를 파악한다. 이 자료는 수술의 방법을 결정하고, 향후 증상의 개선 정도를 파악하는데도 중요한 기본 정보가 된다. 이 수면 검사를 통해 1시간 수면에 10초 이상의 무호흡이 5회 이상 나타나면 무호흡증을 확진할 수 있다. 추가로 기도가 막히는 곳을 알기 위해 내시경 검사, 방사선 촬영 등이 필요하다.

2. 수술
- 구개 인두 성형술: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의 수술적 치료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방법으로 큰 편도를 제거, 편도 주위 조직을 꿰메고 목젖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제거하여 구인두(목구멍)의 뒤쪽 입구부를 넓히는 방법이다. 수술은 산소 포화도가 80% 이하로 떨어질 때, 무호흡 지수가 20이상일 때, 낮에 심하게 졸려서 사회 생활이 힘들 때, 요란한 코골이로 사회, 가정 생활에 문제가 있을 때, 수면 중 부정맥이 생기는 경우로 나누어 위의 5가지 중 2가지 이상이 존재할 때 수술의 적응이 된다.
수술은 전신 마취 하에 실시되며 수술 시간은 준비 시간을 제외하고 60분 내외이며 수술 후 회복 시간은 2~3주 정도 걸린다. 이 수술의 경우 코골이는 80~95%, 낮 동안의 심한 졸음은 70~80%, 수면 불안정은 72~80%에서 호전된다.

- 레이저 수술: 레이저 코골이 수술로 알려진 레이저 구개 인두 성형술은 과도하게 늘어진 목젖 부위를 절제하는 것이다. 레이저 수술은 코골이만 있거나 경미한 정도의 수면 무호흡증(자다가 숨을 쉬지 않는 증상)을 동반한 경우에 시행하며 국소 마취 하에 수술한다. 수술 시간은 준비 기간을 제외하고 20~30분 가량 소요되며 회복 시간은 2주 정도이다. 무리한 운동 등을 피하면 수술 후 바로 사무 등은 볼 수 있다.
수술 방법은 과도하게 늘어진 목젖 부위를 절제하는 것이다. 하지만 구강 안에서 공기가 흐르는 통로는 목젖, 연구개, 혀의 뒷부분, 주변 목구멍의 살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코골이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구조물의 일부만을 제거하게 되는 셈이다. 그러므로 다른 부위에는 이상이 없고 목젖만 늘어진 경우에는 레이저 코골이 수술의 효과가 좋지만 살이 많이 찌고, 특히 목이 짧고 굵으며, 턱뼈가 작은 경우에는 효과가 좋지 않다.

- 기타 수술: 작은 턱을 교정하거나, 큰 혀를 줄여주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작고 밀린 하악골을 앞으로 당겨주는 성형술, 목젖 근육 속에 딱딱한 임플란트를 삽입하는 수술 등이 경우에 따라 적용될 수 있다.

코골이에는 수술적, 비수술적 등 다양한 종류의 치료법들이 있다. 따라서 우선 환자의 코골이 정도 및 무호흡증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고 환자의 연령 및 직업 등 사회적 여건들을 고려하여 신중히 선택되어야 한다. 그 정도가 심한 환자에서는 한가지 치료법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위에서 설명한 여러 치료법들이 병행되는 경우도 있어 치료를 받은 후 정기적인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
구개 인두 성형술을 시행 시 비만한 경우, 수면 다원 검사에서 무호흡이 심한 경우는 수술 후 효과가 떨어진다. 수술 직후 좋아진 증상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다시 악화될 수 있다.
레이저 수술에 따른 합병증은 통증, 목에 무엇이 걸린 것 같은 이물감, 목젖 부위의 건조한 가피(딱지), 수술 부위의 위축, 그리고 드물지만 칸디다 곰팡이 감염 등이 있다. 통증은 대개 2주 정도 지나면 없어지지만 이물감은 오랫동안 불편해 하며 이물감을 가래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코골이의 고주파 치료][, ]

코골이 증상이 있는 경우 수면을 방해하여 피로감이 계속되며, 지속적인 숙면 부족과 호흡 장애가 있을 경우 일상 활동에 지장을 준다. 고혈압이나 심부전 같은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코골이는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병이다. 치료 방법 중에는 고주파 치료를 비롯한 여러 가지가 있는데, 먼저 코골이의 원인을 파악하고 나서 자신에게 맞는 코골이 치료법을 선택하여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코골이 고주파 치료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응고 또는 축소시키기 위한 부위를 선택할 수 있다.
- 시술 부위의 점막 손상이 적다.
- 코 막힘이 함께 나타나는 코골이 치료에 효과적이다.
- 심한 정도에 따라 고주파 온열 치료 방법(somnoplasty)과 코블레이터(coblator) 수술법을 시행할 수 있다.
- 수술 후 통증이나 이물감이 적다.
- 미국, 유럽, 국내외에서 검증과 승인을 받은 시술법이다.

늘어난 목젖이나 연구개(물렁입천장)가 기도를 폐쇄하여 코골이가 생기는 경우, 이 치료를 적용할 수 있다.

고주파 온열 치료는 국소 마취 상태에서 치료 부위에 고주파를 전달할 수 있는 특수 침을 삽입하여, 해당 조직을 응고 또는 축소시켜 코골이를 치료하는 방법이다. 늘어난 목젖이나 연구개 부위를 선택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섭씨 40~70도의 저온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하여 점막 손상이 적고, 수술 후 부기와 통증이 적으며, 회복이 빠르다. 또한 코골이가 치료됨에 따라 코골이에 따른 수면 무호흡증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 수술 후 1~2시간은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시고 귀가 하는 것이 좋다.
- 수술 직후 출혈이 약간 있을 수 있으나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수술 후 1~2일간 부종이나 통증이 있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고 구강청정제와 차가운 음료수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 수술 후 염증이나 천공이 발생 할 수 있으니 이럴 때에는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 수술 후 회복 될 때까지는 자극적인 음식과 심한 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 수술 결과는 4주 후에 관찰 할 수 있다.
- 수술 후 4~8주 후에도 호전되지 않으면 재수술을 고려 할 수 있다.
- 수술 후 금연과 금주 그리고 체중 조절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코골이의 보존적 치료 방법][, ]

코를 곤다고 하여 무조건 외과적인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코를 고는 정도와 원인에 따라 보존적 치료 방법(비수술적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보존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호전되지 않으면 외과적 수술을 고려한다.

기본적으로 코골이의 원인이 질병이 아니라, 인두 주위의 근육 긴장이 이완되어 호흡할 때 이러한 구조물이 기도를 부분적으로 막아 진동하여 생기는 경우에 적용된다.
호흡 보조 장치는 폐쇄성 무호흡증 코골이에 효과적이다. 코골이는 폐쇄성 호흡 장애의 초기 단계로서, 코를 고는 동안 호흡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좀 더 진행되면 코를 골다가 간혹 호흡이 완전히 멈추어 한참 뒤 ‘푸’ 하고 숨을 몰아쉬게 된다. 이와 같이 코를 골면 숙면을 방해하고 호흡에 장애를 주기 때문에, 잠을 자고 나서도 피로감이 남는다.

1. 행동 요법
- 공기 순환 통로인 기도를 열어 주기 위하여 체형에 맞는 베개를 선택하고, 잠은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 좋다. 잠옷의 등 부분에 테니스 공과 같은 것을 달아 놓으면,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을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다.
- 잠자리에 들기 3시간 전에는 근육의 긴장도를 떨어뜨리는 약물, 음식, 술, 담배 등을 입에 대지 않는다.
- 비대해진 조직을 줄이고, 폐를 활력 있게, 근육을 탄력성 있게 만들기 위하여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 과다한 체중은 목 조직과 폐에 압력을 가하여 호흡을 더욱 힘들게 하므로 정상 체중을 유지한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 체중 조절만으로도 호전이 된다.
2. 호흡 보조 장치
- 잠을 잘 때 코 마스크를 장착한다. 이는 작은 관을 통하여 압력을 넣은 공기를 목 안에 들여보내서 기도를 넓혀 기도가 막히는 것을 예방하는 장치이다.
- 마스크를 머리와 귀 뒤에 고정하여, 매일 밤 자는 동안 착용한다.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 지속적 기도 양압술이라고 한다.
- 이 치료가 효과가 있는 경우는, 무호흡과 저호흡의 평균 횟수가 1시간 동안 20회 이상일 때이다. 낮에 졸음이 심하고 고혈압, 뇌혈관 장애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치료 대상이 된다. 2주 정도의 적응기를 가지며, 초기에는 다소 불편함을 느껴도 매우 효과적인 치료 방법 중 하나이다.
3. 구강 내 장치
수면을 하는 동안 구강 안에 장치를 착용하여 기도를 확보하는 방법으로, 혀 또는 앞턱 전체를 앞으로 당기는 장치, 목젖 부분을 위로 올리는 장치 등이 있다.

- 행동 요법에서 기구나 장치를 사용할 경우, 일시적인 코골이 감소에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반면 수면까지 방해할 수도 있다.
- 수면 중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불안감, 코피, 비강 건조나 코 막힘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기계 소음이 생기므로 여행할 때 휴대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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