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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이 전혀 불가능하거나 곤란한 질환이다.
성인의 경우에는 뼈, 관절의 중대한 외상이나 만성 관절 류머티즘을 비롯하여 뇌혈관 장애에 의한 편마비, 척추 손상, 파킨슨병,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 등에 의한 보행 장애가 있다. 소아의 경우는 중증의 정신 박약, 뇌성 마비, 진행 근육 위축증, 진행 근디스트로피 등에 의한 보행 장애가 있다.
노인의 경우 관절가동범위 감소, 균현잡기의 어려움, 피로감 등 다양한 요소의 원인들이 있다.
원인에 따른 증상은 다음과 같다.
- 기계적 장애에 의한 보행 장애 : 양 다리의 길이 차이, 선천 고관절 탈구, 슬관절 또는 고관절의 강직, 발의 변형은 쉽게 진단될 수 있는 보행 장애의 원인이며 특징적인 보행을 하게 된다.
- 하지의 통증에 의한 보행 장애 : 골반 또는 하지에 통증이 있으면 건강한 다리에 주로 체중을 싣게 되는 동작을 하게 되고 통증이 있는 다리를 땅에서 빨리 떼려는 경향의 특징적인 보행을 하게 된다.
- 근육 질환에 의한 보행 장애 : 근육 질환은 특징적인 보행 장애를 유발할 수 있지만 드물다. 가족성 근육 질환에서는 소아기에 동요성 보행을 보일 수 있다. 이때는 근육은 약화되어 있고, 비대 또는 위축을 보이지만 감각은 정상이다.
- 신경 장애에 의한 보행 장애 : 양측성 추체로 이상에 의한 근육 강직은 선천 강직성 하지 마비나 척수 압박, 다발 경화증, 조기의 아급성 결합 척수 변성증, 척수 내 종양, 척수 공동 증에서와 같이 양측 하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파킨슨병에서는 무표정과 목과 몸통의 굴곡 상태, 주관절의 굴곡과 상박의 내전, 전박과 손 및 손가락의 특징적이고 규칙적인 떨림을 보인다.
- 전정 기관 이상에 의한 보행 장애 : 미로, 전정 신경 또는 전정핵의 병변으로도 보행 장애가 유발된다. 현훈 환자는 쉽게 방향감을 상실하여 보행에 장애를 받을 수 있다.
- 히스테리에 의한 보행 장애 : 히스테리가 보행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데, 이때는 고정된 특정 형태가 없고, 있을 법하지 않은 현란한 보행을 보인다. 정상적인 보행이 불가능해진다.
치료는 보행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에 따라 그 원인을 치료해 주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특별한 원인을 발견하기 어렵거나 원인을 치료하기 어려운 경우 보행을 도와주는 도구를 이용하게 한다.
일반적으로 걷는 방향과 발의 진행 방향이 이루는 각도를 보았을 때 바깥쪽으로 20도, 안쪽으로 5도까지를 정상 범위로 보고 더 안쪽으로 돌아간 경우를 말한다.
태아는 태생 7주에 엄마의 뱃속에서 다리 회전을 한다. 회전은 대퇴부의 뼈와 정강이 부위의 뼈에서 발생하고, 성장과 더불어 그 정도도 변한다. 회전의 정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유전적 요소와 자궁 내에서의 자세가 있다. 특히 자궁 내에서의 자세는 대퇴골보다는 경골의 회전 정도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 뇌성 마비가 있는 경우에는 대퇴골의 전염각 증가로 내족지 보행을 보일 수 있다. 미숙아인 경우 간혹 신생아실에서 수주 동안 엎드린 채 지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오히려 외족지 보행이 생길 수 있다. 영아기에서 내족지 보행을 보이는 경우는 대퇴골과 경골의 회전 변형보다는 발의 앞부분이 국소적으로 안쪽으로 돌아가 생긴 변형에 의한 원인이 대부분이다.
- 보행하지 않을 때는 알기 어렵다.
- 보행할 때 발이 안쪽으로 돌아가고 무릎이 안쪽을 향한다.
- 빨리 걷게 되면 발끝이 서로 부딪쳐 넘어지기도 하며, 오래 걸을 때 쉽게 피곤함을 호소한다.
- 신발의 바깥쪽이 안쪽에 비하여 심하게 닳는다.
- 앉을 때는 양반 자세보다는 ‘W’ 위치로 앉는 것을 편안해한다.
대다수의 경우 별다른 치료 없이 성장함에 따라 좋아지므로 안심하고 기다리는 것이 좋은 치료 방법이다. 억지로 보조기를 채우거나 누워 있게 하는 방법은 별로 효과가 없을 뿐 아니라 불필요한 자극만 줄 뿐이다. 또한 특수 신발이나 특수 보조기 등을 포함한 보조 장치는 장기적으로 볼 때 효과가 별로 없다.
- 다리를 ‘W’ 자세로 한 채 텔레비전을 보는 습관을 고친다.
- 의식적으로 외족지 보행을 하도록 한다.
- 스케이트와 같이 발이 바깥으로 향하는 운동이 도움이 된다.
- 스키처럼 발이 안쪽으로 향하는 운동은 좋지 않다.
보행 분석 검사는 뇌성 마비를 비롯한 신경 근육성 질환이나 인체의 움직임에 이상을 초래하는 모든 영역의 질환을 진단하거나 치료의 방침을 결정하기 위한 검사이다.
인체의 각 분절이나 관절의 3차원적인 움직임을 그래프와 수치로 표시해 주며, 각각의 관절에서 발생되는 힘과 에너지를 제시해 병적인 움직임이 어떤 원인으로 발생하였는지를 분석한다. 또한 움직임이 일어나는 동안에 각각의 근육들이 어떻게 작용하였는지를 보여주고, 환자가 움직일 때 어느 정도의 에너지를 소모하였는지를 제시하여 준다. 인체의 모든 관절을 중심으로 인체의 각 부분들의 움직임을 정면과 측면 및 횡단면에서 관찰하여 3차원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수치와 그래프를 제공하며, 동시에 움직임의 판정에 가장 기본적인 지표인 보폭, 보행 주기의 시간, 보행 속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인체의 각 분절을 인식하기 위하여 인체의 지정된 부위에 표지를 사용한다.
표지는 카메라에서 나온 적외선을 반사시켜 그 빛을 다시 그 카메라로 보내서 카메라가 각각의 표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카메라에 포착된 인체 각 부분의 움직임에 대한 자료가 컴퓨터에 입력되며, 컴퓨터에서는 이 자료를 이용하여 한눈에 3차원적 동작을 볼 수 있게 그래프로 표시하여 준다.
수면 중 잠자리에서 벗어나 걸어 다니거나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증세를 말한다. 신체는 깨어 있어 움직이지만 정신은 잠든 상태이다.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꿈을 꾸지 않는 숙면을 취하는 수면 주기인 비렘(non-REM) 수면기에 나타난다. 소아는 스트레스 상태에서, 성인은 공격성, 적개심이 누적되어 참고 있는 경우에 나타난다.
- 걷기, 옷 입기, 식사, 대화, 운전 등의 다양한 행동을 한다.
- 말을 걸어도 대답하지 않는 경우가 있고, 평소에 하지 않던 행동을 하기도 한다.
- 행동을 저지할 경우 강하게 반응한다.
- 대부분의 경우 자신의 행동을 기억하지 못한다.
대부분 성장하면서 사라지지만, 매일 밤 또는 자주 나타나는 경우 전문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강제로 깨우면 혼란스러움과 두려움을 증가시키므로 잠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좋다. 증세가 가끔 보이더라도 돌아다니면서 낙상, 충돌, 밖으로 나가는 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방이나 복도에 있는 가구, 장애물 등을 치워 부딪히지 않게 한다. 또 문이나 창문을 닫아 두거나 계단 등 위험한 곳이 있으면 안전 장치를 해 둔다.
잠자리에 들 때 마음이 안정되는 음악을 들어 긴장을 풀고 계획에 따라 규칙적으로 수면하는 것이다. 또 잠을 잘 때에는 소리나 빛을 최소화하며, 저녁에는 음료를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 화장실에 다녀오도록 한다.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문제들 중 배뇨 장애는 노인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중요한 문제가 된다. 배뇨 장애는 방광과 요도 등 비뇨기 자체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고, 이것들을 조절하는 자율 신경 계통의 변화에 의해 생기기도 한다.
전립선 비대증, 요도 협착, 방광 경부 수축, 방광 근육의 약화 뇌졸중, 파킨슨병, 치매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는 세뇨, 소변을 보러 가서 한참 있어야 소변이 나오는 요 주저, 소변을 다 본 것 같은데도 똑똑 떨어지는 요 점적, 잔뇨감 등이 있고, 자극 증상에는 소변을 참기 힘든 절박뇨, 절박성 요실금, 빈뇨, 야간 빈뇨 등이 있다.
그 밖에 기침하거나 무거운 것을 들 때 오줌이 새는 복압성 요실금도 여성에게는 자주 볼 수 있다.
- 약물 치료
방광 상태에 따라 소변을 잘 참을 수 있게 해주는 약물과 소변을 수월하게 볼 수 있게 해주는 약물들을 사용할 수 있다. 소변을 잘 참을 수 있게 해주는 약물에는 방광을 이완시켜 주는 약물과 요도를 잘 막아주게 하는 약물이 있다. 반대로 소변을 수월하게 볼 수 있게 해주는 약물에는 방광의 수축을 도와주는 약물과 요도 괄약근이 쉽게 잘 열리도록 해주는 약물이 있다. 그러나 증상만을 가지고 약물을 선택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 방광이 예민해서 그럴 때에는 방광을 이완시키는 약물을 사용하면 되지만, 잔뇨가 많이 남아 있어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방광이 꽉 차게 되어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에는 방광을 이완시키는 약물이 병을 더 악화시킬 수도 있다. 그러므로 전문적인 검사를 통하여 방광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에 치료를 시도하는 것이 좋다.
- 수술 치료
남성 노인은 전립선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지 않는 한 복압성 요실금은 거의 없다. 그러나 전립선 비대증에 의한 일출성 요실금 등의 배뇨 장애는 요도를 통하여 내시경을 넣고 전립선 조직을 전기가 통하는 기구로 제거하는 수술에 의해 근본적으로 교정된다. 전신 마취나 척수 마취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할 수 없이 배로 해서 호스를 끼우는 방법도 있다. 방광의 용량이 작아지고 예민하여 소변을 참을 수가 없고 요실금이 있을 때에는 장을 이용한 방광 확대술이 효과적일 수가 있다. 여자의 복압성 요실금은 대개 수술 치료를 하면 좋아진다. 그러나 방광이 예민해져서 오는 빈뇨, 절박성 요실금 등은 일차적으로 약물 치료를 하게 되고, 여기에 효과가 없으면 장을 이용한 방광 확대술 같은 것을 고려할 수가 있다.
- 방광 훈련
약물 치료에 효과가 없고 수술할 정도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빈뇨나 절박뇨, 절박성 요실금을 치료하기 위한 방광 훈련이 남자에게나 여자에게나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방광 훈련에는 시간 조절, 습관 조절, 골반 근육 훈련, 바이오 피드백 등 여러 방법을 사용한다. 이중 가장 쉬운 방법은 시간을 조절하는 방법이다. 환자로 하여금 소변 본 시간을 기록하게 하여 얼마 간격으로 소변을 보고 있는지 알게 한다. 다음으로는 환자가 이 시간을 넘어 조금씩 참아보도록 한다. 예를 들어 평소에 매 시간마다 소변을 보던 환자이면 1시간 15분까지는 참아보도록 하고 이것이 어느 정도 가능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1시간 30분을 목표로 한다. 이런 식으로 차츰 차츰 간격을 늘려 가는데 보통 1달에 15~30분 정도씩 늘린다. 시간은 걸리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약 80%의 환자들이 좋은 반응을 보인다. 습관 조절은 환자가 소변이 마렵거나 마렵지 않거나 시간에 맞춰(보통 2시간에 한 번씩) 소변을 보게 하는 방법이다. 골반 근육 훈련은 주로 복압성 요실금이 있는 여자에게 사용된다. 바이어 피드백은 전문가의 지시에 의해서만 실시될 수 있다.
소변을 잘 못 누거나 잘 가리지 못할 때에는 우선 전문의의 진찰을 받고 방광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대개의 경우 만성적으로 오래 끄는 질환들이므로 큰 변화가 없어도 최소 1년에 한 번씩은 중간 점검을 하면서 지내야 한다.
섭취한 음식을 입으로 역류시켜 다시 씹는 행동을 말한다. 매우 보기 드문 질환 중 하나로 생후 3개월에서 1년 사이에 나타난다.
정신 역동적 측면에서 봤을 때, 어머니가 아이에게 충분한 관심을 주지 못한 경우, 아이는 자신이 스스로에게 먹이는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즐거움을 찾는다고 한다. 이외에 극도의 긴장이나 불안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자율 신경계의 역기능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최신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반추 장애 환자에서 위 식도 역류 질환, 식도 열공 탈장이 많이 진단되었다는 보고가 있다.
- 행동 이론을 통해서 보면 반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쾌감과 주위의 관심이 긍정적 강화로 작용해서 행동을 지속하게 된다고 설명할 수 있다.
- 빠르면 생후 3개월에 시작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역류와 구분하는 것이 쉽지 않다.
- 위로 들어간 음식물을 다시 입으로 끌어내어 씹고 삼키거나 뱉는 행동을 반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유아의 경우 머리를 뒤로 하고 등에 힘을 주고 휘는 전형적인 자세를 관찰할 수 있으며, 불안정하고 배고파한다.
- 계속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탈수가 일어나기 쉬우며, 면역력이 감퇴하고 성장이 더디다.
- 대개 자연스럽게 소멸된다.
- 부모의 관심이 우선적인 치료법으로 적용된다. 반추 행동을 보일 때마다 부정적인 강화를 줌으로써 혐오 조건화시키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보통 3~5일에 효과가 나타나며, 환아의 식욕이 좋아지거나 활동이 많아지고 성장 속도가 회복된다.
아동에게 적절한 관심을 보이면서 긍정적인 부모 자녀 관계를 형성하고 구강기적 욕구를 채워 주어 스트레스를 최소화시킨다.
듣고 말하는 것에 있어 어려움이 없는 정상 지능을 가진 사람이 글자를 읽기나 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글자를 보고서 그 글자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시각적 읽기 장애, 듣고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청각적 읽기 장애, 보거나 듣고서 제대로 쓰지 못하는 운동성 읽기 장애로 구분할 수 있다.
유전적이고 신경학적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뇌의 구조적 이상으로 뇌신경 세포 중 마그노 세포(Magno cell)가 손상되어 있거나 세포핵이 없는 경우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시각, 청각의 조화, 손과 눈의 조화 등과 같은 뇌의 협응 장애, 읽기와 관련된 뇌의 활성 저하가 원인이 되기도 한다.
- 단어를 인지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읽는 속도도 느리며 글자를 빠뜨리거나 없는 글자를 넣어서 읽는 등 정확성도 떨어진다.
- 색깔, 형태를 혼동하기도 하고 거울에 비추어진 모습처럼 글자를 거꾸로 적기도 한다.
- 읽었던 글자인데도 다른 위치에 있으면 잘못 읽기도 하고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는 것이 아닌 글의 중간 또는 끝부분부터 읽기도 한다. 글을 다 읽더라도 그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개인마다 나타나는 증세의 차이가 있고 치료 기간도 다르다. 꾸준한 교정과 훈련을 통해 극복할 수 있으며 치료를 통해 나아지는 효과가 뚜렷하므로 조기 증상 발견과 빠른 교정이 필요하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밤에 잠들기 어렵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등 여러 형태의 수면 장애가 있다.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카페인 성분이 든 약이나 음료
- 술
- 불규칙적인 수면 시간
- 활동이 적은 생활 습관
- 스스로 만들어 가는 불면증 : 자꾸 생각을 하게 되면 그 생각으로 인해 더 각성되고, 잠이 오지 않는다고 TV나 신문을 봄으로써 잠이 더 오지 않는 경우
- 수면제 남용
다음에 제공하는 자가 진단법에서 세 가지 이상이 해당된다면 숙면을 취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 알람이 없으면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지 못한다.
-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매우 굼뜨고 힘들다.
- 몇 번이고 알람 소리를 끄고 또 잔다.
- 집중력이 떨어지고 건망증이 심하다.
- 평일에는 항상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느낀다.
- 결단, 판단력, 창조력이 떨어진다.
- 주말 아침은 평소보다 몇 시간씩 늦게 일어난다.
- 배부르거나 술을 마시면 잠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 침대에 누우면 5분 이내로 잠이 들어 버린다.
- 차를 운전할 때 조는 일이 종종 있다.
- 낮잠을 꼭 자야 한다.
- 눈가에 늘 그늘이 있다.
- TV를 보다가 잠이 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먼저 행동 요법을 실행한다. 다음과 같은 요법을 시행했음에도 수면을 쉽게 이루지 못한다면 약을 처방 받는다. 하지만 약물 요법은 때로 단기간의 효과로 근본적인 치료법이 되지 못한다.
- 졸릴 때만 잠자리에 들 것
- 자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가 아닌 욕조 목욕을 할 것
- 잠자리에서는 오직 잠만 잘 것(독서, TV 시청, 식사는 금할 것)
- 잠들 수 없을 때는 일어나서 다른 방으로 갈 것(졸릴 때까지 기다리고, 졸음이 오면 다시 침실로 들어가고, 그때도 쉽게 잠들 수 없으면 침실을 나올 것)
- 알람을 설정해 매일 밤 잔 시간에 상관없이 아침에는 같은 시간에 일어날 것(이것은 일관된 수면 각성 리듬을 갖도록 도와줌)
- 낮잠을 자지 않을 것
치료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