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서클이 지난 5월 30일에 진행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엠서클, ‘2018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장관상 수상올해 18회째를 맞이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시상은 고용노동부가 채용 및 고용상 성평등, 성희롱 방지를 위한 노력, 모성보호 제도 도입 등 기업과 개인의 남녀고용평등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하고, 고용평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확산함으로써 양질의 여성일자리 창출과 여성인력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엠서클, ‘2018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장관상 수상남녀고용평등 분야에는 총 16개의 우수기업이 선정됐으며, 엠서클은 △ 여성근로자(‘16년 115명 → ‘17년 122명) 및 여성관리자(‘16년 7명 → ‘17년 10명) 증가 △ 사이버연수원 직무교육 지원으로 지속적인 여성관리자 양성 등 고용평등 노력 △ 전 직원 리프레시 휴가(4일)부여, 배우자 출산휴가 및 남성근로자 육아휴직 이용률 증가 등 모성보호 노력 △ 스마트워크 플레이스(부분근무, 재택근무 등) 확대, 가족친화프로그램(수요일 조기퇴근, 런치세미나, 직장문화배달 콘서트, 체육대회 등) 운영으로 일 가정 양립 지원 △ 직장어린이집 운영 등 보육부담 경감 노력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미라 엠서클 인사팀장은 “엠서클은 ‘구성원 모두가 내 인생 최고의 성장기를 지금 이곳에서 함께하고 있다’라고 말할 수 있는 회사가 되고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남녀 직원 모두가 평등하고 공정한 인사제도를 통해 가족친화기업문화가 완전히 정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엠서클은 2000년에 설립하여 올해 18년차를 맞는 기업으로 건강의학포털 ‘하이닥’, 의사포털 ‘닥터빌’, 병원홈페이지 ‘클릭메디’, 병원고객관리 프로그램 ‘해피케어’, 보험청구 전산심사점검프로그램 ‘E-irs 및 인슈렉스’, 병원용 메신저 ‘메디세이’, 약국몰 ‘더샵’ 등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엠서클은 IT와 헬스케어 서비스가 융합된 새로운 시장을 선도하는 No.1 통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