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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64% 코로나 19 감염 우려, 출근길이 무섭다

김윤정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등록 2020-02-23 14:02 수정 2020-02-23 14:03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44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직장인 64%가 코로나19 확산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응답자 56.2%는 코로나19로 출근이 꺼려진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로 ‘출퇴근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해서’가 59.7%로 가장 많았다.

출근길 대중교통 이용, 괜찮을까?

코로나19 대전 첫 확진자가 대전에서 시내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다녀 사람들의 두려움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현재 서울교통공사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지하철 열차 내부의 분무소독은 ‘월 1회’에서 ‘전동차 입고 시’로 대개 하루에 한 번 정도 소독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감염자와 비감염자를 구분할 수 없는 대중교통 이용이 무조건 안전하다고 할 수 없는 노릇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현재 교통편에서 감염병이 전파되는 주된 이유는 기침보다는 손으로 안전 손잡이, 안전봉, 좌석 등을 손으로 만지고, 그 손을 얼굴에 갖다 대어 전파되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 있다.

대중교통 안전하게 이용하려면?

대중교통을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는 필수적으로 착용하고, 손을 씻기 전까지는 얼굴에 손을 가져다 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을 마친 후 바로 손을 씻거나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지금 이 시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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