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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검외반 증상 생겼다면 '이 방법' 필요

차지훈 |지오성형외과의원
등록 2022-01-28 10:35

안검외반 증상은 눈꺼풀 피부가 바깥으로 뒤집어져 보이는 것을 말한다


뒤트임 또는 하안검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안검외반 증상(눈꺼풀 겉 말림증)은 눈꺼풀 피부가 바깥으로 뒤집어져 붉은 점막이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즉, 뒤집어진 아래 눈꺼풀로 인해 눈꺼풀 안쪽의 결막이 바깥으로 노출된 상태다. 눈을 뜨고 감을 때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기까지 한다.

이런 증상은 뒤트임 복원 방법으로 뒤집어진 점막 부분을 안구에 밀착시켜 줌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뒤트임 복원 수술은 어떻게 진행되나?

수술 전의 눈으로 되돌릴 순 없지만, 뒤트임 복원 수술을 통해 좀 더 정상적인 눈 모양이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뒤트임 복원 수술은 끊어진 인대 등 층층이 있는 조직을 하나씩 찾아 꼼꼼하게 다시 연결해 주는 정밀한 수술이다. 고정을 해주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 되는 점이 많으나 원하지 않는 경우는 하지 않기도 한다. 눈 상태에 따라 원하는 효과에 따라 수술의 방향이 다르므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수술 방법을 정하는 것이 좋다.


수술 부위의 고정을 풀면 안검외반이 생긴다?

간혹 수술을 진행한 부위를 다시 풀고 싶으나 안검외반이 생길까 우려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고정을 푼다고 안검외반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위 눈꺼풀과 아래 눈꺼풀이 바깥쪽에서 서로 만나 뼈에 고정하는 역할을 하는 외안각 건(인대)의 구조상, 눈 끝 뼈가 골막으로 연결이 돼야 하는 해부학적 구조이므로, 복원을 해줄 때 골막에 외안각 건을 끌어와 고정해 주게 된다. 고정을 하지 않는 경우라 하더라도 외안각 건의 연결을 통해 눈 끝 모양이 안정적으로 V각의 느낌이 되도록 만들어 줄 수 있다. 골막에 고정을 할 때와 하지 않을 때의 차이는 수술 초기의 당기는 느낌과 눈꼬리가 올라감 등의 차이이다.

대부분의 재수술은 회복이 끝난 시점인 6개월이 지난 상태에서 경과를 확인한 뒤 결정하기 때문에 무리한 조기 교정은 피하는 것이 좋다. 단,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태라면 예외이므로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현재 나타난 안검외반 증상을 해결하고 싶다면 뒤트임 복원으로 경험이 다양하고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의료진에게 조언을 구해보는 것이 좋으며, 경우에 따라 적용되는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기에 충분한 설명을 들은 뒤 본인에게 적합한 방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글 = 하이닥 의학기자 차지훈 원장 (성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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