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속이 더부룩하고 식사때가 되어도 배가 고파서 먹는것이 아니라 그냥 의무적으로 먹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이 먹지도 않게 되고요.
전혀 소화가 안되는 느낌으로 화장실도 꼭 변비약을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먹었던 영양분도 다 흡수가 안 되는 느낌이에요.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밥을 조금밖에 안 먹는데도 뱃살이 찝니다. 이건 왜 그런 건가요?
소화가 안 된다는 것은 엄밀하게는 하나의 증상이지 그것이 영양소 흡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속이 더부룩하다고 해서 영양소가 다 대변으로 빠져나가지는 않습니다.
소화가 안 되고 변비가 생기는 경우 많은 경우 장운동이 떨어져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능성 위장장애 혹은 과민성 대장장애 등으로 설명을 하는데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생깁니다.
배에 살이 찌는 것은 운동량이 적은 것이 큰 원인으로 보입니다. 식사량은 많지 않더라도 이것을 소비하지 않으면 살이 찌게 되지요. 장운동을 위해서도 그리고 뱃살을 빼기 위해서도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