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성 장질환 환자는 운동을 해도 됩니까??
물론입니다. 염증성 장질환의 활동기에는 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으나 증상이 모두 좋아진 관해 상태가 되면 정상인과 동일하게 운동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관절이나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함으로써 스테로이드의 장기적 치료에 의한 근육이나 골격계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여 뼈가 약해진 사람이라면 골절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격렬하게 몸을 부딪히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