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개월된 아기입니다. 출생 후부터 우안에 눈물이 고여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이들은 눈물 배출길의 끝부분이 얇은 막으로 덮여 있어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대개 생후 6개월까지는 눈물주머니 부위의 마사지와 항생제 안약 점안으로 경과, 관찰하면 대부분 저절로 뚫리게 됩니다.
그러나 6개월이 지난 경우에는 특수한 침으로 얇은막을 터뜨려 주는 것이 좋으며, 생후 1년이 지나면 이 간단한 방법의 성공률이 급격히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