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외식시 1끼에 염분 섭취량이 5~10g으로 허용된 염분량보다 많고 또한 과식을 하면 혈중 요소 질소, 포타슘, 인 등의 농도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외식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다음 방법을 응용해 보세요.

1. 외식메뉴를 미리 계획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외식의 내용에 따라 집에서의 식사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외식의 영양소에 대해 되도록 많은 것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 염분과 칼륨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염분 섭취를 줄일 수 있도록 합니다.
- 식탁에 있는 소금이나 양념장, 고추장, 쌈장, 각종 밑반찬류, 김치류는 가급적 드시지 않도록 합니다.

4. 여러 가지 음식이 골고루 나오는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신의 식사량에 맞도록 조절하여 섭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소스나 양념을 섞은 음식을 주문할 때는 소스나 양념을 따로 담아 달라고 주문하고 필요한 양만큼만 사용합니다.

6. 1인분 양에 유의해서 식사를 합니다.

7. 수분이 적은 음식을 선택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