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경우에는 연관이 있을 수도 있으나.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닐 것으로 사료됩니다. 사정 시에 정액 분출 여부는 약물 때문일 수도 있으며, 전립선염으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추후 타 증상 호전 시에 훨씬 좋아질 것으로 사료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치료 받으시는 병원 선생님과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가임력은 정자의 질과 연관성이 있는데 정자의 보존액에 해당하는 사정액의 대부분을 전립선액이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염증이 동반되어 있다면 쉽게 말해서 불견한 보존액에 담겨 있단 뜻이거든요. 그래서 정자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는 곳 수정률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리고 사정시 정액이 흘러내리는 증상인데도 이것은 정액의 양과 사정시 괄약근 등 주변 근육의 수축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일단 정상적인 정액 수치를 보이는지 가까운 비뇨의학과를 들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