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조영욱입니다.

사구체종이나 레이노이드 증후군이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손이 찬물에 닿기만 했을 뿐인데
손톱 밑이 찌릿하고 아프다면 '사구체종'일 수 있습니다.

사구체종은 모세혈관이 털 뭉치처럼 얽혀 있는 혈관 다발로
손·발톱, 피부 등 아래에서 체온조절을 돕는데,
사구체에 양성 종양이 생긴 것을 사구체종이라고 합니다.

손·발톱 아래를 눌렀을 때나, 찬물에 손을 넣었을 때 욱신거리는 통증이 생기며,
겨울철에는 찬바람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사구체종이 아니라면 류마티스 질환(레이노이드 증후군)에 대한 확인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까운 류마티스 내과나 수부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봐보세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손색깔이 하얗게 변한다고 하면 레이나우드 현상이 의심됩니다. 이에 대하여 면역내과에서 진료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창래입니다.
차가운 환경에서 손의 색깔이 변한다면 레이노 병을 포함한 레이노 증후군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하다면 류마티스 내과 진료를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송슬기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올려주신 사진 소견으로는 레이노이드 증후군 관련 검사를 받아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류마티스 내과 진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