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약:
1. 항히스타민제는 대부분 신장을 통해 배설이 됩니다.
2. 결국 신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면 결국 용량을 조절하여 사용하는 것이지
3. 신기능이 저하되었다고 항히스타민제를 돌려막거나 하진 않습니다.
4. 사구체 여과율 수치가 30~60 정도이면 만성 콩팥병 3단계 수준이며
5. 쓰고 싶은 약이 있으면 여과율 수치에 따라 약 용량을 조절합니다.
6. 그건 처방받은 병원에서 조절해야 하는 것이고, 혹시 별 얘기 없으면
7. 쓰고 있는 약에 따라 여과율 수치에 따라 용량 조절이 필요한지 확인하여 조절하면 됩니다.
약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항히스타민제도 대부분 간에서 대사가 되며,
펙소페나딘은 테르페나딘의 대사물이기 때문에 간에서 대사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언급된 세티리진은 다른 항히스타민제와는 달리
간에서 대사되지 않고 활동성 대사산물도 생산되지 않으며
주로 소변으로 배설됩니다.
신장을 통해 대부분 배설되므로
일반적으로 신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노인에서는
혈중 농도 과다상태가 지속될 수 있으므로 저용량으로 신중히 투여를 시작하고
이상이 인정될 경우에는 감량하거나 복용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하게 됩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