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폐암 4기 환자(왼쪽 폐암), 좌측 성대마비 진단
가족 중 한분이 폐암(선암4기, 좌측) 진단받으셔서
현재 면역치료제(키트루다 단독)로 치료 중(현재 3차)에 있습니다.
쉰 목소리는 면역치료제 시작 후부터 있으셨지만,
지난 주 월요일부터 쉰목소리가 더욱 심해져 지난주 화요일 이비인후과 방문했고, 좌측 성대마비 진단을 받았습니다.
해당 의사 분은 약만 처방해주시고(위장관 운동성에 관련된 약이었는데, 왜 처방해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딱히 어떤 조치를 안해주셨는데 현재도 약간 호흡이 부족하다고 느끼시고 쉰목소리로 소리가 아주 작아진 상태입니다.
항암 진료(4차) 및 상담은 2주는 남아있는데, 현재같이 성대마비가 되면 근육이 퇴화한다는 소리도 있고, 늦게 치료하면 더 힘들다는 소리가 있어서(그리고 만약에 오른쪽까지 마비가오면 호흡이 아예곤란해진다고하여) 하기 사항 질문드립니다.
1. 아무런 조치없이, 그대로 있어도 경과를 지켜보고만 있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어느기간 정도 경과를 봐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2. 어떠한 조치가 필요한가요? 이비인후과에 다시 내원해서 조치를 받아야할까요? 협진을 요청드리면 너무 늦진 않을까 걱정되어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