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89년생(만 35세)이며, 여자친구와는 두 번의 관계를 가졌습니다.

원체 성기로 느끼는 쾌감이 적은 편이었는데, 이번 여자친구와는 삽입할 때부터 여자 성기 안쪽에 뼈로 추정되는 존재로 인해 삽입 자체에 큰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사정에 도달하지 못하였으며, 어렵사리 삽입하더라도 해당 상태의 불편함으로 인해 즐거운 관계를 갖지 못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입과 손으로 해주었을 때도 발기는 유지되었지만(포르테브이 50mg 복용함) 사정까지 연결되지는 못했구요. 예전에 여성상위가 잘 느껴져서 해당 체위 위주로 하다보니 성기가 왼쪽으로 휘어져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정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에서 남자 성기 일종의 불감증, 그리고 여성 신체구조로 인한 관계의 불편함 등에 대해서는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