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김영주 입니다.
갈색의 건강한 피부를 갖기 위해 흔히 하는 태닝은 적절하게 하며 비타민D를 만들거나 우울증을 예방한다거나 하는 좋은 작용을 가지는 반면 과다한 태닝은 피부노화를 촉진시키고 피부암을 일으킬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특히 햇빛나는 날 벗은 몸으로 노출되는 경우 햇빛화상을 입어 물집이 생기고 나중에 색소침착이 남아 얼룩 덜룩 해지는 경우가 많아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적절한 햇빛노출은 좋지만 과다하게 태우는 것은 하지 마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