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 성별 : 김사이
- 혈압 : 정상
- 키/체중 :  160 cm /  43 kg
- 가족력(가족, 친척의 건강, 질환 등) : 어머니-고혈압,신부전증
- 과거병력 : 대장에 비대성용정(제거함), 중학생때 갑상선질환(지금은정상)

- 상담과 관련된 주요 증상, 의심 질환명 : .
- 상담내용 : 너무 많이 피곤하고 살이 빠져서 갑상선질환을 의심하고 혈액검사를 했는데 갑상선수치는 정상이라고 나왔습니다.
문제는 혈소판수치저하(11만), 백혈구수치증가(만천팔백) 라고하는데.
올해초 직장에서 건강검진할때 혈뇨가 있으니 2차 검사를 받으라고 나왔는데
받지 않았습니다.  딱히 소변색깔이 변하거나 하는 증상은 없고
저녁때면 손이 살짝 붇기는 하지만 심한 정도는 아닙니다(반지가 잘 안빠질정도)
소변횟수는 물 많이 마신날은 정말 자주가고  , 많이 안마신날은 잘 안가는
그냥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살고있습니다.

백혈구증가와 혈소판 감소가 신장질환과 상관이 있을지요?
어머니가 만성신부전증을 앓고 계셔서 혹시 유전이 되지 않았을 지
걱정도 되구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