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85세 이신 저희 할머니 치아가 많이 상하셨어요.
-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아니라 저희 할머니께서 치아가 많이 상하셔서 문의드립니다.
저희 할머니께선 치매를 앓고 계십니다.
어머니는 일찍이 돌아가시고 누나와 전 직장생활을 하기때문에 현재 김포 요양병원에서 요양중이십니다.
병원에 돌봐주시는 아주머니가 계시지만 10여명의 할머님들 간병을 하셔서 그런지 할머니 치아가 많이 상하셨어요.
아무래도 매일같이 한분한분의 양치를 신경쓰시기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저희가 매주 일요일에 찾아뵙긴 하지만...
치매가 있으시다 보니 양치도 쉽지가 않습니다.
가글도 생각해 봤지만 행여 마시기라도 하시면 어떻하나 걱정이되셔요.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