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 이런것도 성병인지 아니면 성기질환인지 문의드립니다.
  몇달전에 스포츠마사지 업소를 다녀왔는데 그후로부터인지 어느순간 
  귀두 등부분 포피를 보니 색깔이 특정부위가 하얗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싶었는데 몇달이 지나도 그부위가 사라지지 않았고
  손으로 누르면 피가 들어오면서 잠시간 색깔이 원래대로 돌아오다가 다시금
  시간이 지나면 피가 빠져나간듯이 피부가 하얗게 보입니다.
  (직경 3mm정도 윤곽이 불분명한 원형형태)
 
  이게 무슨 성병인지 단순 피부세포가 죽은건지 모르겠구요. 의심되는 부분은
  구강성교를 받으면서 귀두부분 세포가 손상을 입은것 같이 보여집니다.
 해면조직부근 피부괴사라고 해야 맞는 표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외 그당시 자위도 무리하게 하다가 그런건지 잘모르겠지만, 포경수술(수술한지 20년쯤 됐습니다.)하여  꽤멘 부분을 중심으로 세로 타원형모양으로 피부상처가 났는데 얼핏보면 경성하감(연성하감?)인지 매독초기증상 비슷하게 보이던데 성병사진과 비교를 해봣지만 딱딱한 분화구형태도 아니었고 증상이 심해지지 않고 금새 자연치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피부상처외에엔 아무런 증상도 없었습니다.

혹시 성병의 가능성이 있는지 종합적인 증상을 알고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