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부인과 전문의 차상헌입니다.
산모는 임신 17주 전후 트리플 또는 쿼드검사에서 AFP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혈액 AFP 가 2.5 MOM이상이면 신경관결손증의 위험이 높은 것입니다.
AFP가 증가하면 신경관 결손증(무뇌아, 척추이분증, 뇌류, 수뇌막류 등)의 위험성이 높아서 이를 확진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양수검사는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라고 하는 신경관전도물질을 측정하여 이것이 이상이 있으면 개방형 신경관결손증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산모분은 양수검사의 적응증이 되는 분이어서 출생 전 기형 및 유전 상담 후 양수검사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