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염은 저온이나 고온에 노출되거나 선행한 감기 증상의 2차 증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열과 오한, 인후통이 있으며 두통, 관절통 등의 전신증상을 동반하는데 보통 4-6일정도 지속되며 치료를 받으시는 동안 점차 사라지게 됩니다.
인후 검사상 비대하고 삼출액, 또는 위막이 형성되어 있는 편도를 볼 수 있습니다.
치료는 이러한 염증을 제거하고 충분한 수분섭취와 과일 등의 비타민 섭취, 주무실 때 가습기를 사용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지금은 아직 급성기라 증상이 심하신 것 같은데 2-3일 더 지나면 많이 좋아지실 테니 가까운 이비인후과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빨리 증상이 좋아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