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회사에서 체육대회를 하는 도중에 땀샘에서 피가 나왔는데요.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까, 사람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아주 심하게 받을 때 땀샘 근처에 있는 모세관을 파괴하는 화학성분이 몸에서 나오는데, 그 결과로 땀샘으로 소량의 피가 들어오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 혈한증이 일어나면 피부가 매우 약해진다고 하는데요. 만약 혈한증이라면 휴식하는 것 말고 따로 취해야 할 조치가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의심되는 질병이 있기 때문에 검진을 받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