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질환중(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수술에까지 이르는 경우는 전체 질환 중에 15-20%정도고 나머지는 보존적인 치료 후 증상이 완화되면 수술을 하지 않고 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님께서 수술적인 치료를 해야 되는지를 먼저 결정하려면 증상의 정도, 증상으로 인한 치료 기간 및 방법, 현재 신경학적 이상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디스크인 경우 수술의 적응증은 파열된 디스크로 인하여 신경이 눌려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경우, 대. 소변 장애가 오는 경우는 주로 수술이 도움이 되며 그밖에 수술을 하는 경우는 증상이 보존적인 치료로도 호전이 되지 않을 경우 수술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척추관 협착증의 수술적인 치료는 척추관의 협착이 어느 정도 이며 이로 인해 환자분의 증상이 어떠한지를 판단해서 수술을 결정하게 됩니다
님께서 좀더 자사한 이력(병력)을 주시면 추가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