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 상담내용 : 치질이 생긴 시기는 18살 무렵입니다.. 워낙에 스트레스 대장 증후군도 있고 변비와 설사를 자주 반복하곤 했습니다.  치질만 생길때는 그나마 조금 참을만 했는데... 치질이 있었을 당시 출혈이 많았습니다.. 앉아만 있어도 방석이 다 젖을 정도였으깐요.. 병원내원시 수술보단 식이요법과 체중을 줄이라 말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엄지손가락만한 혹이 변을 볼때마다 나오더라구요.. 통증도 많지않고, 참을만해서 견뎠는데..아이를 낳고 난후 너무 심해졌어요.. 변볼때마다 통증도 조금있고..뒷처리가 휴지로 너무 힘들어지고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크게 지장이 없었는데.. 요즙은 너무 힘드네요.. 설사라도 하거나 변비가 넘 심할때 화장실 가면..너무 고통입니다..창피하기도하고 참을수 있어서 그냥그냥 견뎠는데,이젠해결을 하고 싶어요. 어떤상황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미리 알고 준비하고 싶습니다..답변 꼭부탁드려요..용기내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