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룸성 주기성마비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이 질환은 유전성질환으로 사춘기부터 나타날수 있고 저 칼륨혈증으로 팔, 다리의 간헐적 마비와 심하면 호흡근육의 마비가지 동반될수 있습니다. 심하면 부정맥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근육내 칼슘채널의 이상으로 칼륨이 감소하여 근육마비가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마비가 나타날때 칼륨을 투여하면 호전됩니다. 탄수화믈 섭취가 많거나 짠음식을 먹으면 마비가 더 잘 나타납니다.
아세타졸아아마이드라는 약제를 쓰기도하고 소변에서 칼륨흡수를 촉진하는 트리암테렌이나 스피로노락톤이라는 이뇨제를 쓰면 예방이 됩니다.
유전적질환이므로 완치는 없고 악화인자(과식,짠음식)를 피하고 예방약으로 예방하면서 생활하면 됩니다.
치료의 목표는 마비를 없애서 마비동안의 근력악화를 예방하는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