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8월말에 자궁외임신을 해서 MTX항생제 근육주사투여 1회 경험이 있습니다.
그후로 체중이 지금까지 짧은기간동안에 5~6kg가량 빠졌구요
12월5일 계속 구토와 설사를 동반하다가 12월6일 새벽에 응급실에가서 응급치료를 받고 혈액검사를 하였는데 칼륨수치가 2.7로 저칼륨혈당과 탈수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응급실에서 다음날 외래로 방문하여 정밀검사하란 말을듣고 다음날 오전 바로 내원하여 총 3일간입원치료로수액을맞고 이틀째 칼륨수치를4.0 이상으로 정상수치에 맞춰졌었는데요.
요는.다음날 내시경검사로인해 12시부터 금식을하였습니다.
그런데 자는사이 종아리 정강이 쪽이 마치 운동을 안하던사람이 무리하게 운동을해서 다음날 다리에 알이 꽝꽝 베인듯 아파오면서 밤을 꼬박 샐 정도로 다리저림과 함께 골반통증이 왔습니다.
평상시에도 허리와 골반통증은 꽤 있는편이라 며칠전 산부인과 관련검사를 해봐도 아무 이상없다고나왔구요 다리저림과 종아리 통증은 이번은 처음이였고. 일어나보니 허벅지와 종아리에 네다섯군데 종이컵아래원모양 크기로 멍이 들어있었습니다.
저칼륨시 비슷한 통증이 있을수있다곤 들었으나 그당시 칼륨수치도 이미 정상수치로 맞춰져 있었는데 수액을 맞고 붓기에 의한(이틀새 5kg가 늘었을정도로 부었습니다.) 증상인지 아니면 오늘 병원에서 디스크증상 가능성이 있다고 들었는데 혹. 허리디스크나 다른 병에의한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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