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간질이 있거던요...한 1년전에 자다가 몸이 경직이 되서
좀 굳어있었거던요...그때 팔이 잘안펴진 상태(팔짱낀상태?)로 좀 오래 몸이
굳어져 있었어요...아침에 일어나서 그냥 그런데로 좀 어깨가 아픈가 보다해서
파스 사다 붙이고 했는데 언제 부턴가 어깨가 빠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어깨가 딱딱 걸리는 느낌도 들구요~
엑스레이를 찍어 봤는데 팔이 어깨에 걸리는부분이 끝에가 동그랗자나요
그부분이 쥐파먹은것처럼 조금씩 갈려 있더라구요...ㅠ
동네병원에서는 (제가 원인을 설명을 안해서 그런지 ..이런증상을 첨보신다고..)
그래서 다른병원을 가본다는게 못가봤거던요...
제생각에는 이게 자다 몸이 경직돼면서 근육이나 뭐가 늘어나면서
뼈가 제위치에 있지 못하게 방해해서 이런결과가 생긴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치료를 받아야할까요?지금은 어깨가 아프거나 하진않아요~
가끔 팔돌릴때 뚝뚝 걸리는거 뺴고는요~
엑스레이보고 뼈가 갈렸는데 이게 복구가 가능한것도 아니구 그런생각부터
들어서 치료받을까 고민했는데 더 악화될까바 겁이 나서요..ㅎㅎ
제가 수원 세류동 살아서 이춘택 병원도 가깝거던요~
핵심은 지금 상태에서 제가 제어깨에 해줄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ㅎㅎ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