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 상담내용 :
교수님의 의료상담에 대하여 존경을 표합니다. 
저는 상담하고자하는 신생아의 할아버지 되는 사람입니다.
태어난지 1개월정도 되었으며, 출생한 산부인과에서는 목젓이 없으나, 일년후에 수술하면 천만다행으로 정상아로 성장하는데는 별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 젖을 잘빨지도 못하여 힘들어하고, 울음소리는 내고있으나,소리를 처봐도 들리지않는 듯 하여, 어미인 딸아이는 걱정이 태산같습니다.
산부인과측에서는 좀 기다려보다가 1개월후에 정밀검진을 하자고합니다.
매일 매일 정신적인 고통이 심한 딸아이의 충격을 옆에서 지켜볼수없어, 아래사항을 상담하오니, 교수님의 전문적인 견해가 큰 도움이되었으면합니다.
1. 목젓(口蓋垂 Adam's apple ), 목구멍속에 구강 연구개의 중앙 아래에 늘어진 모양으로 현옹수(懸壅垂) 수술을 꼭 1년후에 해야되는지요?  아이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빨리 해소하고 싶습니다.
2. 청력검사상 소리의 인지도가 떨어진다고 하는데, 목젓수술 후 정상으로 환원될 수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