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 지금 30주에 들어갔는데요 초산이구요..
임신 전에 53~54키로 였는데 벌써 64키로가 되었어요 ㅠㅠ
(키 164.5)
요즘 날씨가 비도 많이 오고 이번주는 눈이 오고..계속 밖에 나가서
걷는 운동도 못하고 있어서 저번주 이번주 벌써 2키로가 찐거 같아요..


제가 수영을 하지는 못하는데 주위에서 아쿠아 로빅 을 하라고 권해줘서요..
지금 해도 될까요..? 아쿠아로빅까진 아녀도 그냥 자유수영 끊고 물에서
걷기를 하면 어떨까 싶은데..날씨만 괜찮으면 그래도 꾸준히 나가서 걷고는
했는데 겨울에 춥고 비오고 하면 안 나가는 날이 많다보니 운동이
꾸준히 되는 것 같지 않아서요 여기서 더찌면 70키로를 향해 가는건데 ㅠ

궁금한것은 그동안 수영을 하지 않았지만 물에서 걷기 운동이 괜찮은지..
수영을 꾸준히 해오지 않았는데 수영장 물의 온도 같은게 산모에게 괜찮은지요..

아 그리고 또 궁금한게 있는데요..
담당선생님이 8개월 중에 아이가 머리를 아래로 둘꺼라고 하시는데
29주때 병원 갔었거든요..근데 임신 육아 카페 가보니 벌써 30주면 이미
돌은 경우가 많고 8개월 시작 때 고양이 자세 운동 많이 하라고들 말은 해준다는데
저희 담당쌤은 고양이 운동 같은거 말 안해 주셨거든요 8월 중에 알아서 돌꺼라고
근데 고양이 운동은 담당 선생님 지시 없이는 안 하는게 좋은가요?


그리고 가끔 뱃속에서 느낌이 시계 초 가는 간격 같이 하면서 톡.톡 ..하고
반복하면서 오는 태동이 있는데요..그것도 아기가 하는 태동인지
간은 간격으로 오는 느낌은 아기가 뭘 할때 그렇게 오는지 궁금해서요..

심장 뛰는 느낌 같은 그런거요..근데 심장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느리고
시계 초 보다 조금 느린 간격으로 동일하게 톡톡 하고 가끔 와요 요즘 들어서 더요..

글이 너무길어 졌네요! 궁금증 도움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