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남편이 저녁 10시쯤 친구만나 술을마시고 왔는데 빨리 들어 왔더라구요 다리에 쥐가 난다면서 콜라를 사 와서 시원하게 먹고 그 때 부터 계속 1-2분 간격으로 비명을 지를 정도로 다리에 쥐가 나 서 바늘로 다리를 찌르고 무서워요 병원가자고 해도 가지 않고 지금은 오른쪽 다리로 옮겨 와서 계속 그러다가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따뜻한 물로 족욕하라고 해서 족욕하고 있는데 지금은 비명은 지르지 않고 있어요 119 부르자고 해도 싫다고 하고 저러다가 무슨일 나는 건 아닐까요 걱정입니다. 어쩌다 한번씩 쥐가 날때가 있었는데 오늘 처럼 길게 저러지는 않았는데 걱정 입니다. 빠른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