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 상담내용 : 2009년10월 달쯤부터 속이안좋고 머리도 자주아프고 멀미를 해서
내과에 자주갔습니다.기본적인피검사에서 빈혈만있다고 하고..
자고일어나면 먼가 손에 힘이들어가있는듯이 이상한느낌이들고..
그러고나서 언젠가 종아리부분에 움직임을 느꼇는데 그 뒤로 계속 아무곳이나 근육튕김이 있었습니다..팔이랑 여러군대 막 아프면서.. 근육튕김이 심해지고 아픈거에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밥도 잘안먹히고 우울증도 겹쳐서와서
이대목동병원에 외래로 3번진찰을 11월경에 받았습니다.
확실히 원인이 뭐라고 말씀은 안해주셧지만 항우울제를 처방해주시고
전 낳아지는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서 병원다니는걸 포기하게됫습니다.
그리고 진료의뢰서를 띠어달라고햇는데 다발성섬유근육통이라고 써주시더라구요,,
그이후..
그냥 밝게 살면 나아지겟지 언제나 괜찮아지겟지하는 심경으로..살다가
그러다가 2010년 2월경 곪앗던게 터졋습니다..갑자기 무서워지는 것이엿습니다
여기저기 종아리 발목,허벅지,골반,허리,배,어깨,팔등  근육튕김은 더 심해지고
통증도 어깨도 아프고,팔도 아프고 허벅지,종아리가 아무이유없이 그냥 갑자기 아팟다가
괜찮아졋다가..
그리고 무리한운동을 하지않았는데도 그냥 팔이 땡길때도있고
다리가 땡길때도있고 복근운동을 하지않았는데도 배가 땡길때도있고
그리고 손이 점점 쭈글쭈글해지면서 제가 예민해서 그런건진 몰라도 손가락이
얇아졋다고 느껴졋습니다..!!!!정말요..
그리고 종아리도 먼가 페인거 같이 짝짝이같고..
그래서 인터넷에서 읽은 루게릭병 초기증세와 너무 똑같은것 같아서...
펑펑울고는
2월달에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성민선생님께 진료받고는
여러가지 각종 피검사와 목,척추엑스레이, 신경근전도?,근전도 검사를 받고
확인하러갔는데 피검사에도 이상이없고 허리만 살짝 휘엇고 이상없고 근육움직임이
불규칙한건 확인됫는데 뚜렷하게 왜 그런지는..말씀을 안해주셧습니다.
우울증약이나,약물부작용일수도 있다고하시고
약먹어보고 한달뒤에보자고 ..이번 3월말에 갔는데 똑같습니다..
전혀 근육튕김이나.,나아진게 없다고..말씀드렷더니
이번까지 약먹어보고 한달뒤에보고는
나아지는게 없다면 엄청 큰 검사를 해야한다고하십니다..
전 지금 제가 루게릭병인거같이 느끼고있습니다...
어떻하죠.
이런증상이 루게릭말고도 다른 근육병도 있는건가요...?
ㅠㅠ
ㅠㅠㅠ
저 23살밖에 안된는데.... 한달,하루하루가 다른것 같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