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 상담내용 : 오른 쪽 무릎에 통증이 있어 2009년 2월 무릎을 MRI촬영하여 반월상 연골판이 약간 찢어졌다는 진단이 있어 대학병원에서 더 진행되기 전에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였으나 그 당시 수술을 하지 않고 한 달정도 지나고 나니 통증은 사라지고 보행에도 지장이 없었습니다. 다른 대학병원에 가서 5월 진단을 받았더니 통증이 사라지고 보행에 지장이 없으면 나중에(심할 때) 수술해도 지장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2010년 1월부터 책상다리(결가부좌)를 하고 나서 일어 날 때 혹은 책상에서 의자에 앉아 업무를 보고 나서 일어날 때 무릎 뒤 쪽에 상당한 통증이 있습니다. 5분 정도 절룩거리며 걷고 나서는 다시 통증이 사라집니다. 무릎을 꿇었을 때 오른 쪽 무릎(반월상 연골에 이상이 있는 부분)뒤 쪽에 상당한 압박감과 통증이 있습니다. 연골판이상으로 인하여 한 대학병원에서는 수술을 서두르고 또 다른 대학병원에서는 천천히 심할 때 하자고 하니 의사선생님들마다 의견이 다릅니다. 이것이 연골판 이상과 관련이 있는지 혹 무릎 뒤 쪽 부분에 종양같은 것이 있어서 그런지 궁금합니다. 선생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