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턱관절
- 상담내용 :
정확히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으나 최근1-2년사이에 발생된것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근무시 잦은야근으로 항상 뒷목이 뻐근하고 힘들었습니다.
편두통도 심해서 ct촬영도 했었구요 그때 스트레스 때문에 그렇다는 판단을 받긴했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아서 한동안 휴직계를 내고 쉬었어요.
그때는 말그대로 스트레스가 줄어서인지 조금 나아지더라구요
그런데 6개월전부터 동생이 잘때 제가 이를간다고 말해주더라구요
한번도 그런말을 했던적이 없었거든요 그런가 내가 많이 피곤한건가 라고 생각하다가 우연히, 턱관절장애에 대해서 듣게되었거든요
증상이 비슷해요 아주 오래전부터 늘 이명이 있었거든요
이제는 익숙해질만큼 자주있는일이라 그러려니 하고지냈는데 최근에 좀 심하구요
음심을씹거나 하품을할때 턱과 귀사이에서 찌릿한 느낌을 받습니다.
어떨땐 깜짝놀래기도 할만큼 찌릿함이 강하구요
뒷목과 어깨의 뭉침도 일할때의자세가 문제가 있어서 그렇겠거니 하고 넘어갔는데
지금은좀 통증이 잦아졌어요. 병원에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어디로 갈지 몰라서..
한방병원에서 어깨에 침도맞았거든요 그런데 전혀 좋아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여쭤봅니다 정확하게 어떤병원으로가서 진찰을 받으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