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 상담내용 :  중학교때 습진이라는 진단을 받아 한 2년간 치료하다가
사타구니 피부가 다 터버리면서 낳긴 낳았습니다.(약을 마니 바르면 피부가 약해져서  튼다는 그 증상입니다)
군대 가서 유격받다가 전이랑 비슷한 피부병이 생겨서 좌절했었는데
군대병원에서 습진약이 아니라 항진균제를 주던데 2틀만에 낳아버리더군요
왠지 ... 제가 중학교때 잘못 진단 받은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의무병 친구가 약을 잘못 바르면 더 안좋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렇게 된건 아닌지...
어쨌든 1년전에 피부과에 가보니 레이저 수술한번 하는데 150정도(제 피부튼 범위를 봐서 얘기해준겁니다.) 들고 또 여러번 더 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또 잘되는 사람있고
잘 안되는 사람도 있다고 ...피부 튼지 9년정도나 지나서 이제는 해도 피부가 매끄럽게 되지 않을거라 이렇게 얘기해주더군요... 나중에 취직하면 꼭 수술하고 싶은데
지금 남자도 여자로 만들어버리는 세상인데 피부튼거 레이져수술로 어느정도
매끄럽게 될수 있을지 궁금해서 수술 전후사진 볼수있는 병원사이트라던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임신한 사람 피부튼것처럼 조그많게 여러개가 아니라
광범위하게 5개6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