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20대 주부입니다...
신랑과 성관계후 하루뒤부터 생식기 안쪽이 씻을때도 쓰라리고 얼얼하더라구요
그리고 몇일뒤에 다시한번 성관계를 하고...그뒤부터는 너무 쓰라렸어요
제가 주로 팬티라이너를 항상 착용하구요..냉이 좀 많은 편이거든요~
신랑이 곰팡이균이 감염이 되어있어서 병원에서 조제해준 약과 연고를 바르고 있구요 원래 신랑이 감염은 항상 되어 있었는데....그게 이번에 저한테 영향을 끼친건지..
아니면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질염도 의심이 되더라구요
가렵지는 않구요~예전에는 가렵고 약간 쓰라린 경험은 있었는데요
지금은 씻을때도 구석구석 닦는다고 했더니만 너무나 쓰라리고 아리고..얼얼해요
앉거나할때 그 부위가 조금 스치기라도 한다 싶으면 너무나 아프고 고통이 심하네요
제가 심하지않으면 아프다라는 표현을 안하는데요 이번에는 너무나 심해요
게다가 지금 생리중이라서 산부인과에 갈수있는 상황도 아니고...
생리가 끝난뒤에나 병원을 가야할것 같아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자세한건 병원에 가봐야 알겠지만 저의 증상으로 봐서 이게 질염에 가까운건가요?
하루하루가 너무나 아파서 고통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