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3되는 학생입니다
얼마전 귤 까먹다가 잇몸이 아려와서 보니
구멍이 나있더라구요
많이 아프진 않아서 대수롭지않게 여기고
지내다가 다시보니까 사랑니가 나더라구요..
어머니가 2009년도에 사랑니가 기울어져서 나서
수술하셨었는데요.. 아주 조금밖에 이빨이 안보여서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만 40~45도가량 기울어져서 나는것같은느낌입니다
이빨 모양이 M 이모양이라고 치면(아래쪽이 뿌리)
위쪽 모서리 한쪽부분만 나와서 만져지는 느낌인데..
제가 주걱턱도 약간있고 윗턱 아랫턱이 어긋나거든요..
이런것들이 사랑니가 삐뚫어져서 나는데 영향을 끼칠까요..?
만약 수술을한다면 지금처럼 나기 시작할때 빼는게 쉬울까요
아니면 다 난후에 제거하는게 쉬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