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김신아원장님
제가몇일전부터 질부분이 너무 따끔거려서 질문드려요
어제오늘사이에 너무 심해져서 지금은 걸음걸을때도 너무 힘드네요
저는 단순히 씻다가 살짝 긁힌상처인줄 알았는데
점점 더 아파서 거울로 들여다봤는데 겉으로봤을땐 아무런 상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안쪽을 들쳐봤는데
왼쪽편에 소음순 대음순? 인지 갈라지는 부분을 들쳐봤더니 안쪽에 흰색?같은
찐득거리는게 있더라구요
엄지손톱보단 조금 작은 크기로요 떼볼려고 했는데 붙어있어서 억지로 뗄려고 하니까 너무 아파서 뗄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오늘부턴 또 소변을볼때 갑자기 아프더라구요
그리고나서 휴지로 살살 닦고나서 휴지를 보니까 노란색 좁쌀같은게 붙어있었어요..
성관계를 가진것도아니고 씻을때나 뭐 평소에 안쪽에 뭔가 충격을 준적도 없는데
계기를 모르겠어요.. 제생각엔 집에서 목욕하고 난 후인것 같기도 하구요..
누워있을때도 아프고 앉아있을때도 걸을때도 너무 심하게 따금거려서
아픕니다. 무슨 병인지 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