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와이프가 작년 8월 쓸개담석제거 수술을 했습니다. 복강경수술을 진행하려 했으나 염증으로 개복수술을 했습니다. 간에서 나오는 담관과 소장을 연결하는 수술을 잘 끝 마쳤습니다.

최근 간염증상처럼 황달, 오한, 샌노란 소변등의 증상으로 인하대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쓸개제거 수술한 후유증으로 담관과 소장을 연결한 부분에 염증으로 담관이 협착되어 좁아지는 증상으로 담즙이 간에서 배출이 되지 않아 간에 염증이 생겨서 간염증상이 발생 한 것이라고 합니다.

소화기내과에서는 담도가 더 많이 늘어나고 부으면 그쪽에 길을터서 협착된 곳을 넓혀 주는 수술을 말하는데 이것보다 개복 수술을 통해  담관과 소장이 연결되는 곳을 도구 삽입을 통해 넓혀 주는 것이 어떨까해서 문의 드립니다.

즉 담관이 좁이니 깔때기 모양의 조형물(?)을 담관과 소장사이에 연결시켜주는 수술을 하면 향후 협착이 안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