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선생님 안녕하세요..
결혼3개월후 임신을 하였고 풍진감염이라고 판정이 되서 인공유산을 했습니다. 또다시 6개월후 임신을 하였고 또 같은일을 겪었습니다.
두번의 인공유산을 하고 나니 정말 마음도 몸도 힘들었습니다.
이 모두 2008년 2월과 8월에 있었던 일들입니다.
2009년 5월에 임신을 하였고 똑같이 풍진감염이라고 나왔지만 병원을 옮겼더니 그곳에서 풍진은 이렇게 오래 머무를수가 없다고 풍진이 아닌걸로 판단된다면서 임신유지를 권해주셨고 2010년1월에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올해 6월에 네번째 임신을 하였는데 똑같은 풍진감염이 나왔습니다.
다른이유로 유산이 되었지만 몇년째 감염중이라고 나오는 이 풍진바이러스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혹시나 큰병일까 무서워서 병원도 못가겠습니다
그리고 요번 검사의 풍진바이러스 수치는 2009년에 비해서 두배가까이 수치가 올라갔다고 합니다. 선생님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